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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EVEZARY), 프리미엄 브랜드 ‘SIF’ 리뉴얼… 호텔식 베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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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www.evezary.co.kr)가 프리미엄 브랜드인 ‘시프(SIF)’ 리뉴얼과 함께 호텔식 침구 강화에 나섰다.  이브자리 프리미엄 브랜드 ‘퓨어 시프’의 신제품 ‘앨렌’ 시프는 변화하는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해 기존 예단의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고급 침구 브랜드로, 이브자리가 2010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이브자리는 브랜드명을 종전 ‘시프(SIF)’에서 ‘퓨어 시프(Pure-SIF)’로 변경하고, 호텔식 베딩을 중점적으로 내세운다는 방침이다.  새단장한 퓨어 시프는 신혼부부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솔리드 디자인의 침구를 여러 콘셉트로 선보이고, 소재 역시 면 40수, 60수부터 최고급 120수 면까지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브자리는 브랜드 재단장과 함께 퓨어 시프의 다양한 호텔식 침구 신제품 ‘앨렌’, ‘몬타나’ 등도 출시했다.  신제품 앨렌은 이불 전체에 화이트 색상을 입히고 하단에 플라워 패턴의 자수 기법으로 장식한 침구다. 또한 이음새를 없앤 광폭 원단을 사용해 깔끔하며, 이불 끝에 레이스를 장식해 여성스러움을 가미했다.  소재는 고온으로 불순물 등을 제거하는 워싱 처리를 더한 고밀도 면 60수를 적용해 호텔 침구처럼 사락사락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몬타나는 진한 차콜색 프레임 형태의 자수 기법으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호텔식 디자인 제품이다. 이불 커버 끝단에는 8cm 길이의 날개처리로 디테일을 더하고 완성도를 높였다.  40수 면모달 소재 침구로 부드러움과 자연소재의 뛰어난 통기성, 흡수성이 특징이다. 선명한 색상도 오래도록 지속된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호텔식 베딩이 ‘신혼테리어(신혼+인테리어)’를 위한 필수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한 호텔식 침구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새로워진 퓨어 시프를 통해 누구나 원하는 분위기의 신혼 침실을 연출할

서울소셜벤처허브, 9월30일 ‘IMPACT SUMMIT'’ 비영리스타트업'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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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셜벤처허브가 마이오렌지, 소셜밸류랩, 누구나데이터, 사단법인 온율, 임팩트서클, 임팩트얼라이언스, 헤이그라운드 브릭스와 함께 '임팩트 써밋 #비영리스타트업'(이하 '임팩트 써밋')을 개최한다.  '임팩트 써밋'은 오는 9월30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성수에서 열린다.  자료출처 : 서울소셜벤처허브 비영리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인재, 기회, 협업의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현장의 사례들을 소개하며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  주제는 '새로운 수요와 공급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며, 프로그램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세션은 각각 '새로운 수요를 개척하는 사람들', '새로운 공급을 혁신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연사로는 소셜밸류랩 이은희 대표, 누구나데이터 김자유 대표, 마이오렌지 조성도 대표, 아산나눔재단 박성종 팀장, 월드비전 강용택 팀장, 행복나눔재단 이보인 본부장이 나선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이번 행사의 오프닝을 맡고, 문자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문자 통역 서비스를 통해 모든 참여자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사회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의 의의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소셜벤처허브는 서울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이 2019년 5월 1일 설립한 기관으로, 이윤 추구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소셜벤처를 집중 지원한다.  현재 입주기업은 에이엔폴리, 에이치디메디, 브로컬리컴퍼니, 알프래드, 나눔비타민, 슬록, 로렌츄컴퍼니, 바다플랫폼, 이지태스크, 하와이컴퍼니, 다이노즈, 하나루프, 로카101, 놀잇, 나이비다.  자료출처 : 서울소셜벤처허브 ■ 서울소셜벤처허브(https://svhc.or.kr) 소개  서울소셜벤처허브는 서울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 간 공동협력으로 201

섬산련, 새단장한 텍스파(Tex+Fa)캠퍼스에서 ‘섬유패션 CEO 조찬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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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최병오, 이하 섬산련)는 지난 9월 26일(목), 새롭게 리뉴얼된 텍스파 캠퍼스에서 섬유패션 업계의 CEO 100여명과 함께 '2025년 글로벌 경제 전망'을 주제로 제3회 섬유패션(Tex+Fa) CEO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 텍스파(Tex+Fa) ‘섬유패션 CEO 조찬포럼’ 이번 포럼은 새롭게 재탄생한 섬유센터 텍스파 캠퍼스의 메인 라운지에서 처음으로 열린 행사로,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다.  최병오 섬산련 회장은 "새로워진 공간에서 우리 섬유패션업계가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 미래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포럼의 의의를 강조했다.  강연자로 나선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은 '2025년 글로벌 경제 전망 - 3고의 전환점과 우리의 대응, 그리고 위기의 역사'라는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세 가지 큰 변화(3고)를 배경으로 한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분석하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취해야 할 전략적 대응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오 단장은 최근 미국 대선과 통화 정책, 부동산, 물가 등 글로벌 시장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며, "비즈니스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금리와 환율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기민하게 복수의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오건영 단장 초청, 2025년 글로벌 경제 전망 논의, 섬유패션 CEO 100여명 참석 지난 9월19일, 4년만에 이루어진 미국 기준금리 0.5%p 인하에 대해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릴 때는 ‘에스컬레이터’처럼 천천히 인상하지만, 내릴 때는 ‘엘리베이터’처럼 빠르게 내리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하며, 시장에서도 향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금리 인하폭이 한국 금리에 그대로 반영되지는 않겠지만, 일부는 환율 조정을

