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정책연구원, 4월 27일 섬유센터에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이사장 초청 강연
섬유패션정책연구원이 4월 27일 섬유센터에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이영관 이사장이 강연자로 나서 국내 섬유산업의 미래 전략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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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이사장 초청 강연 포스터 |
재단법인 섬유패션정책연구원이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2026 상반기 섬유패션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이사장인 이영관을 초청한 특별 강연으로 진행되며, 산업 현장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강연 주제는 ‘한국도레이그룹의 성공과 대한민국 섬유산업 미래발전 인사이트’다. 50년 이상 국내 섬유·소재 산업을 이끌어온 이영관 이사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산업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한국 섬유산업의 대응 전략과 성장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단순한 산업 동향을 넘어, 실제 기업 경영과 기술 투자 사례를 기반으로 한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높다.
이영관 이사장은 1947년생으로 홍익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3년 도레이첨단소재의 전신인 제일합섬에 입사했다. 이후 대표이사 사장과 회장을 역임하며 총 52년간 재직했고, 이 중 26년을 CEO로 활동한 국내 화학·소재 업계 대표 장수 경영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IT 소재, 탄소섬유, PPS 수지, 수처리 필터, 이차전지 분리막 등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을 선도하며 한국 소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2023년에는 저서 『소재가 경쟁력이다』를 통해 기업 성장 과정과 산업 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주인의식·인내·혁신·화합·역지사지 등 경영 철학을 강조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을 통해 과학기술 인재 육성과 연구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주최 측인 섬유패션정책연구원은 “이번 포럼이 산업 전반의 위기 상황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 신청은 섬유패션정책연구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좌석이 제한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