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살 길은 소재 였다” 성래은 회장, 공급망 해법 제시

한국패션협회, K소재 매칭데이 성료…80개사 참여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이상봉)가 공동 개최한 ‘K소재 매칭 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K브랜드와 K소재 연계를 통해 패션 산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이상봉)가 공동 개최한 K소재 매칭데이 행사 현장 전경
사진 제공 : 한국패션협회 / 전시 소재를 둘러보는 한국패션협회 성래은 회장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이상봉)는 지난 4월 22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개최한 ‘K소재 매칭 데이’가 국내 패션 브랜드와 소재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내 소재 활용 확대와 공급망 내재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이상봉)가 공동 개최한 K소재 매칭데이 행사 현장 전경
사진 제공 : 한국패션협회


K패션 경쟁력 강화 해법…‘소재-브랜드 연계’ 본격화

행사에는 국내 주요 패션 브랜드와 소재 기업 등 총 80개사가 참여해 약 150건의 현장 상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소재와 브랜드 간 직거래 가능성과 협력 생태계 구축의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했다는 평가다.

특히 한국섬유수출입협회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협력을 통해 우수 소재 기업 발굴과 참여 확대가 이뤄지며 다양한 매칭 기회가 제공됐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이상봉)가 공동 개최한 K소재 매칭데이 행사 현장 전경
사진 : K소재 매칭 데이 에 참석한 한국패션협회 성래은 회장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이상봉 회장 

또한 국내 소재 기업이 보유한 고품질 데드스탁 원단을 활용해 브랜드의 캡슐 컬렉션 및 샘플 제작으로 연결함으로써, 재고 활용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프리미엄 제품 개발 가능성을 동시에 제시했다.

“K소재 경쟁력이 곧 K패션 경쟁력”…협력 생태계 강화

성래은 회장은 “K패션 브랜드와 K소재 기업 간 연계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부가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며 “국내 소재 제조와 브랜드 간 협력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이상봉)가 공동 개최한 K소재 매칭데이 행사 현장 전경
사진 제공 : 한국패션협회 / K소재 매칭데이 행사 현장 전경

이번 ‘K소재 매칭 데이’는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연결과 산업 구조 개선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로, 향후 K패션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