방탄소년단(BTS) 지민·뷔·정국, 디즈니 플러스 '이게 맞아?!'에서 노스페이스와 패션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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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의 출연 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인기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의 '이게 맞아?!'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방송을 타며 단숨에 화제의 예능으로 급부상하며 마무리 됐다.  사진: 노스페이스 제공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은 팀 내에서 ‘부산즈’로 불리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데, '이게 맞아?!'는 지난 2023년 이들의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여행 에피소드를 담아 글로벌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미국에서 시작한 이 특별한 여행은 제주를 거쳐 일본의 삿포로에서 마무리되었는데 특히 3일간의 제주 여행 에피소드가 선보인 3화부터 5화까지는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멤버 뷔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하면서 더욱 다양한 그림이 펼쳐졌다.  특히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속에서 자연을 즐기는 액티비티와 힐링의 순간에 지민, 뷔, 정국은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아우터와 티셔츠, 신발 등을 착용하여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아웃도어 여행룩을 보여줬다.  정국이 입은 블랙 색상의 ‘펠릭스 고어텍스 재킷’은 방수 소재를 사용한 후드 일체형 남녀 공용 재킷으로서, 후드와 밑단에 스트링 조절 기능이 있어 다양한 핏으로 연출 가능하며,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아우터이다.  사진: 노스페이스 제공 또한 지민과 뷔가 입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레인저 재킷’은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한 헤리티지 무드의 유틸리티 재킷으로서, 초겨울까지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뷔가 입은 ‘닐튼 재킷’은 탄탄하고 두께감이 있는 우븐 소재를 적용해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다.  '이게 맞아?!'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단독 공개되었으며, 매주 목요일 1편씩 총 8편의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여행 에피소드가를 선보였다.  이들의 여행은 MBTI P에 해당하는 예측불가 무계획 여행이기에 과연 지금의 선택이 맞는 것인지 스스로 의문이지만, 그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것이 젊음이고 도전이기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Re, Work'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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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설립 후 오랜 시간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 온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물질의 유기성과 환경에 대한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Re,Work’ 컬렉션 및 팝업 스토어를 공개한다.  사진 제공: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Re,Work’ 컬렉션의 메인으로 선보이는 데님 라인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패치워크 디자인과 은은한 배색 스티치를 포인트로 트렌디한 디테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의류와 함께 볼캡, 백팩, 파우치 등 다양한 잡화류도 함께 출시된다.  버려진 옷에서 추출한 코튼을 데님 소재로 재탄생시킨 리사이클 원단을 활용해 친환경 데님 컬렉션의 가치를 높였다.  또 플라스틱 병을 재사용한 리프리브 원단으로 제작된 후디 셋업 및 스웨트 셔츠 라인은 유니섹스 및 우먼으로 구성, 각각 시그니처인 M 로고와 클래식 로고를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로우 커팅 마감과 베이직한 컬러 등 일상 속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추럴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이번 컬렉션의 런칭을 기념해 서울 한남동 '빌라 드 마리떼'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 1층에서 지난 9월 26일부터 2주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해당 팝업에서는 컬렉션 제품들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경계 없는 창작물을 선보이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오재훈과 협업한 프로젝트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오재훈 작가는 “쓰임을 잃은 것들이 모여 우리의 삶에서 가장 편안한 안식처인 ‘집’이라는 공간으로 ‘Re,Work’ 된다”라는 의미를 담아 상품 가치를 다한 마리떼 데님 제품과 원단, 재생 원사를 사용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램프, 소파, 벤치, 러그 등의 아트피스를 선보인다.  전시된 작품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기간 한정 주문 가능하며, 팝업 스토어 종료 후 개인 배송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Re,W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 ‘1818 금장블레이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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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가 헤리티지의 정수를 담은 ‘1818 금장블레이저’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 ‘Timeless Heritage, Endless Style’을 타이틀로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19세기의 전통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춘 1818 금장 블레이저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 가이드를 제안한다.  1818 금장 블레이저는 200년이 넘는 브룩스브라더스의 헤리티지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1818년 론칭하여, 미국 최초의 기성복 컬렉션을 출시해 수트의 대중화에 기여한 브룩스브라더스는 아메리칸 클래식을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테일러링과 퀄리티 있는 소재, 단정한 네이비 컬러와 고급스러운 금장 버튼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품격을 완성한 1818 금장 블레이저는 브룩스브라더스의 위대한 유산이자 지금까지도 많은 남성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주고 있는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 셀럽의 공항 패션으로 선택되어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브룩스브라더스 1818 금장 블레이저는 시대를 초월한 멋을 담아, 포멀과 캐주얼을 아우르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브룩스브라더스는 1818 금장 블레이저의 뉴 캠페인과 함께 ‘1818 금장 블레이저 스타일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26일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금장 블레이저를 활용한 나만의 스타일링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업로드 후, 브룩스브라더스 코리아(@brooksbrothers.korea) 계정을 태그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공식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만 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회원 전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브룩스브라더스의 1818 금장 블레이저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뉴 캠페인

박경식 작가의 ‘은퇴 후 7개월, 7개 도시 이야기’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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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 작가의 신작 ‘은퇴 후 7개월, 7개 도시 이야기’(페스트북)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  박경식 작가의 ‘은퇴 후 7개월, 7개 도시 이야기’가 교보문고 POD 부문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이 책은 작가가 은퇴 후 동남아시아의 7개 도시에서 경험한 행복과 일상의 즐거움을 담고 있다.  박경식 작가는 29년간 다닌 직장에 과감히 사직서를 던지고, 제주도에서 석 달 살기를 실천한 후 다시 독자들 앞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이전 작품 ‘사표를 날렸다. 글을 적는다.’와 ‘재주도 좋아. 제주로 은퇴하다니’를 통해 독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 그는 이번에는 동남아 7개 도시에서의 현지살이를 통해 한층 더 깊은 통찰과 유머를 선보인다.  박경식 작가는 퇴직 후 은퇴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이번 세 번째 책에서 더욱 다채로운 여행 경험과 따뜻한 시선을 담아냈다.  그의 여정은 네이버 블로그 ‘지구여행가 깍두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박경식 작가는 이번 신작을 통해 은퇴 후의 삶을 더욱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면서 동남아 7개 도시에서 7달 간의 여정은 누구에게나 로망으로만 남겨질 수 있는 세계여행을 실현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일에 지치고 힘들 때 가끔 들리는 블로그에서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서 일까요. 세 번째 책도 제가 보려고 샀다가 제가 얻은 위안을 가까운 누군가도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 선물했네요. 이번엔 진짜 제 걸로 하나 더 구매해야겠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중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이네요’ 등의 평가를 남겼다.  ‘은퇴 후 7개월, 7개 도시 이야기’는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작가의 계속되는 스토리는 박경식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페스트북(https://festbook.co.kr) 소개  ‘작가들이 크리에이

