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메이즈 서울, 러닝과 문화가 하나 되는 글로벌 커뮤니티 페스티벌
지난 9월 27일(토), 조이웍스(대표 조성환)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러닝 브랜드 ‘써코니(Saucony)’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특별한 릴레이 레이스 ‘더메이즈 서울(THE MAZE SEOU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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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써코니(SAUCONY) |
이번 행사에는 써코니 국내 앰버서더 권화운 배우가 이끄는 ‘SAUCONY KOREA’ 팀 및 국내 12개 팀과 함께 중국, 일본, 호주,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아시아·태평양 7개국에서 초청된 팀이 참가해 총 20개 팀이 열띤 경쟁과 교류를 펼쳤다.
그중 국내 팀으로는 유명 러닝 크루 ‘PRRC1936’, ‘NO RULES’, ‘HONEST MOVEMENT’와 더불어 러닝 전문 스토어 ‘GOOD RUNNER’, ‘FLEET RUNNER’, ‘SEASONON’ 등 러닝 씬을 대표하는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 되었다.
더메이즈 서울은 써코니의 글로벌 캠페인 메시지 ‘Run as One’을 그대로 담아낸 이벤트로, 러닝을 통해 국적과 문화를 뛰어넘어 하나 되는 경험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하며 러닝이 주는 공동체적 가치를 공유했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도 큰 울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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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써코니(SAUCONY) |
경기는 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팀 4명의 러너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500m씩 이어 달렸다. 모든 참가자들은 써코니의 최신 퍼포먼스 러닝화 ‘엔돌핀 스피드 5(Endorphin Speed 5)’를 착용하고 레이스에 임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국내 팀 'BEAUTIFUL RUN', APAC 팀 'SAUCONY AUSTRALIA’가 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팀들은 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aucony PARIS 10Km DE LA TOUR EIFFEL’ 출전권을 획득했다.
APAC 초청팀들은 레이스 외에도 한국 러닝 크루와 함께하는 ‘쉐이크아웃 런(SHAKE-OUT RUN)’에 참여해 서울의 주요 러닝 코스를 함께 달리며 교류했다. 또한, 대회 종료 후 ‘DJ Connan’과 함께한 애프터 파티와 더불어 다음날 요가 세션도 진행되어 러닝의 열정을 음악과 웰니스 경험으로 이어갔다.
써코니 관계자는 “더메이즈 서울은 러닝과 문화를 연결하며 글로벌 러닝 커뮤니티와 교감할 수 있었던 특별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써코니는 러너들이 자기 자신을 믿고 도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러닝 문화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이웍스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자회사 조이웍스앤코를 통해 ‘호카(HOKA)’ 등 글로벌 브랜드의 리테일 사업을 적극 확장하며 국내 러닝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 Saucony(써코니) 브랜드 소개
189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탄생한 써코니는 1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오리지널 러닝 브랜드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로드 러닝, 트레일 러닝, 오리지널스 라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러닝화와 어패럴을 선보이고 있다. PWRRUN™ PB, PWRRUN+™, SPEEDROLL™ 등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술력을 통해 러너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 써코니의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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