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착용 후 블랙, 크림 연달아 품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MLB의 겨울 시그니처 아이템인 미야옹 비니가 리셀 시장에서 정가 대비 최대 3배 이상 가격이 상승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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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나 SNS, 브랜드 화보 |
특히 블랙 컬러의 미야옹 비니는 리셀 전문 플랫폼인 크림에서 정가 43,000원 대비 약 +348% 상승한 15만원에 거래되는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하고 있으며, 크림 컬러 또한 14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정가 대비 +348% 가격으로 리셀 거래 ‘정가 4만 3000원 → 리셀가 15만원’
특히 MLB ‘커브패딩’과 ‘미야옹 비니’를 함께 착용한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스타일링이 다수의 SNS 채널을 통해 확산되며, MZ 세대 사이에서 올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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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제공 |
특히, 브랜드 앰버서더인 카리나가 캠페인 화보 및 개인 SNS에서 착용한 블랙, 크림 컬러는 업로드 직후 공식 홈페이지 내 품절되었으며 소비자들의 재입고 문의가 다수 이루어졌다. 화제가 된 미야옹비니의 재출시 계획은 아직 밝혀진바 없다.
지난 시즌 출시 이후 브랜드를 대표하는 겨울 액세서리로 부상한 미야옹 비니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시즌 ‘스트라이프 미야옹 비니’, ‘미야옹 이어플랩 비니’ 등 신규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은 각 스트라이프 패턴과 이어플랩 디자인으로, 한층 더 다채로운 스타일을 더하여, 겨울철 스타일링에 개성을 부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