유지(YUJI) 24FW COLLECTION, 9월26~29일 이태원 HAHOUSE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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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YUJI) 24 FW COLLECTION POPUP이 이태원 HAHOUSE(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가길 8 2F)에서 9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오픈된다. 사진출처 : yujiofficial.kr /  @mokjungwook 이번 컬렉션은 '초월(transcendence : 超越) 이라는 주제로 준비. 아트(Art) 와 컨템포러리(Contemporary)를 동시에 갖춘 컬렉션으로 제시된다. 유지(YUJI)는 여성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을 모티브로 한다.  슈즈의 경우 이탈리아 가죽만을 사용하며 30년 이상 슈즈를 만드는 장인들과 함께 HANDMADE PRE_ORDER를 받는다.  2017년 시작한 유지(YUJI)는 현대적인 무드인 컨템포러리와 클래식이 공존하는 디자인으로 변함없는 존재의 정체성을 의미하며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  이설진 유지(YUJI) 대표(CD) 이설진 유지(YUJI) 대표(CD)는 "시간을 ‘초월’ 하여 변하지 않는, 존재하는것에 대한 정체성의 의미를 담아 이번시즌을 준비했다. 정서의 허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진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으로 이번 시즌을 시작했다. 시간을 ‘초월’ 하여 ‘변하지 않고 그 가치를 빛낼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시즌을 채웠다. 우리는 본능적으로도 진짜가 무엇인지 느낄수 있고 알수있다. 한 피스에 담긴 많은 감정과 진심들, 최상의 소재와 봉제, 디자인을 완성하는 보이지않는 디테일까지 옷을 입는 순간 유지가 지향하는 ‘초월’의 세계와 조우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유지(yujiofficial.kr) 24FW컬렉션을 소개했다.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피플게이트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한경물산, 프리미엄 여성복 ‘레이앤레이나(Rey and Reina)’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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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터 전문 기업으로 30년간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한경물산이 자매회사 아테나이드를 통해 프리미엄 여성 의류 브랜드 ‘레이앤레이나(Rey and Reina)’를 공식 론칭했다.  레이앤레이나, 24FW 시즌 공식 론칭 예정 /  Mystic Dress Green ‘레이앤레이나(www.reyandreina.co.kr)’는 20~40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하며, 고급 소재와 정교한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스웨터를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다.  한경물산은 그동안 최고급 원사와 섬세한 제작 공정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이앤레이나’를 통해 현대 여성의 요구를 충족하는 세련되고 우아한 의류를 제안한다.  이 브랜드는 단순한 의류를 넘어 일상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고급 소재를 활용한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레이앤레이나’의 스웨터는 일상과 격식 있는 자리 모두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아테나이드는 레이앤레이나가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윤리적인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앤레이나’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친환경 원료와 윤리적 생산 과정을 브랜드의 핵심으로 내세운다.  생태계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패션 산업의 흐름에 발맞춰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며, 이러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의류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또한 ‘레이앤레이나’는 국내 시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칠 방침이다.  한경물산의 기술력과 아테나이드의 비즈니스 전략을 결합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

섬산련, 제63회 오스트리아 도른비른 GFC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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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최신 글로벌 섬유기술 및 개발동향을 업계에 보급하기 위해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도른비른에서 개최된 '제63회 도른비른 Global Fiber Congress(도른비른 GFC)'에 조사단을 파견했다.  사진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1962년부터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후원으로 오스트리아 섬유연구소(AFI, Austrian Fiber Institute)가 매년 개최하는 도른비른 GFC는 120개 이상의 주제발표가 제공되며, 올해에는 전 세계 31개국, 260여개 기관에서 500여명 이상이 참석.  세계적인 섬유기업, 연구기관,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섬유산업 연구테마 정보교환을 위한 모임이기도 한 동 행사는 유럽화학섬유협회(CIRFS, European Man-made Fibres Association)와의 협력 하에 국제 환경문제에 대한 경고 및 정치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EURATEX(유럽섬유협회)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테마 확보와 국가간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메인테마는 ‘파이버혁신, 순환경제, 에너지솔루션, 이머징 테크’ 등 총 4개의 주제로 진행이 되었으며, 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기술도 소개되었다.  특히, 전체 125개 발표 중 ‘순환경제, 리사이클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발표가 절반에 가까운 59건으로 글로벌 섬유업계의 주요 이슈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순환 솔루션 개발’임을 반증하였다.  사진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파이버 혁신 분야’에서도 PLA섬유, 식물성 폴리우레탄 등 바이오기반의 생분해성 섬유연구와 섬유의 화학적 리사이클(f2f, fiber to fiber)을 위한 폐의류 분리・선별 기술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순환경제 정착이 국내외 공통 관심사임을 확인했으며, 모든 연구테마는 지속가능성으로 수렴(Convergence)되고 있다”며, “섬산련에서도 국내 섬유산업의 지속가능성

