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라(LYCRA®) , 정전기 방지 섬유 공개

테크텍스틸(Techtextil)서 작업복 안전·편안함 혁신 선보여

라이크라 컴퍼니(LYCRA Company)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테크텍스틸(Techtextil)에서 정전기 방지 섬유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 작업복 및 개인 보호 장비에 적용 가능한 이번 신소재는 정전기 방지 성능과 함께 신축성·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사진 제공 : 라이크라 컴퍼니(LYCRA Company)

글로벌 섬유 및 기술 솔루션 기업 라이크라 컴퍼니(LYCRA Company)가 작업복 및 개인 보호 장비용 ‘라이크라(LYCRA®) 정전기 방지 섬유’를 공개하며 산업용 섬유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기술 섬유 박람회 ‘테크텍스틸(Techtextil)’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라이크라 정전기 방지 섬유는 섬유 구조 내부에 독자적인 첨가제를 직접 통합한 설계를 통해 정전기 방지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라이크라 섬유가 제공해온 신축성, 복원력, 편안함은 유지하면서도 정전기 방지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정전기는 석유화학, 전자, 제약, 의료, 항공우주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작업자의 안전과 생산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다. 특히 정전기 방전으로 인한 사고 위험, 먼지 흡착, 착용 불편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관련 산업에서 정전기 방지 의류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라이크라 정전기 방지 섬유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정전기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방전 위험을 줄이고 산업 표준 준수를 지원한다. 적절한 섬유 시스템에 적용될 경우 EN 1149 및 IEC 61340과 같은 국제 정전기 방지 기준 충족에도 기여할 수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의 서유럽 및 남유럽 영업 총괄 마크 소우토(Marc Souto)는 “작업복은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기능해야 한다”며 “정전기 방지 기능과 함께 라이크라 섬유 특유의 편안함과 활동성을 결합해 작업자가 매일 기꺼이 착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섬유는 니트 원단용 엘라스테인 대체 소재로 설계되어 기존 생산 공정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도 적용이 가능하다. 베이스 레이어부터 재킷, 조끼, 작업복까지 다양한 제품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데시텍스 옵션으로 제공된다.

한편, 라이크라 컴퍼니는 이번 테크텍스틸 전시에서 ‘FIBERS THAT WORK’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기능성 섬유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산업용 세탁에도 견디는 내구성과 신축성을 제공하는 LYCRA® T400® 섬유,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 기반의 COOLMAX® EcoMade 섬유, 경량 보온 기능을 갖춘 THERMOLITE® 섬유 등이 대표적이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지속 가능한 소재와 기술 혁신을 통해 작업 환경의 안전성과 착용 편의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 역시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