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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ESG 포럼 연계 전시 통해 섬유패션 ESG 혁신기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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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는 9월 4일(수) 섬유센터 17층에서 환경재단 주최 '제15회 ESG 포럼' 행사와 연계하여 '섬유패션 ESG 전시회'를 병행 개최했다.  ‘섬유패션 ESG, 미래 기술로 성장’ 전시 (섬산련 최병오 회장) 이번 전시는 '섬유패션 ESG, 미래 기술로 성장'이라는 주제로 리사이클링 소재부터 화석 연료 사용을 감소시키는 스마트 의류, 폐섬유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제품까지 ESG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기업 4개사가 참여했다. △ ㈜커버써먼 (섬산련 최병오 회장, 국민의 힘 주호영 의원) △ ㈜데캄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 전시에는 국민의 힘 주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 정성호 의원, 김민석 의원,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등 주요 인사 70여명이 참석하여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에 한발 더 다가선 섬유패션산업을 확인했다.  ㈜커버써먼은 스마트원단과 부품을 제조하는 테크패션 업체로, 별도의 채취, 생산, 가공 과정이 필요없는 ‘에어 스마트 원단’으로 화석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동물털 충전재를 대체하여 동물복지운동에 기여하는 세계 최초 ‘에어 다운 자켓’ 개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최초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코오롱의 ‘ RE;CODE’ 출신 디자이너 브랜드인 오버랩(OverLab)은 수명을 다한 레저스포츠 소재를 업사이클링해 선순환고리를 구축고자 한다.  △ 효성티앤씨 (국민의 힘 주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버려진 패러글라이딩 원단과 텐트, 요트 다이빙 수트 등을 수거해 제작한 가방, 모자, 우산 등의 제품을 소개했다.  ㈜데캄은 미닝테크섬유(폐원단에 가치를 부여한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로, 폐기된 소방호스를 활용한 가방, 신발 등의 업사이클링 제품과 AI기반 제조 이력 추적 시스템 소개했다.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소재 브랜드인 ‘리젠(regen)’의 리싸이클 원사와 바이

ESG 역량 강화 위해 대기업과 중소협력사 한 팀으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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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환경 Environmental,사회 Social,지배구조 Governance) 역량 강화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협력사가 한 팀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요청이 산자부와 산업계 주요 협회를 통해 발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한국경영자총협회, KOTRA,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8월30일(금) 'EU 공급망실사지침(EU CSDDD) 대응 릴레이 설명회'를*개최하며 관련 업계에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에 공급망 내 인권‧환경 침해 실사(due diligence : 사내 실사 정책 수립 → 부정적 영향 식별‧예방‧해소‧시정 → 모니터링 → 공시 등 절차) 의무화 (EU CSDDD 7.25 발효) 이번 설명회는 실사 주체인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중소중견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하였다.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기업은 자체적인 실사 대비 체계를 갖추는 데 그치지 않고, 중소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 또한 적극 지원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 협력사와 함께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도전을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라며 대기업의 주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 설명회는 ① EU 공급망실사지침 주요 내용과 쟁점(KOTRA), ②기업의 공급망 실사 체계 구축 및 대응 방안(한국생산성본부) 발표로 이어졌고, ③ 국내기업의 공급망 실사 체계 구축 사례(LG에너지솔루션)*도 소개되었다.  * 전자‧배터리 업계 ESG 협의체(RBA 등) 활용해 행동규범 수립 및 협력사 서면평가‧현장실사 시행  공급망 실사 의무는 기업규모에 따라 ‘27~’29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설명회에 이어 대한상의 회원사(9월) 및 중소중견기업‧지역별 (4사분기; 중소벤처기업부, 중견기업연합회 등 공동) 설명회 등 업계 소통 및 실사 대응력 제고를 위한 지원* 을 지속할 계획이다. * K-ESG 가이드라인('21~’22 기업규모별, ’23~ 업종별), 중