스톤헨지(STONEHENgE), 뉴진스(NewJeans) 민지 • 해린 주얼리 크로싱, 러브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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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가 2024 가을 시즌을 맞아 신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미지 출처 :  스톤헨지 (STONEHENgE) 이번에 선보이는 ‘크로싱(CROSSING)’과 ‘러브 노트(Love Knot)’ 컬렉션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톤헨지의 디자인 경향이 잘 드러나는 제품으로 연인간 사랑의 감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특히, 고유 시그니처를 강화하여 목걸이, 귀걸이, 팔찌, 반지 등의 라인으로 확장된 컬렉션을 선보인다.  '크로싱 컬렉션'은 '서로의 마음이 만나는 순간'을 직선과 볼륨감 있는 곡선으로 표현했다.  그중, 뉴진스(NewJeans) 민지가 화보에서 선보인 귀걸이 제품은 출시하자마자 스톤헨지 전 매장 주간 판매 1위를 기록, 시즌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브랜드 측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추어 기존 제품인 로즈골드 외에도 화이트골드와 실버로 소재를 확장하고, 크로싱 시그니처를 보다 다양한 사이즈로 9월 중 추가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 :  스톤헨지 (STONEHENgE) 또한 함께 출시된 ‘러브노트(LOVE KNOT)’ 컬렉션은 스톤헨지 고유의 아름다운 선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소중한 사람과의 사랑의 약속’의 의미를 매듭으로 해석했다.  러브노트 컬렉션은 뉴진스 해린이 착용한 목걸이로 인기를 끌며, 두 개 제품을 레이어링 해서 연출하면 한층 우아한 무드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스톤헨지의 가을 신규 컬렉션은 전국 스톤헨지 백화점 매장과 면세점, 온라인 공식몰과 네이버스토어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피플게이트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법인카드 사용 현황, 음식점은 늘고 유흥업소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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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법인카드 사용 현황 176조 원 넘어 …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꾸준히 상승  민병덕 의원, “법인 지출의 투명성과 효율성 높이기 위한 지속적 관리·감독 필요해”  출처 : 국세청(민병덕의원실 재가공) / 2017년 ~ 2023년 법인카드 사용 연도별 현황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가 컸음에도, 지난해 법인카드로 결제된 금액이 총 176조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경기 안양동안갑·정무위원회)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전국에서 사용된 법인카드 결제액은 총 176조 5627억 원으로, 이는 2021년 대비 19.65% 증가한 수치였다.  연도별 법인카드 결제액을 살펴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각각 133조 5979억 원, 130조 7536억 원, 126조 7799억 원, 130조 1909억 원을 기록하며 다소 감소세를 보였으나, 코로나 팬데믹 와 중이던 2021년 147조 5627억 원으로 반등한 후 2022년에 174조 3966억 원, 2023년에는 176조 5627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사용처별로는 비소비성 업종에 사용된 금액이 154조 9354억 원으로 전체 사용액의 약 87.8%를 차지했으며, 소비성 업종에서 사용된 금액은 21조 6273억 원이었다.  소비성 업종 중에서는 음식업이 15조 6283억 원(72.3%)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백화점 2조 2500억 원(10.4%), 골프장 1조 8712억 원(8.7%), 호텔 1조 2391억 원(5.7%), 유흥업소 6244억 원(2.9%) 순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것은 흔히 법인카드 ‘남용’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유흥업소 사용액이 2019년 8,609억 원에서 2023년 6,244억 원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음식점 사용액은 2021년 11조 4,355억 원, 2022년 14조 6,287억 원, 2023년에는 15조 6,283억 원으로 꾸준히 늘어 달라진 법인카드 사용 세태를 보여줬다는 점이다.  경

IPX, 호요버스(HoYoverse)와 함께 ‘원신 미니니(Genshin minini)’ 팝업 성황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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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와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Genshin Impact)’ 게임의 캐릭터 IP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원신 미니니(Genshin minini)’ 팝업을 9월25일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점에서 성황리에 오픈했다.  사진 제공 : IPX / 원신 미니니(Genshin minini)’ 팝업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점 외부 전경 원신 오리지널 캐릭터 IP를 IPX의 크리에이티브로 재해석해 탄생한 공식 캐릭터 ‘원신 미니니’는 작지만 용감한 매력을 담은 귀여운 모습이 특징이다.  이번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원신 미니니’는 원신의 마스코트 ‘페이몬’과 원신 내 번개의 나라로 유명한 이나즈마 지역의 캐릭터 7종(라이덴 쇼군, 카미사토 아야토, 카미사토 아야카, 요이미야, 산고노미야 코코미, 카에데하라 카즈하, 타로마루)으로 구성됐다.  갑작스레 몸이 작아져 도심에 불시착했다는 독특한 세계관과 귀여운 외모로 기존 게임 팬은 물론 캐릭터를 좋아하는 팬들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게임 영역을 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즐길거리,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오픈 첫날부터 수많은 팬들이 몰리고 있다.  1층에 들어서면 ‘원신 미니니’가 지하철을 타고 인간세상을 구경하다가 팝업에 이르게 된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 메인 포토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2층에서는 달빛 아래 아름드리 벚나무가 드리워진 상점을 배경으로 ‘원신 미니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원신 게임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깜짝 등장해 이들과 인증샷을 찍기 위한 수많은 팬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이나즈마 의상을 착용한 원신 미니니 플러시, 카에데하라 카즈하와 바람 원소 아이콘이 부착된 꼴레 손선풍기를 포함해 콜렉터블 피규어, 플러시 키링, 워터 글로브 등 다양한

