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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월드도쿄 FaW TOKYO(FASHION WORLD TOKYO), 4월17~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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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업계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박람회 ' 패션월드도쿄 FaW TOKYO(FASHION WORLD TOKYO)' 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오는 4월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개최된다.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패션월드도쿄 FaW TOKYO(FASHION WORLD TOKYO)' 는 △2024시즌 AW 브랜드 △2025시즌 SS 섬유/원단 △서스테이너블 △웰니스 △DX 메타버스 △Made in Japan △해외 브랜드 △OEM /ODM (주문자 상표 부착생산/제조자 개발 생산) 부문으로 구성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 월드 도쿄 FaW TOKYO 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패션 무역 전시회로, 패션 전반을 아우르는 7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 글로벌 브랜드 및 디자이너부터 섬유 혁신, 웰니스 & 스포츠, 지속 가능한 패션, 메이드 인 재팬의 우수성, 소싱 솔루션 그리고 최신 패션 기술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4월 전시회에는 '24 A/W 패션 및 '25 S/S 원단을 선보이는 800개 참가사와 전 세계에서 2만4000명의 바이어와 수입업체 및 제조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 박람회는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인 RX Japan Ltd. 에서 주최하고, 일본 백화점 협회, 사단법인 일본 전문점 협회, 일본 소매업 협회, 사단법인 일본쇼핑센터 협회, 사단법인 신일본 슈퍼마켓 협회, 체인스토어 협회, 사단법인 패션 산업 인재 육성 기구, 사단법인 일본 판매사 협회에서 후원한다. 한편 RX Japan 은 도쿄 빅사이트, 마쿠하리 멧세, 인텍스 오사카 등 일본 대규모 전시장에서 보석, 패션, 잡화, 전자, 에너지, IT, 화장품, 의약 등 다양한 업계에 걸쳐 연간 39개 분야의 90개 국제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왕웨이(汪伟) 하이맥스(荟品仓 Huipincang) 회장, "한국패션 중국내 유통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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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웨이(汪伟) 하이맥스(荟品仓 Huipincang) 회장 중국에서 IT와 패션유통을 접목해 초고속 성장중인 온·오프라인 O2O 창고 직거래센터 '후이핀창(荟品仓 Huipincang)' 이 지난 1월 서울에 '하이맥스코리아'를 설립하며 한국의 패션 브랜드 소싱에 전격 나섰다.  서울 삼성역 테헤란로에 지사 하이맥스코리아(대표 이시영) 를 두고, 한국 패션 제품의 중국 유통을 위해 브랜드 제휴, 라이센싱, 상품소싱과 상품기획 등 공격적인 사업전개에 들어갔다.  '타운젠트' 등 LF의 브랜드 일부를 라이선스 계약으로 중국내 생산과 유통에 나설 수 있게 된 후이핀창은 다양한 한국 패션브랜드의 중국 전개를 위해 '왕웨이(汪伟)' 후이핀창 그룹 회장을 선봉장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Q. 하이맥스는 소개하면?  A. 하이맥스는 '브랜드할인 집합점' 이라고 축약할 수 있다. 2014년 미국 생활 중에서 TJ-MAXX 를 발견하게 되고,  TJ-MAX가 미국에서  연간 1100억달러 매출을 올리는 것을 알게 되었다. TJ-MAXX를 벤치마킹해 하이맥스 1호점을 2014년 상하이 푸동에서 시작, 1일 1만명씩 입장하는 결과를 나았다. TJ-MAXX는 오프라인만 운영하는데 반해 하이맥스는 온라인의 프로세스를 오프라인으로 옮기는 방식을 채택해 전개한다.  한국의 카카오톡과 같이 위챗과 협력해 온라인 회원 가입을 하고, 하이맥스만의 RFID 택을 부착해 하이맥스 매장 입장시 QR코드 읽고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입장할 때마다 회원 가입이 이뤄지고, 정확한 고객수 파악이 이뤄진다.  하이맥스 1호점 운영시 고객정보 확보 과정에서 QR코드를 왜 찍어야 하는가에 대해 고객들의 컴플레인이 있었으나 10년간에 걸쳐 QR코드 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되었다.   현재 상하이 장수성 안후이 등에서 25개점의 후이빈창이 운영중이고, 코로나19 3년간 멈춘 상태였다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확장에 들어가게