탄소중립 친환경 ESG 특화기업 '유이샤이닝', 프리뷰인서울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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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그린 비즈니스 추구와 함께 ESG를 실천하는 유이샤이닝(대표 임지성)이 프리뷰인서울 2024에 참가, '친환경 종이 제습제'를 비롯 환경친화 생활용품를 선보여 패션 라이프 소싱 품목을 찾는 바이어들로 부터 시선을 끌고있다.  유이샤이닝 임지성 대표 유이샤이닝은 ESG경영 철학을 추구하며, 고객사들과 함께 직접 탄소중립과 친환경 사업 목표를 실천하는 자연친화 비즈니스 수행 기업으로서, 지난 2001년 의류부자재 전문기업으로 출범해 2015년 부터 의류회사에 종이제습제 공급을 시작해 왔다. 유이샤이닝은 기존 실리카겔 제습제의 문제점을 보완, 환경과 사람을 고려한 '종이제습제(Paper Desiccant Patent Granted)'를 출시해 세정을 비롯 K2, DISCOVERY, GREEN YAK, EIDER, LIFE WORK, W.ANGLE, DESCENTE, SISLEY, NORDISK, HYUNDAI, PIRETT 등 친환경 상품 개발에 적극 동참중인 중견 패션 및 유통기업에 공급중이다. 친환경 종이제습제 수요 확산으로 유이샤이닝은 별도법인 탄소중립 친환경 ESG 특화 제품개발사 디:흄(de:hum)을 별도 설립, 자체 생산라인까지 갖추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임지성 유이샤이닝 대표는 "모든 산업의 키워드로 친환경이 대두되는 최근 실리카겔 흡습제가 '친환경 종이제습제'로 점차 대체되는 추세입니다. 이미 친환경 비즈니스를 앞세운 중견 유명 패션 브랜드에서는 자체 브랜드 로고가 그려진 종이제습제를 활용중입니다. 또 습기를 최대한 방지해야 하는 조미김과 건어물 등 식품을 비롯 가전제품과 의료용품까지 광범위하게 종이제습제가 사용되는 추세입니다." 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 문의 : dehum@dehum.co.kr / 031-593-5570 , 02-491-7928   ■ #피플게이트 #PEOPLEGATE(www.peoplegate.co.kr)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

기업 74% ‘기업 인수 평가할 때 ESG 성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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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2024 M&A 분야 ESG 동향 서베이’ 리포트 발행  ESG, 대부분의 M&A에 중요한 평가 척도로 자리매김  지역별 ESG 중요도 차이… 기후 리스크 크고 규제 심할수록 ESG 중요도 높아  ESG 양호기업에 최소 3% 프리미엄 지불, 양호하지 않은 기업에 최소 3% 디스카운트 요구  ‘2024 M&A 분야 ESG 동향 서베이’ 인포그래픽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2024년 1월 북미, 유럽 및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매출 5억달러 이상의 기업 또는 운용 자산 10억달러 이상의 사모펀드에 재직 중인 M&A 리더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2024 M&A 분야 ESG 동향 서베이’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74%의 기업이 인수 시 ESG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투자를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 절반 이상 ‘명확한 ESG 측정 지표 보유’… 지역별 ESG 중요도 차이나  현재는 ESG 성과 관련 가용한 데이터가 증가하고 측정 도구가 향상됨에 따라 M&A 절차에 ESG를 고려하는 것이 더욱 용이해졌다.  서베이에 참여한 기업 중 7%가 명확한 지표를 통해 ESG를 측정하고 있으며, 이는 2년 전 39%에서 18%P 증가한 수치다.  또 자사의 ESG 프로필 평가 능력에 대한 자신감에 대해 ‘매우 높음’ 또는 ‘높음’이라 답한 응답자는 2024년 91%로 집계돼 지난 2022년 조사 대비 17%P 증가했다.  자사의 ESG 평가 지표에 대한 신뢰도는 일반 직원이 최고경영진보다 더 높았다.  일반 직원의 94%는 피인수 기업의 ESG 프로필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매우 높음’ 또는 ‘높음’ 수준으로 답한 반면, 최고경영진 중 87%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운영에 대한 기후 변화의 영향이 클수록 M&A 전략에서 ESG의 역할