키위아카데미 '나만의 굿즈 만들기 무료 특강' 줌 9월 27일 저녁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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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연구원의 온라인 마케팅 교육 전문 키위아카데미가 9월27일 저녁 9시 ‘굿즈 만들기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 제공 : 키위아카데미 이 특강은 굿즈 디자인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루며,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거나 자신만의 굿즈를 제작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화된 강의다.  강의는 한국굿즈디자인협회 초대 회장인 김선화 강사가 진행하며, 줌(Zoom)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는 취미반과 창업반으로 나뉘어 자신만의 굿즈를 직접 만들고, 완성된 제품을 집에서 받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스마트톡, 카드 슬롯 등 소소한 아이템부터 이어폰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 도킹 보조배터리, 메모지, 열쇠고리, 에코백, 머그잔 등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굿즈 제작 방법을 상세히 배울 수 있다.  특히 취미반에서는 자신만의 애장품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창업반에서는 브랜드 개발 및 상품 판매를 위한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를 알아볼 수 있다.  아이돌 굿즈, 캐릭터 소량 굿즈 제작, 유기견 기금 마련을 위한 굿즈 만들기 등 다양한 사례도 다루며, SNS 판매 전략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다.  김선화 강사는 10년 이상의 굿즈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부터 마케팅까지 굿즈 창업의 모든 과정을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김선화 강사는 저서 ‘결과로 말하는 고수들의 실전 SNS’의 공저자이자 ‘트렌드 변화에 따른 이모티콘의 의미 패턴 연구(2020)’ 논문의 저자로, 굿즈 제작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이번 강의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굿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키위아카데미의 오픈카톡방이나 블로그 게시물에 제공된 구글폼 링크를 통해 간단히 등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만의 굿즈를 직접 만들고 작품을 받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굿즈 제작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창업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특강은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도쿄관광한국사무소, 9월 30일 오픈 예정 ‘미츠이 가든 호텔 긴자 츠키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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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역사와 미식, 쇼핑 등 도쿄 여행의 거점이라는 좋은 입지에 9월 30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미츠이 가든 호텔 긴자 츠키지(三井ガーデンホテル銀座築地)’를 소개했다. 히가시긴자역(東銀座駅) 도보 3분, 츠키지역(築地駅) 도보 4분 거리 ‘미츠이 가든 호텔 긴자 츠키지(三井ガーデンホテル銀座築地)’ 일본 국내외의 고급 브랜드 상점이 한데 모여있는 ‘긴자(銀座)’와 일본스러운 문화가 잘 드러나는 지역인 ‘츠키지(築地)’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이 호텔은 ‘LIFE PLACE’를 콘셉트로, 투숙객이 호텔을 이용할 때의 의도와 분위기에 맞춰 삶의 윤택함을 제공하는 ‘조금은 고급스런 일상’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긴자의 중심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 여행에 적합한 입지  이 호텔은 도쿄메트로 히비야선과 도영 아사쿠사선이 지나는 ‘히가시긴자역(東銀座駅)’으로부터 도보 3분,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츠키지역(築地駅)’으로부터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히가시긴자역은 하네다공항과 나리타공항으로의 접근성도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호텔 인근에는 ‘츠키지 혼간지(築地本願寺)’와 ‘츠키지 장외시장(築地場外市場)’이 위치하고 있으며,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긴자의 중심지인 긴자 4초메 교차로까지의 접근성도 용이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에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 세탁건조기와 전자레인지가 설치… 연박에 최적화된 호텔  총 183개의 객실이 준비된 이 호텔의 객실 디자인 콘셉트는 ‘LIFE COCOON’으로, 부드러운 고치에 둘러싸인 듯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따뜻한 색감과 형태로 구성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질리지 않는 밝은 디자인으로 공간을 꾸몄다.  객실에는 세탁건조기와 전자레인지, 냉동·냉장고를 설치했으며 침대 밑을 활용해 수납 공간을 확보하는 등 연박 시에도 쾌적하게 숙박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방이 있는 객실과 개방적인

미디어스피어(Mediasphere), 마케팅 PR 콘텐츠 생성 AI 서비스 ‘Loi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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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AI 스타트업 미디어스피어가 광고 카피라이팅부터 사내 웹진 제작까지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 생성에 특화된 새로운 AI 솔루션 ‘Lois (로이스)’를 선보였다.  ‘Lois’ 웹사이트에서 문체를 변경하는 예시 화면 ‘Lois’는 사용자가 핵심 내용만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해당 형식에 맞춘 본문은 물론 관련 이미지 요소와 해시태그까지 제안하는 콘텐츠 생성 AI 서비스다.  인스타그램 포스트, 카드뉴스, 숏폼 시나리오 등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에 활용 가능하며, 홍보마케팅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Lois’의 주요 특징은 다양한 입력 포맷 지원이다. 오디오, 이미지, PDF 등 다양한 형태의 파일을 업로드하면 1~2분 내에 원하는 마케팅 및 PR 문서로 변환해준다.  예를 들어 사내 직원 인터뷰 파일을 업로드하면 클로바노트를 사용하지 않고도 네이버 블로그 스타일의 글로 바꾸거나 포스터 이미지를 보도자료로 제작하는 등 다재다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AI 시대에 발맞춰 검색 최적화 기능도 제공한다. 구글 AI 오버뷰, 서치GPT, 퍼플렉시티 등 주요 AI 플랫폼에서의 상위 노출을 위해 필수적인 FAQ를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Lois’는 미디어스피어의 두 번째 AI 솔루션으로, 검증된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하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일관되고 품질 높은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미디어스피어 이성규 대표는 “Lois를 통해 마케팅과 홍보 담당자들이 핵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홍보마케팅 전문 AI Agent로 발전시키고, 콘텐츠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Lois’는 현재 공식 웹사이트(http://lois.bluedot.so)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 미디어스피어(www.mediasphere.kr) 소개  미디어스피어는 국내 최초의 미디어 스타트업

