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래은 회장, 지식재산처 간담회서 ‘지식재산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에 적극 협력’ 표명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는 패션IP센터를 통해 축적한 지식재산 보호 및 권리 활용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부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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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패션 수출기업 지식재산 간담회 기념 촬영 |
협회는 2024년 6월 패션IP센터를 출범한 이후, 해외 상표권 선점 대응, 디자인 권리 보호, 위조상품 유통 차단 등 패션산업 특성을 반영한 지식재산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 왔다.
특히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표 분쟁 대응과 브랜드 권리 확보 전략자문, 온라인 유통 환경에서의 IP 보호 실무를 지원하며 지식재산을 리스크 관리 차원을 넘어 핵심 경영 자산으로 인식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러한 산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패션협회는 지난 3월 11일, 지식재산처가 주최한 「K패션 수출기업 지식재산(IP) 간담회」에 패션산업 대표기관으로 참석해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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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패션협회장 간담회 인사말 |
이번 간담회에는 김용선 지식재산처장과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을 비롯해 패션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수출 확대 과정에서 증가하고 있는 ▲해외 상표 및 디자인 권리 확보의 어려움 ▲국가별 IP 분쟁 대응에 따른 비용 부담 ▲온라인 플랫폼 내 위조상품 대응의 한계 ▲패션산업 특성을 반영한 IP 정책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패션산업은 빠른 트렌드 변화와 디자인 중심의 경쟁 구조를 갖는 만큼, 기존 제조업 위주의 지식재산 지원 방식과는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협회 성래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패션산업에서 지식재산은 단순한 권리 보호를 넘어 브랜드 가치 창출과 수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며,“K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산업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과 민관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협회는 패션IP센터 운영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침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의 지식재산 환경 조성이 최우선 과제”임을 덧붙였다.
간담회 마무리 발언에서 성래은 회장은 “오늘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져 패션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토대 위에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패션협회도 산업과 정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패션산업 특화 지식재산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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