유이샤이닝, 실리카겔 대체 '친환경 종이제습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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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활용품 개발과 패션원부자재 전문 기업으로 알려진 유이샤이닝(대표 임지성)이 최근 '친환경 종이 제습제'를 출시, 환경을 보호하고 계승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강소기업의 행보를 재촉하고 있다.  유이샤이닝 종이제습제 유이샤이닝은 기존 생분해 원사를 활용한 패션신소재 '샤인 생분해테이프'와 '샤인 생분해 패브릭' 개발에 이어 인체에 유해한 실리카겔 제습제의 대체상품으로 '유이' 브랜드의 천연 종이제습제를 론칭, 중견 패션기업들에 공급 중이다. '유이' 친환경 제습제는 식물 섬유를 기반으로 제작, 무독성이면서 인체에 무해하며 환경 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 제품은 환경 친화적으로써 100% 분해되며, 제품의 포장재 또한 목재 펄프섬유의 종이 봉지로 만들어져 100% 생분해가 이뤄지는 제품이다.  특히 '유이' 제습제는 수분을 흡수하면 딱딱함에서 부드러운 상태로 바뀌어 수분 흡수상태를 확인 할 수 있고, 제습제 포장지의 파손 시 실리카겔처럼 외부로 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는다.  기존 실리카겔 제습제의 경우 투명한 유리질이라 제습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이를 쉽게 식별하기 위해 포장할 때 3~5%가량의 푸른색 실리카겔을 섞으며, 25% 정도 습기를 머금기 시작하면 색깔이 바뀌게 된다.  실리카겔은 주로 염화 코발트나 메탈 바이올렛으로 염색하는데, 염화 코발트의 경우 푸른색에서 분홍으로, 메틸 바이올렛은 주황에서 녹색으로 바뀌어 수분흡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한 제품제조와 유통을 유럽에서는 금지하기 시작(EU Directive 98/99/EC규정 개정), 미국 FDA는 토양에서 분해되지 않는 실리카겔을 식품이나 의약품에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중이다.  특히 폐기 시에는 강한 산성으로 인해 토양환경에 매우 심각한 오염을 일으키며, 무엇보다도 빨아들인 습기가 한계치에 이르면 다시

전방글로벌 '소비자브랜드 대상 수상' .. 박진우 대표, 국회 환경노동상임위원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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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글로벌 '소비자브랜드 대상 수상' .. 박진우 대표, 국회 환경노동상임위원장 표창 전방글로벌주식회사(대표 박진우)가 지난 3월28일 '2024년 소비자품질대상'에서 '소비자브랜드 대상'을 수상, 박정 국회환경노동위원장(국회의원)으로 부터 표창을 받았다.   전방글로벌은 2022년 12월 국무총리 표창, 2022년 12월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 2023년 5월 국회여성가족위원장표창, 2023년 12월 국회산업통상사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에 연이어 국회환경노동위원장 표창 수상으로 많은 분야에서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소비자브랜드 대상은 엄혹한 대내외 경제 여건속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강소기업을 선정해서 수상한다.  시사저널, 일요신문사, 시사저널e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각 부문과 업종별로 소비자 인식조사와 평가지표별 서류심사를 거쳐 1차 후보군을 지정하고, 이후 학계와 경제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을 확정, 기업별로 활동백서를 발간한다.  전방글로벌은 1972년 설립된 52년 전통의 패밀리 이너웨어 기업으로, 자체 상품을 기획 디자인 생산하여 판매한다. 이 회사는 프로스펙스, CNN어패럴, 엘르스포츠 브랜드의 이너웨어와 이지웨어를 전개하며, 소비자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의 해답을 지속 찿아 은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폐조개껍데기를 섬유에 적용한 친환경 섬유제작 공법을 개발하고, 폐청바지를 이용한 에코백생산 등 ESG 경영능력을 환경과 노동현장에서 실천해 친환경 기업으로 주목을 받는 기업 이기도 하다. 패각을 섬유에 적용하여 친환경 섬유 제작 공법으로 ESG 환경경영 능력을 발휘하였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정진하여 국가 경제 성장과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지원센터, 북한이탈주민지원대전세종하나센터, 장애시설 광주진산요양원 대전대동복지관 등에 후원하는 사회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