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 AI•수출•통상 등 ‘이슈 컨퍼런스’ 운영 활발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K-패션 산업의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패션 및 관련 기업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슈 컨퍼런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패션협회, AI•수출•통상 등 ‘이슈 컨퍼런스’ 운영 활발
실무를 위한 AI 콘텐츠 생성 @한국패션협회

협회는 올 4월부터 ▲K-패션 미국 관세 정책 대응 전략 ▲K-패션 수출 가이드 ▲ChatGPT로 여는 패션 실무의 새로운 시대 ▲실무를 위한 AI 콘텐츠 생성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과 디지털 기술의 진화 속에서, 기업 실무자들이 협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 구성으로 참가자 대상 만족도와 재참여율이 높게 나타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ChatGPT’와 ‘AI 콘텐츠 생성’ 관련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을 실무에 접목하려는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 당초 예정보다 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는 텍스트 기반의 AI 활용법부터 마케팅용 이미지 생성까지, 실무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패션협회, AI•수출•통상 등 ‘이슈 컨퍼런스’ 운영 활발
세무회계 동향 및 패션산업 중점사항 @한국패션협회

협회는 지난해에도 ‘패션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후 위기 속 패션산업의 도전과 기회’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관세 통상 트렌드 및 글로벌 FTAㆍAEO 활용 전략’ ‘세무회계 동향 및 패션산업 중점사항’ ‘불확실성의 시대, 패션 브랜드의 리테일 전략’ 등을 주제로 이슈 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

협회 성래은 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과 기술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정보와 대응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협회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업계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실무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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