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스트리트캐주얼인 게시물 표시

한솔섬유, 신규 브랜드 '메아'와 '뚜오미오' 리론칭

이미지
30년 이상 수출오더와 의류 제조 분야에서 선두를 달려온 기업 한솔섬유가 내수 시장 확대를 위해 '메아(MEA)'와 '뚜오미오(Tuomio)' 브랜드를 선보였다. '메아'는 고감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뚜오미오'는 소프트 유틸리티 여성 브랜드로 포지셔닝 되었다. 이들 브랜드는 2022년에 소개된 이후 6개월간의 컨셉 리브랜딩과 팀 재정비를 거쳐 2023년 가을/겨울 시즌에 독립 자사몰에서 재출시 된다.  사진 = 메아(https://measeoul.kr) / 뚜오미오(https://tuomio.co.kr) '메아'는 고급스럽고 구조적인 특색을 지닌 스트리트 패션을 추구하며, '뚜오미오'는 절제되고 세련된 유틸리티 디자인을 강조하며 편안한 소재와 곡선적인 구조를 통해 다양한 레이어링을 제안한다. 이들의 리론칭은 한솔섬유의 미래지향적인 성장을 모색하며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의미한다. 한솔섬유 박선주 상무는 이번 리론칭의 원동력을 "스타트업의 역량을 발휘하는 신규 팀이 이뤄낸 결과" 로 꼽아, 이들의 업무 능력과 시장 파악 능력을 강조했다. 앞으로 1~2년 동안의 브랜드 성과에 따라 추가 투자 결정도 예상되며, 한솔섬유의 패션 분야에서의 성장과 혁신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한국 1세대 스트리트 캐주얼 '바이브레이트(VIBRATE)' X 中 스트리트 브랜드 'OGR'과 컬래버

이미지
한국의 1세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바이브레이트(VIBRATE)'가 연매출 20조원이 넘는 중국 바이리(百丽)기업 산하 스트릿 브랜드 'OGR'과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한국의 '바이브레이트(VIBRATE)'와 중국 스트릿 브랜드 'OGR'의 컬래버레이션 의향서 바이브레이트는 중국내 1만개 매장을 전개중인 중국 바이리(百丽集团 www.Belle.com.cn ) 그룹의  신발 브랜드로써,  티몰에서 판매순위 9위를 기록, 연매출 400억원 규모인 'OGR'과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하기로 지난 6월7일 의향서에 날인했다. 'OGR'은 중국에서 연예인 마켓팅이 잘되어 있어 MZ 세대들과 중국 왕홍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마형진 바이브레이트 운영이사 Coo 마형진 바이브레이트 운영이사 Coo는 "바이브레이트의 중국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 OGR 브랜드와 꾸준히 소통한 결과다. 코로나의 종식으로 양국간 벽이 허물어진 지금 중국으로 넘어가 콜라보 협업 제안 계약을 직접 체결 시켰다. OGR은 현재  바이리 산하에 편집숍에 입점되어 있다. 앞으로  콜라보를 통해 OGR은 한국 진출을, 바이브레이트는  중국 진출을 원만하게 진행하리라 생각하며, 이번 체결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마형진 바이브레이트 운영이사COO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중국 오프라인 진출과 티몰 입점, 중국 왕홍 라이브커머스 기획을 통해 한국 브랜드의 중국 직진출의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추친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韩国第一代街头休闲“VIBRATE”与中国街头品牌“OGR”的合作 韩国初代街头休闲品牌“VIBRATE”决定与年销售额超过20万亿韩元的中国街头品牌“OGR”展开合作。 Vibrate是中国百丽集团旗下的鞋履品牌,在中国拥有10,000家门店,并决定与天猫销量排名第9的'OGR'合作。意向书于 6 月 7 日签署。 “OGR”在中国受到名人的青睐,被称为MZ一代和

