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패션에서 뷰티·홈리빙까지 사업 영역 확대
명품 패션, 뷰티, 홈리빙 아이템까지 원스톱으로 쇼핑하세요~
- 올해 초 시작한 글로벌 명품 뷰티 제품군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 카테고리 공식 출범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홈코노미’ 트렌드 빠르게 반영
- 이달 내 골프웨어도 정식 카테고리화…합리적인 명품 쇼핑 제시
전 세계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 뷰티·홈리빙 부문 신규 개설 |
전 세계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대표 박경훈)가 지난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뷰티 제품을 대폭 늘려 정식 항목으로 신설하고 홈리빙 부문을 새롭게 론칭했다.
박경훈 트렌비 대표는 “트렌비의 핵심 경쟁력인 해외 공식 파트너십은 물론 해외지사와 물류센터를 통해 확보한 가격 경쟁력 및 제품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명품의 모든 것을 만나 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며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고객 편의와 혜택 제공을 최우선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트렌비는 뷰티 제품 첫 선을 보인 지난 1월과 비교해 지난달 뷰티 관련 매출이 670%가량 증가할 정도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이에 힘입어 국내외 인기 명품 브랜드 제품을 보다 다양하게 선보인다. 샤넬, 에스티로더, SK2, 입생로랑, 조말론 등 주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중심으로 판매한다. 주요 제품군은 스킨케어, 색조, 향수 제품 등으로 헤어, 바디, 맨즈케어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휴식·문화·여가를 집에서 즐기는 ‘홈코노미’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홈리빙 관련 제품도 발빠르게 선보인다. 특히, 홈리빙 아이템은 패션과 더불어 국내외 가격 편차가 높은 카테고리로 트렌비만의 차별화된 전 세계 최저가 검색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조명계의 샤넬로 꼽히는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 앤트레디션, 아르텍, HAY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조명, 테이블, 의자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렌비는 이달 내 골프웨어 부문도 단독 카테고리화하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지포어, PXG, 마크앤로나 등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의 의류, 신발, 악세서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렌비(trenbe)
트렌비는 2017년 2월 온라인 명품 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됐다. 수많은 명품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접근성 향상,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해소, 언어와 가격 정보의 제약 해결을 기술력에서 찾았다. 전 세계 세일 정보를 찾아주는 인공지능(AI) 솔루션 ‘트렌봇’ 서비스를 통해 세계 각국에 퍼져 있는 명품의 가격비교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용자 쇼핑 패턴 및 상품의 평균 가격과 할인율, 신제품 여부 등의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품의 등급을 책정하여 현명한 구매의사결정을 돕는 다양한 큐레이션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트렌비는 C2C 형태의 오픈마켓으로 운영되는 타 명품 구매 서비스들과 달리, 직접 중개 형식으로 운영된다. 전 세계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오프라인 매장 및 국내외 유명 부띠크 등에서 자체 검증 과정을 통해 선정한 정품 상품만을 공식 루트를 통해 소싱하며 전문 감정팀의 검증을 추가로 진행해 진품 여부에 대한 우려를 해소한다. 또한, 글로벌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배송, 통관, 국내 출고까지 한곳에서 제공한다.
*버티컬 플랫폼(Vertical Platform): 특정 분야의 정보와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가지 서비스나 기능을 제공하는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