폰드그룹, BBC EARTH 스타필드 수원점 6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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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 이 BBC스튜디오로부터 브랜드 라이선스를 허가해 전개하는 BBC EARTH (이하 비비씨 어스)의 친환경 의류 매장이 스타필드 수원점 6층에 오픈했다.  사진출처 : www.pond-group.com 비비씨 어스 의류는 전 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80% 이상 사용해 국내 의류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리사이클 표준(GRS) 인증을 완료한 바 있으며, 자연계의 경이로움을 기념하고 지속 가능한 패션을 통해 고객들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브랜드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MZ세대 고객들의 방문이 높은 스타필드 수원점에 비비씨 어스가 입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최근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MZ세대들의 관심이 비비씨 어스 브랜드까지 이어지고 있어 입점 후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필드 수원점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보기 폰드그룹(PONDGROUP), '수퍼드라이(SUPERDRY)' 2호점으로 부산 서면에 대형매장을 오픈 https://www.peoplegate.co.kr/2024/07/pondgroup-superdry-2.html 폰드그룹(PONDGROUP), 오프라인 사업확장 가속화…수퍼드라이(SUPERDRY) 1호점은 홍대로 낙점 https://www.peoplegate.co.kr/2024/06/pondgroup-superdry-1.html 폰드그룹(PONDGROUP), 슈퍼드라이(SUPERDRY) 2025 S/S 시즌 아시아 컨벤션 개최 https://www.peoplegate.co.kr/2024/07/pondgroup-superdry-2025-ss.html 폰드그룹(PONDGROUP), 수퍼드라이(SUPERDRY) 컨벤션 개최! https://www.peoplegate.co.kr/2024/04/pondgroup-superdry.html 폰드그룹(PONDGRO

김종면 위고페어 대표, 인공지능 기반 위조상품 모니터링 플랫폼, 위고페어(Wegofair)로 K-브랜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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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상품으로 고통받고 있는 K-브랜드 기업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전에는 소위 '짝퉁'이라는 위조상품들이 오프라인 시장에서 유통되었고, 이를 단속하기 위해 특허청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들이 전국의 시장과 공장을 다니며 단속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커머스가 확대되고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기 시작하면서 위조상품 판매도 온라인으로 그 무대가 바뀌었고, 특히 코로나를 거치면서 오프라인 시장이 쇠락하고 온라인 마켓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온라인 상의 위조상품 문제가 덩달아 심각해졌으며, 이제는 거의 모든 위조 상품들이 오프라인 시장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근래 알리익스플레스나 테무 같은 해외 직구 플랫폼들이 급성장하면서 위조상품 문제도 더 커지고 있고, K-브랜드들은 위조상품으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김종면 위고페어 대표는 변리사로 20년 이상 일하며, 위조상품 문제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전문가다.  변리사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인공지능 기술로 위조상품을 찾아내고 차단하는 플랫폼 서비스 기업 '위고페어'를 창업하여 위조상품으로 부터 K-브랜드를 보호하는 최전선에 서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위고페어 김종면 대표 최근 위조 상품의 양상은?  " 위조 상품 은 법률적으로 따져보면 브랜드 이름을 허락없이 사용하는 상표권 침해의 문제, 제품의 사진이미지를 허락없이 그대로 도용해서 사용하는 저작권 침해문제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품을 사다가 판매하는 리셀링 부문에서도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품과 가품을 섞어서 판매하면서, 제품의 가격을 정품의 유통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상품의 판매 우위를 가져가는 바람에 정작 본사의 정식 유통 채널에 있는 판매자들은 판매량 하락과 같은 피해를 입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3년, 위고페어 는 제이와이피, 클리오, 김해김, 해피프

