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맨션 감성 그대로”… 로우클래식 미래빌딩, ‘머무는 쇼핑’ 시대 연다

로우클래식(LOW CLASSIC) 미래빌딩점, 5월 9일 경험 중심의 복합 리테일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 예정


로우클래식(LOW CLASSIC)이 신당동 미래빌딩 플래그십 스토어를 전면 리뉴얼하고, 패션·F&B·전시가 결합된 복합 리테일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1980년대 LA 맨션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 경험 중심의 공간을 구현하며, 5월 9일 공식 오픈 예정이다.

로우클래식(LOW CLASSIC) 미래빌딩 리뉴얼
사진 제공 : 로우클래식(LOW CLASSIC)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로우클래식(LOW CLASSIC)이 신당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미래빌딩점’을 전면 리뉴얼하고, 공간 경험을 중심으로 한 복합 리테일 매장으로 확장한다. 새롭게 단장한 미래빌딩점은 오는 5월 9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로우클래식 미래빌딩점은 신당동을 대표하는 감각적인 공간으로 자리해왔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단순한 패션 매장을 넘어 ‘머무르고 경험하는 공간’으로의 진화를 시도했다.

특히 1980년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맨션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를 기반으로, 카페 와일드덕(Café Wildduck) 팀과 협업해 ‘모두를 위한 맨션’이라는 새로운 공간 해석을 완성했다.

패션·카페·전시가 결합된 ‘경험형 복합 리테일’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리테일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의 확장이다. 공간은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각기 다른 역할을 부여받아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지하 1층은 기존 카페 와일드덕이 운영되며, 1층은 개방형 라운지와 LC 라인 중심의 리테일 공간으로 구성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2층에서는 LC 라인과 로우클래식, 그리고 프레그런스 브랜드 ‘수집미학(SUJIPMIHAK)’이 함께 전개되며 브랜드의 감각을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LC 라인을 1층과 2층에 걸쳐 배치해 쇼핑 동선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수집미학은 베를린 코트 체크 룸에서 영감을 받은 차별화된 공간 연출을 통해 향을 매개로 한 감각적인 경험을 제안한다. 또한 3층은 전시와 콘텐츠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돼, 향후 다양한 협업과 문화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미래빌딩점 리뉴얼은 단순한 매장 개편을 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전시, 협업, 콘텐츠 운영을 통해 리테일 기반의 문화 공간으로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가을에는 웰니스를 위한 주스바 도입도 예정돼 있으며, 고객이 자유롭게 머물며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우클래식 미래빌딩점은 5월 9일 공식 오픈하며,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