더에스엠씨그룹(The SMC), 마케터·크리에이터 대상 'POST FORUM 20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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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그룹’이 10월25일 마케터·크리에이터 대상 콘텐츠 포럼 ‘POST FORUM 2024’을 서울 강남 라움아트센터에서 갖는다.  사진 제공 : 더에스엠씨그룹 / The SMC_POST FORUM 2024 포스터 이 포스트 포럼은 ‘내일의 내 일을 준비하는 방법’을 주제로, 마케터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디지털 콘텐츠의 미래 전반을 제시하는 자리다.  연사진은 구글, 메타, 틱톡 등 콘텐츠 플랫폼과 크리에이터 및 마케팅 전문가 30여명을 초빙하고, 마케팅 비즈니스 팝컬처 이노베이션 테크를 주제로 포럼이 전개된다. 주요 프로그램 구성 ▲Session1 : 구글, 메타,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 리더 ▲Session2 : 지무비, 사내뷰공업 등 메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Session3 : 더에스엠씨그룹 소속 마케팅 전문가 포럼 참가 대상자는 ▲ 글로벌 트렌드와 콘텐츠 전략을 한눈에 파악하고 싶은 마케터 ▲ 최신 마케팅 플랫폼에서 성과를 극대화하고 싶은 기획자 ▲ 팬덤 마케팅을 활용해 성장을 도모하고 싶은 크리에이터 ▲ 콘텐츠 비즈니스의 미래와 성장 가능성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    모든 정보는 더에스엠씨그룹 공식 홈페이지https://postforum.kr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사진 제공 : 더에스엠씨그룹 / The SMC_POST FORUM 2024 연사진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피플게이트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딘트(DINT)의 하이엔드 '켈리신(KELLY SHIN)', 파리 오니리크 패션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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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딘트(DINT)의 하이엔드 브랜드 켈리신(KELLY SHIN)이 지난 9월23일 포브스에서 개최한 오니리크 패션쇼에 초청받아 ‘25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포브스가 개최한 오니리크 패션쇼에서 켈리신이 25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켈리신은 패션의 본고장 파리 센강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 위치한 샹제리제 거리 ‘브릿지 클럽’에서 켈리신만의 브랜드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낸 독창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컬렉션을 세계 무대에 드러냈다.  글로벌 미디어인 포브스에서 개최한 오니리크 패션쇼는 프랑스 포브스를 창간한 도미니크 뷔소, 패션모델 마그다 스위더 등이 참여해 주관한다.  오니리크 패션쇼는 해마다 세계 신진 디자이너들을 초청해 전 세계적인 셀럽과 바이어 등 패션업계 관계자에게 선보이며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진 디자이너만을 위한 어워드는 물론 특별 초청전 등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도 선보인다. 켈리신은 한국 브랜드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가했으며, 지난 9월 3일 국내 서울패션위크를 사로잡은 것에 이어 오니리크 패션쇼에서도 고유의 무드와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이번 콘셉트는 ‘TO THE SHORE’를 테마로 심해의 어둠에도 굴하지 않고 본연의 색을 뿜어내는 자연과 빛을 받은 잔물결의 흔적을 따라 자신만의 빛을 찾아나가는 진취적인 여성을 시각적으로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의 내면에 잠재된 강인함을 어디서든 돋보여질 수 있는 실루엣으로 그려냈으며, 정제된 세련됨을 감도 높은 섬세함으로 표현하는 켈리신만의 아이덴티티를 25 S/S 컬렉션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신수진 딘트 대표 겸 켈리신 수석 디자이너는 글로벌 무대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번 25 S/S 컬렉션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낸 것에 대해 “파리에서 다양한 기회로 켈리신과 딘트를 알릴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K-패션을 세계에 알림에 있어 켈리신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현지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과 해외 고객분들을

열린복지사람들,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인증 획득 및 1차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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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열린복지사람들(대표 박노정 careall.kr)이 2024년 3월 25일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약칭: 가사근로자법)에 따라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인증을 획득하고, 오는 10월 중 토탈복지솔루션 ‘HYUNDAI EZWEL’ 복지몰 입점을 시작으로 1차 가사서비스를 론칭한다고 전했다.  가사서비스 홍보 전단지 2021년 6월 15일 제정돼 2022년 6월 16일 시행된 가사근로자법은 가사근로자의 근로조건과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의 인증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가사서비스와 관련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가사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열린복지사람들은 가사근로자법에 정한 가사서비스의 범위인 가정생활의 유지 및 관리를 위한 청소 및 세탁, 주방일, 가구, 구성원의 보호와 양육, 노인 돌봄, 환자 간병, 장애인 지원, 산모 신생아 돌봄과 집안의 정리 정돈과 방역, 가정 내부의 수리, 리모델링과 반려견 돌봄 등을 포함하고 있으나 이번 1차 론칭에서는 가정생활의 유지 관리를 위한 청소와 세탁, 주방일에 맞춘 가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가사노동은 노동을 제공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없었다. 가사근로자법 제정으로 가사노동에 대한 인식과 가사노동자의 처우는 조금씩 개선되고 있으나,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증 기업들에 대한 처우 및 경영 개선은 향상되지 못하고 있다.  열린복지사람들은 그동안 인력풀을 확보하고 훈련하는 과정을 거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교육과 훈련을 통해 준비해 왔다.  이번 1차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노정 대표는 “이번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인증 획득과 1차 서비스 론칭을 통해 가사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가사근로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열린복지 사람들의 1