레노마골프, 간절기에 실용적인 올라운드 윈드브레이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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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복뿐아니라 스포츠웨어로도 손색없어  사진출처 : 레노마골프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 의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간절기 주력상품인 올라운드 윈드브레이커를 출시한다. 기온차가 있는 간절기 시즌에 무난히 착장이 가능한 두께감있는 소재를 사용해 기온차가 낮은 날에도 용이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가볍고 고신축 원단으로 활동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는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했다.  남성은 기본 바람막이 형태의 시보리 포인트로 산뜻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컬러는 화이트, 블랙, 레드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여성의 경우 허리 스트링과 사이바 절개로 여성스러운 라인 연출에 포인트를 준 바람막이로 컬러는 레드, 블랙, 베이지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번 출시된 윈드브레이커는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가벼운 스포츠와 필드에서도 착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스커트와 팬츠에도 손쉽게 코디할수 있다. 레노마골프 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실용적이고 멋스러운 라인업을 이번시즌 전개할 예정이며, 앞으로 공개되는 컬렉션도 기존 고객들과 관심층에 취향과 공감을 사로잡을 만한 아이템들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관련 기사 보기 Hansung F.I.'s 'ALLFORYOU' photo shoot of accessories worn by Parisian fashionistas released https://www.peoplegate.co.kr/2024/04/hansung-fis-allforyou-photo-shoot-of.html 한성에프아이 '올포유', 제5회 텍스타일 공모전 시상 https://www.peoplegate.co.kr/2024/03/5.html 한성에프아이(HANSUNG F.I) ‘올포유(ALLFORYOU)’, THANK YOU 아이템 제안 https://www.peoplegate.co.kr/2024/05/hansung-fi-allforyou-thank-you.html 한성에프아이, '오닐(Oneill)

한국섬유산업연합회, 2024 주요 추진사업 발표..섬유패션 전문지 기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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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_섬유패션전문지기자 간담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1월25일(목) 섬유패션 전문지 기자들을 초청, 2024년 섬산련 주요 추진사업계획과 주요 행사를 알리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병오 섬산련 회장이 섬유패션 업계와 동고동락해 온 고경력 전문지 기자들을 초대해 신년 인사와 함께 이뤄졌으며, 최 회장의 연합회 회장 취임 5개월에 걸쳐 변화하고 있는 섬산련의 모습을 전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_섬유패션전문지기자 간담회 간담회에서 섬유패션아카데미실, 기업지원실, 기획홍보실 신설 등 섬산련 조직의 변화되는 모습 소개와 함께 ▲ 지속가능 기업환경 조성 ▲ 첨단 섬유화 기반 활성화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원 ▲ 산업맞춤형 인력 양성 ▲전략시장 진출 및 마케팅 확대 ▲스트림간 협력 강화 및 親기업 환경 조성 ▲해외 네트워크 및 통상협력 강화 ▲섬유패션산업 홍보 확대 등 2024년 섬산련 주요 추진 사업 계획에 대한 브리핑이 이뤄졌다. 특히 최병오 섬산련 회장은 △4.17(수)~4.19(금)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제18차 한-대만 회의 △7.10(수)~7.12(금),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서 이뤄질 섬유패션업계 CEO포럼 △8.21(수)~23(금) 코엑스 A,B홀에서 개최될 프리뷰 인 서울(PIS) 2024 △10.26(토) 예정의 2024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 △11.11(월) 17:00, 섬유센터 3층/17층에서 이뤄질 제38회 섬유의 날 등 2024년 주요 행사에 대해 섬유 패션 기업들이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매체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_섬유패션전문지기자 간담회

스타필드 수원, 1월 26일 그랜드 오픈..핫플레이스 모아 한 자리에,
