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패션쇼, 모델 워킹, 국악 연주 등 다양한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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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강남생활문화축제 포스터 |
'2025 강남생활문화축제'가 10월18일 서울 강남구 일원에코파크에서 개최되며, 시민패션쇼를 비롯 치어리딩 모델워킹 라인댄스 훌라댄스와 하모니카 바이올린 클래식연주 국악연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 주최로 개최되는 '2025 강남생활문화축제'는 ‘둥글게 둥글게’라는 주제로 진행, 일원에코파크 일대에 마련된 여러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는 사진전과 패션쇼, 타악기 연주, 재활용 키링 제작, 반려견 증명사진 찍기 등 체험과 함께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향수만들기 등도 이뤄질 예정.
김종섭 강남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경연 대회 및 부스 등을 준비한 구민들이다. 시민이 기획한 퀴즈쇼에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민패션쇼를 진행하는 사단법인 슈퍼모델 아름회 박세련 회장은 "오후 4시, 시민 패션쇼가 시작된다. 이 무대는 시니어 모델, 경연 참가자,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패션쇼다. 각자의 추억이 런웨이 위에서 반짝이며, 그 순간을 함께 마주한 모두의 마음에도 아름다운 여운이 스며들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2025강남생활문화축제 현장에서 펼쳐지는 퀴즈쇼는 더머 코스메틱 브랜드 '셀뮬러(CELLMULA)'가 함께 한다. '셀뮬러(CELLMULA)'는 1995년부터 병/의원 에스테틱과 해외 글로벌 기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전 세계 피부 미용 전문가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으로 전해진다. '셀뮬러(CELLMULA)'의 대표 신제품인 '에이지 루틴 박스(Age Routine Box)는 스킨케어 루틴을 잡아주는 K뷰티이며, 맞품형 루틴 박스로 클렌저-토너-에센스-크림 총 4단계의 필수 루틴으로 구성되어 피부 루틴을 완성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