사오싱시(绍兴市), 발전대회 개최… 중국 황주로 동방 술문화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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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오싱 시위원회( www.sx.gov.cn ) 및 시정부가 사오싱시 건설 40주년을 맞아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사오싱 시위원회 서기는 국내외 덕망 높은 인사들을 초청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오싱 황주를 음미하도록 했다.  저장성 사오싱에서 유래한 중국 황주는 세계 3대 발효주 중 하나며, 사오싱 황주의 양조법은 국가급 무형 문화재다.  과거 월나라의 수도였다고 알려진 사오싱에서는 고고학의 발전으로 9000년 전 월나라 선조들이 남긴 술과 관련된 유산이 발견된 바 있다.  사오싱시의 월나라 선조들은 7000년 전 허무두 문화(Hemudu culture)로 인해 쌀로 많은 양의 술을 빚었으며, 양조·술 저장·술 담그기·음주 등에 사용되는 주류와 기구를 골고루 갖추고 있었다.   앞서 1915년 사오싱 황주는 태평양 국제박람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이는 사오싱 황주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영광스러운 한 획을 그은 순간이었다.  이후 사오싱 황주는 끊임없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2023년 11월 15일에는 지린성 랴오위안시에서 구웨룽산 사오싱주 시음관이 열리기도 했다.  사오싱 황주는 시음관, 전문점부터 단란주점, 선술집까지 꾸준히 새로운 소비 환경을 만들고 있다.  황주 아이스크림, 황주 밀크티, 황주 마스크팩에서 황주 마을과 황주 박람회까지 사오싱은 전통과 트렌드 두 가지 문화를 엮어 콘텐츠와 형식에서 차별화한 황주 제품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오늘날 사오싱 고성에 들어서면 ‘만물이 황주고, 황주는 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황주는 예로부터 건강주로 사용돼 왔으며 여성과 아이들에게도 모두 적합하다.  이는 황주에 사용되는 원료와 양조 방식과 관련이 있다. 황주를 빚을 때에는 가을철의 올벼를 사용하며, 감호수의 경도는 약 2.1~2.7로 양조에 최적화 된 물이다.  모든 황주 항아리는 양조 전문가가 입동 때 양조해 모든 단계와 곳곳에 시의적절하게 내년에 바로 맛볼 수 있도록 술을 빚는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황주는 하루 삼시세

서울패션허브(SFHUB), '서울 지속가능패션 컨퍼런스 2024'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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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가 올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서울패션허브가 K-패션 글로벌 허브 ‘SEOUL’ 실현을 목표로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패션산업협회 •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서울패션허브는 서울시의 운영 취지에 맞춰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에서 열린 ‘서울 지속가능 패션 컨퍼런스 2024(Seoul Sustainable Fashion Conference 2024)’는 K-패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날 컨퍼런스는 성래은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최판규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3개 세션 발표와 특별 대담이 이어졌다.  세션에서는 코렐리아 캐피탈(Korelya Capital) 플뢰르 펠르랭 대표, ㈜FS이노베이션 조익래 대표, 그리고 파츠파츠(PARTSPARTS) 임선옥 대표가 각각 투자자, 경영자,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지속 가능 사회를 위한 패션산업의 역할과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플뢰르 펠르랭(Fluer Pellerin, 前프랑스 통상·관광·재외교민 담당 국무장관, 문화·커뮤니케이션부 장관, 중소기업·혁신·디지털경제 특임장관) 대표는 지속 가능한 패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즈니스 모델 혁신,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 그리고 투명한 공급망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자본집약적 패션산업의 한계를 공동 투자와 협력을 통해 극복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FS이노베이션 조익래 대표가 ‘친환경, 지속가능패션을 위한 실전 경영전략’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패션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의 전 과정에서 투명성을 공개하는 것은 필수적 구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책임 있는 생산 방식을 위해 디지털제품여권(DPP) 등의 기술 연구

아프리콧스튜디오(APRICOT STUDIOS) 24FW 'CITY FARMER'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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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른의 유아동브랜드 아프리콧스튜디오(apricotstudios.co.kr)가 도시 속 꿈을 키워나가는 아기 농부들이라는 ‘city farmer’의 컨셉트로 24FW 시즌을 론칭했다.  사진 제공 : 아프리콧스튜디오(APRICOT STUDIOS) 24FW는 city farmer 라는 컨셉에 맞게 아이들이 자연을 더 가깝게 느끼고 야외 활동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홈웨어와 아웃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출시 이후 40만벌 이상 판매된 아프리콧의 시그니쳐 홈웨어인 ‘젤리, 쥬시'는 가을 무드에 맞게 풀어내어 집안에서의 활동도 아름답게 제안한다.  역시 시그니처 요가핏으로 유명한 ‘아사나실내복’은 좀 더 다양한 디자인으로 확장된 상품들이 출시되어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  아프리콧스튜디오의 캐릭터 IP를 이용한 마스콧 컬렉션은 꼬마 요리사를 연상케 하는 ‘런치박스’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귀여운 캐릭터 패턴이 있는 상품들로 채워 역시 조기 품절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프리콧스튜디오 24FW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 및 서울숲 아프리콧 하우스, 현대백화점 판교 아프리콧 하우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아프리콧스튜디오(APRICOT STUDIOS)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피플게이트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패퍼링크(faperlink), 글로벌 패션디자인 아웃소싱플랫폼 ‘고동(GODONG)’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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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퍼링크(주)(대표:김효민)가 글로벌 패션 디자인 아웃소싱 플랫폼 ‘고동(GODONG)’을 론칭해했다.  패퍼링크(faperlink.com)는 온라인 패션 디자인 아웃소싱 전문 기업으로, 지난 1년여 동안 150명 이상의 디자이너 풀을 활용해 약 3,000개 이상의 디자인을 국내외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 제공해 왔다.  사진 출처 : 패션디자인 아웃소싱 플랫폼 '고동(godong.link)'  패션 디자인 아웃소싱의 변화  팬데믹 이후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패션 디자인 분야 또한 프로젝트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로 인해 패션 디자인 전문 아웃소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패퍼링크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중심의 아웃소싱 방법론과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정보기술(IT) 분야의 시스템통합(SI) 회사처럼 패션 디자인 통합 아웃소싱 기업(DI)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고동(GODONG)의 탄생 : 글로벌 패션 디자인 아웃소싱 플랫폼   패퍼링크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패션 디자인 아웃소싱 플랫폼인 ‘고동(GODONG)’ (https://godong.link)을 출시했다.  ‘GODONG’은 ‘Global Online Design Outsourcing Network Group’의 약자로,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국어로 서비스된다.  이 플랫폼은 글로벌 디자이너들을 소싱하고, 프로젝트별로 적합한 디자이너를 매칭하여 일정 및 산출물 관리를 지원한다.  기획부터 디자인, 샘플링, 생산까지 모듈화된 서비스에서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고동의 특징 : 온라인 기반 유연한 모듈형 아웃소싱 서비스  현재 여성복, 캐주얼, 스포츠-레저, 아동복 등 다양한 의류 카테고리에서 아웃소싱이 진행 중이며, 브랜드의 전체 시즌 기획은 물론 신규 브랜드 런칭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브랜드 및 시즌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 25 S/S 컬렉션 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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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디자이너 지춘희가 이끄는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이 2025 S/S 컬렉션을 공개한다.  사진 제공 :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 이번 시즌, 미스지콜렉션은 기존의 패션쇼 형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청담동 로드 위에서 독창적인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특별한 무대는 강남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며, 청담동 패션거리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패션의 예술적 가치를 새롭게 재해석할 계획이다.  미스지콜렉션의 이번 시즌 테마는 "Make Your Day Colorful and Cheerful!"로, 여행지에서 느끼는 여유와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다.  내추럴한 색상과 소재, 그리고 여유로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여행의 설렘과 자유로움을 표현하며, 일상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미스지콜렉션은 누구나 자신의 하루를 컬러풀하고 활기차게 만들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2025 S/S 시즌에도 BMW 코리아가 공식 파트너로 함께한다. 미스지콜렉션과 BMW의 협업은 패션과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확장 및 새로운 방향 제시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의 2025 S/S 컬렉션 의상들은 추후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피플게이트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룰루레몬(lululemon) 24년 글로벌 웰비잉 리포트 "전 세계 웰비잉 번아웃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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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세계 주요 15개 시장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호주, 뉴질랜드,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한국, 중국, 일본) 을 대상으로 웰비잉의 수준을 진단하고 주요 아젠다 및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4번째 연간 ‘글로벌 웰비잉 리포트(Global Wellbeing Report)’를 발표했다.  사진 설명: 룰루레몬 ‘투게더 위 그로우(Together we grow)’ 캠페인 이미지 이러한 결과는 룰루레몬이 글로벌 평균 및 시장별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에서 웰비잉 지수를 도출 및 집계하는 웰비잉 지수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코로나19를 거치며 건강의 중요성을 모두가 이해하고 있음에도, 지난 4년간 글로벌 웰비잉 지수는 눈에 띄는 향상 없이 65~66점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보다 2점이 오른 65점을 기록하긴 했으나, 전체 조사국 15개 중 13위로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었다.  올해 리포트를 통해 룰루레몬은 웰비잉 추구 과정에서 건강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오히려 웰비잉 수준이 개선되지 않는 ‘웰비잉 번아웃’라는 아젠다를 새롭게 제시했다.  설문 조사 결과, 1년 전 과 비교해 웰비잉 향상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변한 사람이 무려 90%에 다다랐으나, 약 45%가 웰비잉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되려 번아웃 증상을 겪는 웰비잉 번아웃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웰비잉 번아웃의 원인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사회적 기대감 , 혼재된 정보 , 외로움 등이 대표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그리고 세대별로는 MZ세대가 더 높은 수준의 웰비잉 번아웃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남성과 여성의 약 43%, 38%가 웰비잉 번아웃으로 인해 더 심한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답변했으며, 건강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변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각각 76%, 70%인 반면 X세대는 약 58%, 베이비부머 세대는 약 45%에 그쳤다.  이번 조사를

