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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판로 개척 지원 전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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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KOTRA 등 정부기관 및 지자체 협력 통해 수도권 내외지역 소재 기업 해외 진출 지원 • 마켓 입점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물류 서비스, 현지 마케팅 등 다양한 솔루션 제공도 쇼피 한국관 기획전 배너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지사장 권윤아, Shopee)가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수출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다양한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 aT, KOTRA 등과 협력해 국내 기업의 성공적 해외 진출 지원 이어가 쇼피는 지난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K-Food의 해외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쇼피와 aT는 한국 농수산식품의 동남아 시장 전자상거래 진출 확대, 정보교류 활성화, 온라인 인프라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쇼피는 동남아 6개국과 대만 쇼핑앱 1위 플랫폼으로, 브라질까지 총 8개국에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국내 식품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및 K-Food의 동남아 진출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쇼피와 aT는 쇼피 말레이시아를 통해 K-Food 기획전을 진행했다. 해당 기획전에 참가한 45개 K-Food 브랜드의 홍보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쇼피 라이브'에서 현지 고객 3만 명 이상의 관심을 모으며 만족할만한 성과를 이끌었다.   쇼피는 KOTRA와 손잡고 ‘글로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파워셀러 육성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쇼피는 작년 하반기 KOTRA와 함께 진행한 사업에서 1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투입 예산 대비 약 40배의 성과를 기록했다. 양사는 올해도 이어서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소재 기업 해외 온라인시장 진출 도모 쇼피는 2020년부터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