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다이와피어39(DAIWA PIER39)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다이와가 피싱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을 기반으로 실용적인 포켓과 활동성을 높인 설계, 고기능 합성섬유를 도시적인 디자인에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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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다이와피어39 (DAIWA PIER39) |
[피플게이트]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다이와피어39(DAIWA PIER39)가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2020년 일본에서 출범한 이후 글로벌 유통을 확장해 온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이와피어39는 일본 글로브라이드(GLOBERIDE)가 전개하는 피싱 브랜드 다이와(DAIWA)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피싱 웨어의 기능적인 구조를 도시 생활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풀어내며 자연과 도시, 기능과 패션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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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다이와피어39 (DAIWA PIER39) |
브랜드명에 사용된 ‘PIER’는 배가 드나드는 잔교이자 서로 다른 공간을 연결하는 가교를 뜻한다. 다이와피어39는 ‘대자연과 도시를 매끄럽게 잇는 가교’를 콘셉트로 피싱에서 출발한 기능성을 일상의 옷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왔다.
다이와는 1958년부터 피싱 시장에서 브랜드 기반을 구축했다. 현재 제조·판매를 포함한 해외 19개 거점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다이와피어39는 이러한 피싱 헤리티지와 제조 기반을 현대적인 패션 컬렉션으로 확장한 브랜드다.
피싱 베스트의 포켓과 캐스팅 동작을 패션으로 설계
다이와피어39의 디자인은 넉넉한 실루엣과 간결한 외관, 실제 사용 목적을 고려한 기능적 디테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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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다이와피어39 (DAIWA PIER39) |
피싱 베스트의 수납 구조에서 착안한 다수의 포켓을 재킷과 셔츠 등에 적용하고, 낚싯대를 던지는 캐스팅 동작을 고려한 팔꿈치 액션 플리츠로 활동성을 높였다. 기능적인 요소를 장식으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의 형태와 실루엣을 결정하는 디자인으로 발전시켰다.
아웃도어 환경에서 요구되는 편안한 움직임과 수납력은 유지하면서도 도시에서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외관을 정돈했다. 아우터와 셔츠, 팬츠를 함께 구성하면 기능성 아웃도어 룩과 여유 있는 시티 캐주얼 스타일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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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다이와피어39 (DAIWA PIER39) |
다이와피어39는 2020년 일본 론칭 이후 주요 셀렉트숍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혔다. 2022년부터는 파리에서 수주회를 진행하며 해외 패션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고어텍스부터 리사이클 나일론까지 기능성 소재 확대
다이와피어39의 경쟁력은 다이와가 오랜 기간 피싱 장비와 의류를 개발하며 쌓은 소재 활용 경험에 있다. 다이와는 1978년부터 고어텍스(GORE-TEX) 의류를 전개해 왔으며, 필드 테스트와 생산 과정에서 축적한 기능성 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컬렉션에는 천연섬유와 유사한 촉감을 구현한 고기능 합성섬유가 폭넓게 사용된다. 제품의 용도에 따라 방수와 방풍, 투습, 경량, 속건 및 신축 기능을 적용해 일상과 아웃도어 환경을 아우르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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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다이와피어39 (DAIWA PIER39) |
고어텍스와 ‘WINDSTOPPER® Fabrics by GORE-TEX LABS’를 비롯한 전문 기능성 원단도 활용한다. 폐어망에서 유래한 리사이클 나일론을 적용한 ‘PERTEX® QUANTUM MADE FROM NETPLUS’, 식물 유래 바이오매스를 주원료로 만든 인공 단백질 소재 ‘Spiber Brewed Protein™’, 리사이클 다운 등으로 소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션과 풋웨어, 아트 분야를 연결하는 협업도 이어왔다. 클락스 오리지널스(Clarks Originals), 준야 와타나베 맨(JUNYA WATANABE MAN), 아티스트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제프 맥페트리지(Geoff McFetridge) 등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브랜드의 디자인 영역을 확장했다.
다이와피어39는 한국 공식 론칭을 계기로 피싱에서 출발한 기능적 디자인과 도시적인 스타일을 국내 소비자에게 본격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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