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h, 26 썸머 컬렉션 ‘Delicate Gesture’ 전격 공개
글로벌 패션 브랜드 로크(rokh)가 일본 도쿄 아오야마에서 단독 전시 및 팝업스토어를 론칭하며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아오야마에 위치한 LIGHT BOX STUDIO에서 진행되며, 브랜드의 26 썸머 컬렉션 ‘Delicate Gesture’를 선보이는 특별한 공간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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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로크(rokh) |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서울에서 개최된 ‘rokh Seoul Exhibition & Pop-up’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로크가 지속적으로 탐구해 온 테일러링과 해체주의(Deconstruction)의 미학을 더욱 섬세하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확장해 선보이며, 일본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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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로크(rokh) |
특히 전시와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판매 공간을 넘어 로크의 디자인 철학과 브랜드 정체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된다.
움직임과 제스처에 집중한 ‘Delicate Gesture’ 컬렉션
26 썸머 컬렉션 ‘Delicate Gesture’는 가벼움과 움직임, 그리고 몸이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제스처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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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로크(rokh) |
이번 컬렉션은 입는 사람의 움직임과 손길에 따라 변화하는 형태와 균형에 주목하며, 의복과 신체 사이의 유기적인 관계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얇고 가벼운 소재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을 연출하고, 드레이프 구조는 움직임에 따라 균형과 볼륨을 변화시키며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낸다.
버튼, 타이, 벨트와 같은 디테일 역시 단순한 장식이 아닌 움직임에 반응하는 요소로 활용됐다. 이를 통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지만 우아한 여성성을 강조하며 로크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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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로크(rokh) |
특히 컬렉션 전반에 걸쳐 절제된 구조감과 유연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이 돋보이며, 현대 여성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패션 언어를 제시한다.
해체주의 미학 담은 시그니처 아이템 공개
이번 컬렉션에서는 로크 특유의 구조적 감각과 해체주의적 접근이 담긴 다양한 대표 아이템들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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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로크(rokh) |
‘모듈러 드레이프 칼라 톱’은 암홀을 따라 흐르는 드레이프 디테일을 통해 부드러운 입체감을 구현했으며, 허리 벨트와 탈부착 가능한 스커트 패널을 활용해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미니 트렌치 스커트 트라우저’는 스트레이트 팬츠와 트렌치 스타일 미니 스커트를 하나의 구조 안에 결합한 디자인으로, 버튼과 벨트 디테일을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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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로크(rokh) |
이와 함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더블 플리츠 스커트’, 클래식 트렌치코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슬래시 핀치 트렌치 코트’, 셔츠와 스커트를 자유롭게 결합하거나 분리할 수 있는 ‘멀티 버튼 레이스업 드레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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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로크(rokh) |
또한 로크의 대표적인 해체주의 디자인으로 평가받는 ‘트위스티드 트렌치 탑’과 ‘트위스티드 디컨스트럭션 트렌치 스커트’ 역시 전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와 팝업스토어는 옷과 몸이 만나며 만들어내는 작은 제스처와 형태의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일본 고객들에게 로크의 디자인 철학과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깊이 전달하고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크는 독창적인 테일러링과 해체주의 미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도쿄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확대할 전망이다.
로크의 최신 컬렉션 및 팝업스토어 관련 정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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