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ENHYPEN), 코첼라 공연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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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크리스찬 루부탱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 이후 글로벌 트렌드의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들은 다수의 월드투어를 통해 쌓은 노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변수가 많은 야외 공연장에서의 밴드 라이브임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4월2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코첼라’ 공연 기간 X 실시간 트렌드에서 ‘엔첼라(ENCHELLA)’가 1위에 올랐고, 다수 국가와 지역의 상위 검색어에도 엔하이픈 관련 키워드가 진입했다.

구글 트렌드 내 ‘ENHYPEN’ 검색 지표는 ‘코첼라’ 공연 직후인 4월13일과 20일 각각 2배 이상 상승했으며,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엔하이픈의 전체 곡 스트리밍 수가 코첼라 이후 20% 가량 증가하는 등 그들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국 포브스는 엔하이픈의 ‘코첼라’ 무대를 두고 “이들이 왜 스타디움 공연이 가능한 아티스트인지 스스로 증명했다”고 평했으며, 미국 빌보드는 “역사를 썼다”고 표현했다. 엔하이픈은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3박자를 다 갖춘 ‘올라운더’로 평가받으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이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들의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 준 착장들도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2주차 19일 무대에서 멤버 전원이 착용한 슈즈는 바로 크리스찬 루부탱의 제품이다. 크리스찬 루부탱이 주는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이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어우러져 한층 시너지 효과를 자아냈다.

코첼라 Weekend 2 무대를 위해 크리스찬 루부탱 슈즈를 착용한 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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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크리스찬 루부탱 / Astroloubi Sneakers in Black


성훈, 정원, 희승, 제이는 강렬하고 힙한 무드의 스니커즈를 착용하였는데, 이는 90년대 농구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아스트로루비’ 디자인이다. 측면에는 CL 바시티 모노그램이, 그리고 뒷면에는 메종의 시그니처 스파이크 디테일이 더해져 있다. 쿠션 풋베드가 적용되어 있으며, ‘Strobel’ 스티칭 기법 덕분에 더욱 유연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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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크리스찬 루부탱 / Trott Dune Alta Boots in Black


니키, 제이크, 선우가 착용한 타임리스한 매력을 지닌 슈즈는 ‘트롯 듄 알타 부츠’로, 세련된 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리스찬 루부탱의 시그니처 스파이크 장식이 더해진 지퍼 디테일이 특징이며, 투톤의 톱니 모양 아웃솔로 대담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한편, 엔하이픈은 6월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월드투어 ‘WALK THE LINE’도 계속해서 이어나갈 전망이다. 오는 6월 태국 최대 규모 공연장인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7~8월에는 일본 스타디움, 8~9월에는 미국과 유럽 10개 도시에서 총 12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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