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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kofoti.or.kr) 정규직 신입 직원 모집, 8월2일(금) 16:00 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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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www.kofoti.or.kr)에서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채용, 2024년 8월2일(금) 16:00 까지 지원을 받는다.  채용형태는 정규직 전환형 인턴이며, 인턴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년이다.  채용인원은 신입 2명, 업무 내용은 일반 행정업무(기획관리, R & D, 마케팅, 기업지원, 국제협력 등 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로써, 섬유패션 관련 전공자, 섬유패션기업 경력자, 어학 우수자, 보훈대상자를 우대한다.  전형 방법은 서류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합격자 발표로 이어지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일정 개별연락할 예정(근무시작일 : 9월 2일(월) 예정)이다. 지원서 제출 방법은 사람인, 잡코리아 채용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 문의 및 연락처 : 02-528-4008, ksw7695@kofoti.or.kr ▣ 사람인 모집공고 바로가기 :  https://www.saramin.co.kr/zf_user/jobs/relay/view?rec_idx=48643816&view_type=search ▣ 잡코리아 모집공고 바로가기 : https://www.jobkorea.co.kr/Recruit/Co_Read/Recruit/C/30031474?ChkDispType=1 ■ #피플게이트 #PEOPLEGATE( www.peoplegate.co.kr )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peoplegate1@gmail.com

섬유업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설명회, 업계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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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산지에서 현장 중대재해 예방사례 및 법적 대응 방안 중심 소개  사진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섬유업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설명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 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지역 섬유단체 등과 공동 개최한 '섬유업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설명회'가 5월16일부터 5월23일까지 서울, 부산, 경기, 대구 등 주요 산지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도입배경과 함께, 섬유제조공장의 실제 사고사례와 예방 등 사업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 파악을 위한 위험성평가의 필요성 등 기업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정부에서 재해예방을 위해 시행 중인 산업안전 대진단 프로그램과, 산재보험료 할인 등 다양한 정부의 지원사업도 안내되었다.  아울러, 법적으로 사고 前 중대재해처벌법 리스크 차단방법과 사고 後 행정·형사 사건 대응절차에 대해 법무법인 린 소속 박경희 변호사, 송성수 변호사를 초빙, 상세히 소개하였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필요한 행정서류 및 물리적 조치 방안과 기소 전후 지방노동청, 검·경찰, 언론 대응 시뮬레이션에 대해 참석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기업들은 “언론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접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전담조직 설치, 안전예산편성, 위험성평가, 기업의 규모와 실정에 맞게 대응에 필요한 내용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섬산련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의 목적이 처벌보다는 중대재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강력한 형사처벌을 수반하고 있는 만큼 위험성평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잠재적 리스크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섬유패션기업 경영안정화에 필요한 정보와 정책지원사업들을 발굴하여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 : (서울설명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기업지원실(02-528-4018, junpark@kofoti.or.kr

‘사이공텍스(SaigonTex) 2024’현장, K섬유 바이어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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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재, 기계, 부자재 등 다채로운 한국관 포트폴리오 부각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www.kofoti.or.kr) 는 지난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에서 개최된 베트남 대표 섬유패션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4 사이공텍스(SaigonTex 2024)”에서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으로 한국관을 운영해 약 500만불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SaigonTex 전시 자료 베트남 최대 섬유 전문 전시회인 “ SaigonTex ”는 섬유원단 전시회인 “SaigonFabric”과의 공동개최를 통해 소재, 생산공정 및 완제품 등 섬유산업의 밸류체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한국 섬유기업들에게는 베트남 및 인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돌파구로 활용되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사이공텍스 는 약 30,000sqm의 전시규모(A, B, C홀)에 누적 30,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였으며, SaigonTex, SaigonFabric을 포함하여 총 20개국, 1,000개사가 참가하였다.  한국에서는 에스케이텍스, 유진섬유, 을화, 유스하이텍 등 18개사가 한국관을 구성하였고, 인조합성피혁, 기능성 리사이클 직물, 스판 메쉬, 우븐 라이닝 등 의류향 소재를 비롯하여 섬유기계류 및 부자재를 선보였다.  한국관에는 H&M, Zara, COS, Decathlon, VF, Speedo 등 미주·유럽 바이어부터 현지에 진출해있는 한국 벤더, 트레이딩 업체 등 아시아 전 권역을 아우르는 바이어가 방문하여 가격, 품질, 거래조건 문의 등 밀도있는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Active Poly/Knit Span, 가벼운 레깅스 원단, 4 way 원단, 메쉬류 등 전반적으로 신축성이 높고 가벼우며 통기성이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강했으며, iFR 커튼용 친환경 불연소재, 산업용 스팀다리미, 실기름 오염제거용 풀아웃 스프레이 등 산업용자재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제38회 '섬유의 날' 유공자 포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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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재 활용, 친환경・DX 기술, ESG 경영, 스트림간 협력, 탄소 감축 등 유공자 중점 발굴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 는 섬유패션산업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제38회 섬유의 날 유공자 포상」공모를 4월 1일(월)부터 시작한다. 신청대상 분야는 모범경영인, 수출유공자, 혁신기술유공자, 우수브랜드(디자인)유공자, 우수사원, 특별유공자, 우수유공기관 및 단체 등 7개 분야이며, 포상종류는 훈장, 포장, 표창(대통령,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섬산련회장) 등으로 구분된다.  '섬유의 날'은 지난 ‘87. 11. 11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위상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수여하고 있는 정부포상이다.  섬산련 은 금번 포상에서, 지속가능 전환을 위한 글로벌 무역규제 및 비관세장벽, 공급망 재편, 소비자의 친환경 인식 확산 등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디지털전환, ESG 경영(지속가능성), 스트림간 및 대중소 협력, 탄소 감축 기여, 국산 소재 활용(국방 및 공공조달 등), 일자리 창출 및 인재양성 등에 기여한 우수 유공자(기관)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국내 섬유패션산업은 오랜 기간동안 균형 잡힌 스트림(제조기반)을 보유하고 도・소매업 등 연관산업 포함시 종사자가 83만명에 이르는 국가 기반산업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트렌드(친환경, DX)에 대응하기 위해 대중소 기업간 및 국내 소재/패션(의류) 기업간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 및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K패션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섬산련 은 올해에도 이러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인 우수 유공자를 발굴할 예정이며, 포상 신청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추천하게 된다. '23년도에는 개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