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넘어 F&B까지 확장한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
패션 유통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패션지오㈜가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디자이너 브랜드 인큐베이팅 플랫폼 ‘서울쇼룸’을 기반으로 패션 생태계를 강화하는 한편, 저당 식품 브랜드 ‘스윗모리스’ 론칭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물류 자동화와 사람 중심의 인사 혁신으로 ESG 기반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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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종 패션지오(주) 대표 |
디자이너 브랜드 성장 돕는 ‘서울쇼룸’, K-패션 상생 플랫폼으로 주목
패션지오가 운영하는 서울쇼룸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자생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인큐베이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쇼룸은 단순 유통 채널이 아닌 디자이너 브랜드가 시장 반응을 테스트하고 소비자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실험형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이른바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데이터 기반 적정 생산 전략을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의 가장 큰 부담인 재고 리스크를 줄이고, 창작과 브랜딩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서울쇼룸이 K-패션 디자이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까지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당 디저트 브랜드 ‘스윗모리스’ 론칭… 패션에서 F&B로 확장
패션지오는 최근 저당 식품 브랜드 스윗모리스를 론칭하며 F&B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이는 패션이 제공하는 외적 아름다움과 식품이 추구하는 건강 가치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연결하려는 전략적 행보다.
스윗모리스는 비정제 원료와 저당 공법을 활용한 ‘순원당 크림빵’, ‘저당 크런치바’ 등 건강 디저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윗모리스는 비정제 원료와 저당 공법을 활용한 ‘순원당 크림빵’, ‘저당 크런치바’ 등 건강 디저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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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쇼룸 로고 |
특히 기존 패션 유통망에서 축적한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신선 식품 유통 효율성을 높인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패션과 식품을 결합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AMR 로봇·스마트 물류 혁신… “사람이 지속 가능하게 일하는 구조”
패션지오의 성장 배경에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과 사람 중심 경영 철학이 자리하고 있다. 패션지오는 물류센터에 AMR(자율주행 로봇)과 스마트 공정 시스템을 도입해 반복적이고 위험한 작업을 자동화했다.
특히 자동 포장 시스템(Auto-Bagger) 도입으로 패킹 효율을 300% 이상 향상시키며 물류 경쟁력을 크게 강화했다.
특히 자동 포장 시스템(Auto-Bagger) 도입으로 패킹 효율을 300% 이상 향상시키며 물류 경쟁력을 크게 강화했다.
기술 혁신과 함께 직원 중심의 조직 문화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여성 인력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유연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 등을 통해 조직 내 신뢰와 책임 문화를 강화했다.
업계에서는 패션지오의 사례를 “기술 혁신과 ESG 인사 정책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기업 모델”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ESG 경영 강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
패션지오는 앞으로 콘텐츠와 신뢰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생 소재(r-PET) 및 생분해 포장재 사용 확대 등 친환경 ESG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라이브커머스를 브랜드 스토리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핵심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패션지오 관계자는 “단순한 유통 기업을 넘어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고 소비자에게 가장 신뢰받는 선택지를 제공하는 대표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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