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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 올레tv 12번 이동으로 채널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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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올레tv 2번에서 12번 이동…황금채널 확보로 소비자 접근성 향상 K쇼핑이 7월 22일부터 IPTV 대표 플랫폼인 올레tv 채널번호를 2번에서 12번으로 전격 이동한다. K쇼핑은 그 동안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스카이라이프 12번, Btv 21번, LG U+ 2번 등 주요 플랫폼별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며 TV를 시청하는 소비자들이 손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22일부로 IPTV 3사 플랫폼 중 가장 많은 9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올레tv에서 지상파 채널 사이에 위치해 황금채널로 손꼽히는 12번으로 채널번호를 변경해 시청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나간다. K쇼핑을 운영하는 kt alpha 정기호 대표이사는 “올레tv와 스카이라이프 등 주요 플랫폼에서 채널 경쟁력을 확보해 커머스 사업 성장의 기반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면서 “채널 확보와 같은 홈쇼핑의 본원적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모바일 커머스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TV와 모바일의 균형적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쇼핑은 지난해 2,28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사업 개시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올해 1분기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한 654억원을 기록,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6월 라이브커머스 최초로 모바일-TV앱 동시 라이브 방송을 론칭하는 한편, 합병 시너지를 통한 다양한 커머스 신성장사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K쇼핑, 7월20일까지 제8기 시청자평가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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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 신규상품 선정 및 방송영상 품질 향상 기여 활동…고객 니즈 적극 반영 [사진출처] K쇼핑, 제8기 시청자평가원 모집 디지털 홈쇼핑 K쇼핑이 7월7일부터 제8기 시청자평가원을 모집한다.  올해로 7년째 운영되고 있는 K쇼핑 시청자평가원은 K쇼핑 방송 및 상품, 배송 등 서비스 향상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제8기 시청자평가원’은 신규상품 선정 및 방송영상 품질 개선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특히 매주 1회 K쇼핑 상품선정위원회가 상정하는 신규상품을 평가하고 상품 구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상품 기획단계에서부터 고객 관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나간다. 또한 K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쇼핑 콘텐츠를 모니터링하며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소구할 수 있는 방송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쇼핑 제8기 시청자평가원 모집은 7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만 40세 이상의 여성 고객이라면 누구나 K쇼핑 홈페이지(www.kshop.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7월 말 선발 예정인 시청자평가원은 내년 4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하며, K쇼핑 임직원 할인혜택 및 월별 활동 적립금, 우수 평가원 추가 적립금 등의 활동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