비슬로우(BESLOW), 크리에이터 데릭(DEREK)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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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텍스앤컴퍼니(대표 김태현, 장병권)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비슬로우(BESLOW)’가 패션 크리에이터 데릭(DEREK)과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 비슬로우 데릭은 감각적이고 섬세한 패션 센스로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패션 크리에이터다.  차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진행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통해 팬들과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비슬로우와 데릭의 두 번째 협업은 새로운 계절에 꼭 필요한 워크 자켓과 팬츠 셋업, 가을다운 깊이감이 느껴지는 오버사이즈 니트로 구성됐다.  멋을 아는 남성들을 위한 ‘코튼 트윌 워크 자켓’은 짧은 기장감과 빈티지한 무드, 비슬로우만의 모던한 감성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피치 가공을 통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고, 어드저스트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워크 자켓 특유의 실용성은 기본, 어디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활용도도 높다.  워크 자켓과 셋업 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코튼 트윌 카고 팬츠’는 여유로운 실루엣과 무릎의 절개 디테일, 사이드의 아웃 포켓, 어드저스트 디테일로 쿨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무드를 담아냈다.  사진제공 – 비슬로우 또한 유행을 타지 않은 디자인으로 몇 년이고 입을 수 있는 비슬로우의 ‘오버사이즈드 크루 넥 니트’는 탄탄하고 밀도 있는 짜임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짧은 기장감과 볼륨감이 느껴지는 소매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여유로운 실루엣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새들 숄더 패턴은 깊이 있고 자연스러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비슬로우와 데릭의 협업 컬렉션은 9월 19일부터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무신사, 29CM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데릭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협업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데릭이 제안하는 다양한 스타일링 팁도 확인할 수 있다.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 , 24AW Ghost 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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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가 카모플라주 컨셉에서 영감을 받은 24A/W GHOST’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 스톤아일랜드 코리아  이번 컬렉션에서는 윈드 레지스턴트 후드 파카, 멜튼 울 소재의 포켓 디테일 소프트 재킷, 안티드롭 지퍼 후드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프랑스의 산업 디자이너이자 건축가 필립 스탁(Philippe Starck)이 화보에 참여하여 블랙의 윈드 레지스턴트 후드 다운 파카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필립 스탁이 착용한 파카는 최고급 메리노 울 트윌 소재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신축성 높은 기능을 자랑한다.  내피는 레진으로 코팅되어 우수한 방풍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드레이프와 입체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사진 제공 : 스톤아일랜드 코리아  또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였다.이 외에도 매끈한 외관의 스웨이드 재킷과 울, 캐시미어 혼합 소재로 구성된 포켓 디 테일 소프트 재킷도 함께 출시한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스톤 아일랜드의 고스트(GHOST) 컬렉션은 서울, 대구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한 전국 매장 및 스톤 아일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피플게이트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