MZ세대 특화 ‘스타필드 2.0’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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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겨냥 브랜드 강화(총 4백여 매장 중 1/3 신규브랜드), 지역최초 ‘별마당 도서관 ‘오픈  성수·홍대 인기 핫플레이스 한 곳에, MZ 패션 강화… 공간경험형 스토어 확대  오픈런 맛집 큐레이션 F&B 콘텐츠, 새로운 문화·스포츠·펫 복합문화공간 눈길  일상 속 고객 시간을 점유하고 경험을 확장하는 ‘스테이필드’로 자리매김  [신세계프라퍼티 사진] 스타필드 수원, 1월 26일 그랜드 오픈  공간의 가치에 고객 경험을 더하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오는 1월 26일(금) ‘스타필드 수원’ 오픈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2.0 시대를 연다.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터를 잡은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약 10만 평(331,000㎡), 동시주차 가능대수 4,500대에 달하는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필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MZ세대를 겨냥한 특화매장을 대폭 강화한 2세대 스타필드이다. ‘스테이필드(Stay Field)’라는 콘셉트 하에 여유롭게 머무르면서(Stay) 먹고, 둘러보고, 체험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공간(Field)을 지향한다.  ■  스타필드 2.0인 ‘스타필드 수원점’의 특징  ①수도권 최초의 ‘별마당 도서관’과 연계한 취향 향유 공간  ②성수, 홍대의 MZ 타겟 인기 편집숍 · 패션브랜드 강화  ③브랜드 경험을 무한대로 확장한 ‘고객 경험형 스토어’  ④푸드 편집숍부터 미쉐린까지 오픈런 맛집의 F&B 특화 콘텐츠  ⑤취미와 문화·스포츠, 반려견과 일상을 공유하는 라이프스타일 특화공간  스타필드 수원은 3040 밀레니얼 육아 가정과 1020 잘파 세대 비중이 높은 수원 지역 특색을 적극 반영해 400여개의 매장 중 기존 스타필드에서 볼 수 없었던 최초 입점 매장을 30% 이상으로 구성했다.  핵심 고객층인 MZ세대들이 열광하는 성수, 홍대의 인기 핫플레이스를 대거 유치해 편집숍과 패션브랜드를 강화하고, 열린 문화 공간 ‘별마당 도서관’, 신세계

바이나우, 무신사 브랜드 파트너를 위한 혁신적인 선정산 서비스로 동반 성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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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셀러혁신법인 이하 '바이나우'가 국내 1위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와 협력해 무신사 입점 파트너들의 생산 자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나우는 무신사 파트너 대상 선정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근 300억원 자금을 조달했으며, 무신사와 함께 손잡고 무신사 파트너들의 생산 자금 부담 해소와 매출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매월 1일~말일까지의 구매 확정 건 매출을 기준으로 익월 10일, 판매자에게 월1회 정산금을 지금하고 있다. 현재 파트너들이 새로운 2024S/S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고 있는 가운데, 생산자금이 가장 많이 필요로 되는 현싯점에도 플랫폼에 자금이 묶이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판매자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바이나우를 통해 즉시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나우는 선정산 서비스들 가운데, 독보적인 한도시스템을 제공한다. 평균적으로 구매가 확정된 매출만 기본 제공되는 기존 서비스에서 벗어나 출고 요청된 매출, 즉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한도를 반영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도입해 최대 2배까지 높은 한도를 제공한다.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자금 부족 혹은 시즌 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바이나우를 통해 더욱 유연하게 확보할 수 있다.   바이나우는 이번 협력을 통해 무신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뿐 아니라 최근 조달된 300억원 자금을 무신사 파트너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 가능한 매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데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파트너들과 함께 동반 성장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전했다.