스포티 무드 스트리트캐주얼 '백씨(VAEKCIE)' 론칭

이미지
베리어스어패럴(대표 백미란 www.vaekcie.co.kr) 이 스포티 무드의 스트리트 캐주얼 '백씨(VAEKCIE)'을 론칭, 디자이너 캐주얼 브랜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 : www.instagram.com/vaekcie 베리어스어패럴 은 지난 5월3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 성수동 핫플레이스를 오가는 관광객들과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패션리더들로 부터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게 됐다. 캐주얼웨어 프로모션 사업을 전개해 온 백미란 대표 디자이너는 원사와 원단에 대한 소재의 특징을 활용하고, 착장시 가장 편한 패턴이면서 동시에 ' 백씨(VAEKCIE)' 만의 실험적 스타일을 살려 낼 수 있는 '캐주얼 디자이너 브랜드'를 론칭 하게 된 것이다. 백미란 대표 디자이너는 "' 백씨(VAEKCIE) '는 스포티한 무드를 바탕으로 젠더를 초월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실험적이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백씨(VAEKCIE)'를 론칭했습니다. 플리스 원단과 워싱 코듀로이 원단으로 포인트를 준 플리스 재킷, 금속 지퍼와 스냅 등 부자재를 활용한 디테일에서 고급스러움 높혔습니다. 소재의 질감과 개성있는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백씨(VAEKCIE)'를 표현했습니다. 유통은 무신사, 29cm, 하고를 통해 전개 중이며, 셀럽들의 패션플랫폼 '바스타일(VA STYLE)입점도 예정입니다." 라고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와함께 백 대표는 " 백씨(VAEKCIE) 브랜드의 신발 가방 잡화 등 카테고리 확장을 함께 할 파트너 사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 백씨(VAEKCIE) ' 브랜드로 중국 홍콩 대만 일본을 포함 동남아와 해외 시장 개척을 함께 할 파트너 사 발굴을 모색 중입니다."라며 패션 유통사들을 대상으로 제안을 했다.   백씨_VAEKCIE Various A

마형진 바이브레이트(VIBRATE) COO "월드클래스로 GO~!"

이미지
볼캡 하나만으로도 국내 스트리트 캐주얼의 대표 주자임에 손색이 없던 '바이브레이트(VIBRATE)'가 지난 2년간의 숨고르기를 마치고 새로운 각오와 함께 월드클래스를 향해 돌진한다. 마형진(Chris MA) 바이브레이트 COO 바이브레이트는 마형진(Chris MA)COO 운영총괄 디렉터의 진두지휘 체제로 새롭게 리셋, 사무실도 강남 신사동에서 이태원으로 이전해 뷰티를 포함 바이브레이트 브랜드의 라이프 카테고리 계열사들 모두를 집합시켜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새로이 재편된 바이브레이트( www.vibrate.co.kr )의 출범에 힘을 보태는 낭보들도 쌓이고 있다. 2022년 7월 아시아의 스트리트웨어와 문화를 전하는 인터넷 매체에 바이브레이트가 소개된 후, 일본 신주쿠의 스트리트 패션 전문 편집숍에서 '바이브레이트' 제품을 대량 완사입해 간 이후 추가로 리오더 상담이 오가고 있다. 또 대만의 유명 패션편집숍 타이페이심포니에서도 '바이브레이트' 제품을 대규모로 완사입해 전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오는 3월 대만 자본으로 '바이브레이트' 단독 매장 오픈을 협의 중이다. 국내에서도 바이브레이트의 진동은 강하게 이어지고 있다. 무신사 플랫폼에 올려진 '바이브레이트 2022F/W룩북'에 130건 이상의 댓글이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기간에 도배됐다.(참조 https://magazine.musinsa.com/?m=comment&module=lookbook&uid=36635) 댓글에는 "바이브레이트의 2022 F/W 룩북 컨셉을 보았는데 'Don't forget your dream.' 너의 꿈을 잊지 마. 라는 소개로 컬렉션을...2022년 이번 연말을 울리는 따뜻한 감성이 물씬 느껴졌어요!! 룩 자체도 캐쥬얼하면서도 스트릿한 스타일이여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입을수 있는 룩이고 소재 자체도 너무 무겁지 않아서 가벼워 보이고 색톤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