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前 국무총리, 라이브 커머스 “그립” 출연 예고
대기업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로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앱 ‘그립’이 8월6일 저녁 9시, 태백시에서 자랑하는 ‘태백탄탄 꿀빵도너츠’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그립컴퍼니 해당 방송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황이모’로 인기를 끌었던 황인선이 출연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세균 전 총리는 학창 시절 직접 빵을 팔며 학비를 번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연히 태백탄탄 꿀빵을 맛보고 그 맛에 반해 제조자를 돕기 위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태백탄탄 꿀빵도너츠는 오븐에 한 번 구워 담백하고 고소하고 3가지 앙금과 견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태백시에서 직접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선정한 우수 특산물인 ‘태백 으뜸 산품’인 만큼 인기가 많다. 한편, 그립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계의 선두 주자로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미비한 소상공인에게 누구나 쉽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정세균 전 총리와 황인선이 직접 맛보고 추천하는 ‘태백탄탄 꿀빵도너츠’는 6일 저녁 9시, 그립 내 ‘황이모’의 채널에서 그립 단독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 그립컴퍼니는? 2019년 2월 론칭한 국내 최초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이다.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판매자가 라이브로 소통하며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한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으로 신세계 백화점, AK플라자, LG생활건강, 매일 유업, 하림 등 수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서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대가 펼쳐지면서, 오프라인을 운영하는 다양한 판매자, 소상공인, 자엽업자 들이 그립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 판매자수는 4월 기준 12,000명에 달하며 출시 2년만인 2020년 작년 한해동안 253억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현재 개그맨, 모델, 쇼호스트, SNS 인플루언서, 사장님, 직원, 일반인 등 다양한 '그리퍼(그립 라이브 방송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