中 후이핀창(HIMAXX), LF와 전략적 제휴...TJ-MAXX 모델...할인점 리테일 가속 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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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이핀창(荟品仓, HIMAXX, 대표 왕웨이 / 汪伟)과 한국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 LF의 3개 브랜드를 중국에 진출하고, 후이핀창은 중국 시장에서 독점적인 운영 권한을 갖게 됐다.  中 후이핀창(HIMAXX), LF와 전략적 제휴 후이핀창은 지난 2023년12월18일 LF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데 이어 해외 글로벌 마켓 통합 운영을 위해 서울에 해외 디자인 센터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신(新)소비시장 할인점 리테일 등장 후이핀창은 중국에서 비교적 초기에 '창고' 식 구매개념을 제시, 오프라인 매장의 면적은 대부분 10,000sqm 이상이며, 주 제품 라인은 브랜드 신발, 의류, 화장품 및 일상용품(日化)이다. 회원제를 통한 고객 확보와 유지를 하고, 현재 회원은 무료로 가입하며 신청 방법도 매우 간편하다.  이와함께 완다(万达), 바오리(保利), 화룬(华润), 녹지(绿地) 등 부동산 그룹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23개의 대형 창고형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GAORONG CAPITAL(高榕资本), VERTEX VENTURES(祥峰投资), CLEARVUE PARTNERS(锴明投资) 등 주요 외국 기관투자회사의 투자를 받았다. 현재 후이핀창은 350만명 이상의 회원과 3,000개 이상의 협력사 브랜드가 있으며, 현재 중국 신발 및 의류 할인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 패션그룹의 선두 LF의 조력 LF는 HAZZYS, Champion, MaxMara, Reebok, TOMS를 포함 30여개 글로벌 브랜드 자원과 1,7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후이핀창은 아동복 브랜드 Cankids, 여성복 브랜드 MOGG PINK, 비즈니스 남성복 브랜드 TOWNGENT 등 3대 브랜드의 중국 독점 운영권을 획득, 후이핀창의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업그레이드하고, 할인점 리테일 운영에서 브랜드 운

더에잇(The8) X 친구하자(交个朋友),
명동 BRTC매장에서 K-뷰티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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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라이브커머스 시장 협력 확대를 위한 협력 계약식 개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 K-뷰티, K-패션 브랜드를 소개하고, 시장 확대와 해외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더에잇(The8, 대표 박민우)는 1월 19일 명동에 위치한 스카이파크호텔에서 중국 탑급 유명 왕홍그룹인 친구하자(交个朋友)와 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하고 전략적 동반 관계를 확립하기 위한 협력 계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력 계약식에서는 친구하자(交个朋友)의 ‘송남빙 뷰티 커머스 디렉터’를 비롯해 함께 내한한 소속 유명 왕홍들과 함께 더에잇(The8)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제휴 언론 등이 참여하여 뜻깊은 자리를 기념하며 협력 계약서에 서명을 진행했다.  더에잇(The8)은 계약과 함께 20일~22일 명동과 동대문 일대에서 중국 유명 왕홍과 함께하는 “왕홍 라이브커머스 그랜드 페스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9일 방송은 명동의 BRTC 본점 매장 1층에서 대규모 라이브 스튜디오 방식으로 아침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13시간 동안 끊임없이 생방송으로 진행됐고, 20일과 21일 방송의 K-뷰티 편집 매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중국 현지시간으로 주말 새벽 6시 이른 시간임에도 더우인을 통해 1만명 이상이 동시 접속하여 한국에서 진행되는 k-뷰티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시청하고, 한국산 뷰티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등 뜨거운 현지 반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더에잇(The8)과 협력 계약을 체결한 중국 유명 왕홍그룹인 친구하자(交个朋友)는 2020년 전자상거래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뤄용하오(罗永浩) 등 유명 커머스방송 왕홍과 계약을 맺고 방송시간 1,000시간 이상의 베테랑 라이브커머스 왕홍을 50명 가까이 보유하고 있다.  또한 10여 개의 라이브 계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플랫폼 팔로워 수는 총 5,000만 명에 달한다.  금번 협력 계약식을 이번 협력 계약과 특별 방송을 계기로 연중 정기적으로 한

