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리(GAYEON LEE)가 제안하는 봄여름 세일러 무드

세일러 카라와 셔링 디테일이 이끄는 가연리의 감각적인 룩

 

▲사진 제공: 가연리(GAYEON LEE) – MIRO Trousers

여성복의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브랜드 가연리(GAYEON LEE)의 2025 봄·여름 컬렉션 속, 주목할 만한 아이템 두 가지를 소개한다.

브랜드 특유의 구조적인 실루엣과 감각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CHARLIE 탑 시리즈와 MIRO 팬츠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조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CHARLIE 탑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곡선형 세일러 카라 디테일이 포인트인 긴팔 저지 톱이다. 도톰한 소재가 실루엣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며, 뒷면 금속 라벨과 앞면의 미니 포켓이 포인트로 더해졌다. 넉넉한 핏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며, 다양한 하의와 손쉽게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도 높다.

CHARLIE 탑은 두 가지 기장으로 출시됐다. 허리 위로 경쾌하게 떨어지는 크롭 버전은 블랙 스트라이프와 핑크 스트라이프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각각 클래식하고 모던한 무드, 혹은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보다 단정하고 안정적인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힙을 덮는 롱 기장 버전의 네이비 스트라이프가 제격이다.

▲사진 제공: 가연리(GAYEON LEE) – CHARLIE Top / CHARLIE Crop Top


 

함께 선보인 MIRO 팬츠는 9부 기장의 와이드 핏 팬츠로, 밑단에 잡힌 셔링 디테일이 캐주얼한 볼륨감을 더한다. 스트라이프 조직감이 은은한 코튼·레이온 혼방 소재는 구김이 적고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허리 밴딩과 드로스트링으로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며, 사이드포켓과 뒷면 패치 포켓을 더해 실용성을 놓치지 않았다.

CHARLIE 탑과 MIRO 팬츠는 세련된 세일러 무드에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낸, 가연리만의 구조적 감성이 잘 드러나는 조합이다. 감도 높은 데일리룩부터 휴양지 스타일링까지 활용 가능하여 봄여름 시즌 새로운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한편, 가연리의 25SS 컬렉션은 지난달 공개되었으며, 자세한 브랜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gayeonlee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연리 문의 : info@gayeonlee.com

▌가연리(GAYEON LEE) 공식 홈페이지 : www.gayeonl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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