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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니메이션 기업 '선우앤컴퍼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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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애니메이션, 선우엔터테인먼트의 맥을 이어받은 (주)엔팝이 (주)선우앤컴퍼니(대표 강민주)로 사명을 변경했다.  창작, 라이선싱 등 선우의 IP 비즈니스 핵심을 추출해 새롭게 출범했던 엔팝은 '엉뚱발랄 콩순이' '꼬마탐정 탐정 토비와 테리'를 제작해 연이어 성공시켰다. 아직 해외에서는 '선우(Sunwoo)'를 기억하는 이들이 많은 점 등 선우로 기업 브랜드를 통합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차기작 '반짝반짝 달님이' 론칭을 앞두고 선우앤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표명했다. 웰메이드를 향한 집념, 선우의 '영상콘텐츠 외길 반세기' 선우의 시작은 1대 강한영 회장이 1974년 설립한 광고제작사 (주)선우프로덕션 이다. 영진약품, 금성TV 등의 광고를 제작하면서 선우는 굴지의 광고제작 스튜디오로 성장했다. 이어서 1979년 '별나라 삼총사'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분야로 영역을 넓혀 '타임머신001' '15소년우주표류기' 등을 연이어 성공시켰다. 그리고, 1989년 (주)선우애니메이션, 1999년 선우엔터테인먼트를 거치면서 사세가 크게 확장됐다. 디즈니, 워너, 유니버셜 등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들로부터 의뢰가 쏟아지면서 1991년 500만불 수출탑, 2000년 2000만불 수출탑과 은탑산업훈장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후 사업전략을 창작 중심으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마침내 2013년 2대 강문주 대표가 (주)엔팝을 설립하면서 종합 IP비즈니스 시대를 열계됐다. '반짝반짝 달님이'로 돌풍 예고! 신작 라인업도 준비중! 강문주 선우앤컴퍼니 대표는 "퀄리티 높은 컨텐츠와 이를 뒷받침하는 파워풀한 사업으로 글로벌 비전을 실현시킬 계획입니다. 우선 신작 '반짝반짝 달님이'가 폭넓게 시청자들과 만날수 있도록 4월8일 KBS에서 론칭 후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