㈜한진 패션 특화 물류 서비스 ‘SWOOPPING’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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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 K패션 브랜드를 위한 맞춤형 물류서비스”    ㈜한진 'SWOOPPING(숩핑)'이 지난 1월 16일 새롭게 런칭했다. 'SWOOPPING'은 '22년 6월 런칭한 기존 K패션 브랜드 해외 B2B 플랫폼 판매 지원 서비스인 ‘SWOOP(숲)’과 더불어 해외 이커머스 판매, 박람회 참가 등 패션업계의 해외 진출에 수반되는 부문별 맞춤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명칭은 기존 'SWOOP'에 '쉬핑(Shipping)'을 합성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해외 진출 국내 브랜드에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WOOPPING'은 해외 B2C 판매와 샘플 발송용 중소형 화물을 비롯해 해외 팝업행사 등 대형 화물까지 다양하게 다룬다. ㈜한진의 국내 이커머스 셀러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국제 특송 서비스인 '원클릭 글로벌'과의 연계를 통해 별도 계약절차 없이 적은 수량의 화물도 빠르고 저렴하게 발송할 수 있어 중소 패션 브랜드에게도 호응이 높다.  특히 'SWOOPPING'을 이용하면 물류 전문가가 브랜드의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시 국내 집하를 비롯해 면세를 위한 까르네(carnet) 발급, 수출 및 현지 핸들링, 전시 종료 후 재수입과 화물 리턴까지 책임짐으로써 물류에 관한한 복잡한 고민을 크게 덜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을 비롯 총 71개국에서 통용. 위 형태로 ‘SWOOP’은 지난해 11월 신세계백화점의 B2B플랫폼인 'KFashion82'가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개최한 'K패션 샘플 전시상담회'에 참가할 때 협업하여 22곳 패션 브랜드 전시 물류를 전담 수행한 바 있다.  각 브랜드 상품들이 행사장에서 최상의 상태로 보여질 수 있도록 패킹부터 행사 전날에 맞춘 적시 배송을 수행하고 행사 종료 후 한국 재반입하는 등 운송 전 과정을 진행했다. ㈜한

에코(ECCO), 한국을 필두로 글로벌 비즈니스 초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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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글로벌-SJ그룹, 골프 어패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공동 투자 계약 체결  라이선스 사업 넘어 올 상반기 신규 골프 어패럴 브랜드 런칭 예정  ‘에코 글로벌 어패럴 하우스’ 공동 목표로 신규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맞손  에코 글로벌 및 백화점 바이어 대상 쇼룸 현장 (‘23 년 9 월 ) ( 이미지 제공 = ㈜에스제이그룹 ) 덴마크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ECCO)를 운영하는 에코 글로벌과 국내 패션 기업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 의 자회사 에스제이지플러스(대표 이주영, 임노상)가 골프 어패럴 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의 골프 어패럴 산업은 2022년 기준 약 6조 3천억원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나타냈다. 몇 년간 이어진 MZ세대의 골프 열풍 흐름에 맞춰 발 빠르게 나선 한국 패션 기업들의 골프 어패럴 브랜드 런칭이 이를 견인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골프 어패럴 브랜드가 한국에서 최초로 런칭하거나 한국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다시 확장하는 사례들이 빈번히 발생하는 등, 한국의 골프 어패럴 산업이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를 주목하고 있던 에코 글로벌은 차세대 먹거리로 패션 산업을 고려해오다 지난 2022년 에스제이그룹 과 글로벌 최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스제이지플러스의 에코 골프 어패럴 런칭 준비 과정을 지켜보던 에코 글로벌은 컨셉과 상품력에 있어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판단, 골프 어패럴 사업에 대한 지분 취득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여 지분 40%를 취득했다.  이는 한국은 물론 글로벌 최초로 이루어진 마이너리티 투자로, 당사 사업에 대한 에코 글로벌의 관심과 신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양사는 ‘에코 글로벌 어패럴 하우스’를 공동의 목표로 두고, 신규 골프 어패럴 브랜드의 세계화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에코 글로벌과 에스제이지플러스가 런칭할 신규 골프 어패럴 브랜드는 올 상반기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왕홍 텐종(TianTian) ‘2024 새해 큰 쇼’ 내한 라이브 방송 판매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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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홍 텐종 (TianTian) 중국 플랫폼 더우인(抖音) 내 팔로워 570.9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왕홍 텐종(TianTian)은 더우인(抖音)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월 3일부로 누적 시청자수 216만명을 돌파하였으며, 매출수량은 총 78만건으로, 총 700만위안 이상(한화 약 12억8401만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하였다.  본 라이브 방송에는 GIK, DPC, SAMU, BR LAB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여 다양한 국내 뷰티 기업을 선보이는 기회가 되었다.  왕홍 텐종 (TianTian) 왕홍 텐종(tian tian)이 소속된 중국 대형 MCN 조이 미디어는 중국 더우인(抖音) MCN 1위 회사이며, 약 12만명의 왕홍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왕홍 텐종(tian tian)은 각광 받고 있는 라이징 왕홍으로써 많은 여성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왕홍 텐종은 2023년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고, 지난 쌍십일 기간동안 약 3,000만위안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으며, 추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왕홍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왕홍의 한국 내한 방송은 한국 k-beauty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대학교 박선영교수, 우크라이나의 회복을 꿈꾸는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초대작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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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회장 하정민)가 주최하는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이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민주평통 용산구협회의가 주최하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함께 전시기획을 하는 가운데 열리게 된다.  국제대학교 박선영 교수 소개 우크라이나의 청년작가 미리아 첼노주코바의 특별부스전을 비롯하여 국제대학교 방송미디어메이크업과 20명 10명의 우크라이나 청소년들과 전쟁으로 인하여 평화를 열망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체장들을 비롯하여 대학교수, 전업작가, 청년작가, 청소년 작가 등이 참여한다.  “우크라이나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최근 젤렌스카 여사의 방한, G7회담에서 윤석열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상회담 등에 이어 양국의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귀중한 전시회가 될 것이다. 특히 우크라이나가 한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에서는 서울시내 시청, 충무로, 종로3가, 강남 논현역 등의 전광판 광고를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용산평화예술제는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이번에 국제적인 행사로 격상하여 열리며, 행사를 주최한 하정민 회장은 중국 하얼빈에서 안중근문화예술전을 중국정부와 개최하였고, 용산구에서는 유관순열사 추모비를 만드는데 공헌하였으며 대한민국을 위한 많은 행사들을 기획한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 드리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축사에서 “천년의 문화와 언어를 가진 유럽의 주권국가 우크라이나는 자랑스럽게 국가를 수호하고 저항하고 있으며, 70여 년 전 한국 역시 조국을 지켜낸 것은 국제사회의 든든한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크라이나의 어려움 가운데에도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준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국제대학교 박선영교수는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의 뜻깊은 행사에 국제대학교 방송미디어메이크업과 학생들이 참여하게 되어 무한한 긍지를 느끼며, 이번 작품전시를 통해서 희망과

이영은 '베넷미(Benet.Me)' 대표 디자이너 프렌치모던 스타일 여성복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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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넷미이영은디자이너 20여년간 쌓아 온 실무 경력과 이론을 겸비한 패션 디자이너는 그리 흔치 않다. 게다가 워킹맘이라는 무게를 지탱하면서 패션비즈니스 속 디자이너의 과정은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주)베넷플러스(대표 이영은 www..benetme.com)의 여성복 브랜드 '베넷미(Benet.Me)' 이영은 대표 디자이너의 삶 또한 창작과 현실에서 그녀만의 모습을 찾느라 분주하다. 이영은 디자이너는 3월9일 패션코드 행사 참여 준비와, 3월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부스 참가 준비에 한창이다. '베넷미'는 선명한 개성을 지닌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을 위한 패션으로 디자인, 자신의 룩을 연출하는 방식으로 출발한다. 그녀들의 옷장 속 빈 곳을 채울 수 있는 현실적인 상품으로써, 동시에 감각적이고 센슈얼한 아이템을 제안하는 것이 이영은 디자이너의 특징이다. 특히 컬러리스트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하고 굵은 볼드한 패턴과 세련된 플레이, 그리고 참신하고 신선한 고퀄리티의 소재로 '베넷미(Benet.Me)'의 차별화를 이뤄오고 있다. 백화점 팝업스토어 전개에서 고객들의 반응은 예상을 추월, 그녀에게 자신감을 더해 준다. 이영은 대표 디자이너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이후 약 10여년간 다수의 대형 브랜드 디자인실에서 디자인, 소재, 컬러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어서 이화여자대학교 패션 디자인 연구소에서 소재와 컬러 컨설팅 업무의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전체적인 컬러의 조합과 믹스 매치를 조율하는 역할을 진행했다. 결혼 후 패션 실무 업계를 떠난 이후 최근까지 약 10여년간은 국내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실무 기반의 이론적 패션 강의를 이어가며 후진 양성에 집중, 20여년간 실무와 이론을 축적해 왔다. 그리고 그녀는 워킹맘의 어려움을 딛고 2018년 실용적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30~40대 여성을 위한 프렌치모던 스타일 디자이너 브랜드인 베넷미를 창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