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즌이 시작되면서 방수·투습 기능을 갖춘 레인웨어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독일 친환경 기능성 소재 심파텍스(Sympatex)가 지속가능성과 관리 편의성을 모두 갖춘 방수 멤브레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심파텍스는 무기공(Non-Porous) 구조를 적용해 결로 현상을 줄이고, 물세탁이 가능한 방수·투습 소재라는 점을 앞세워 아웃도어는 물론 골프웨어와 시티웨어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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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심파텍스(Sympatex) |
【피플게이트】올해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레인코트와 방수 재킷, 러버부츠 등 기능성 레인웨어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패션업계는 길어진 장마와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방수·투습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독일 친환경 기능성 소재 브랜드 '심파텍스(Sympatex)'가 있다.
심파텍스는 기존 방수 멤브레인과 차별화된 무기공(Non-Porous) 타입의 신축성 멤브레인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방수 성능과 투습성은 물론 관리 편의성과 친환경성까지 갖춘 기능성 소재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무기공 멤브레인 기술 적용… 결로 줄이고 물세탁까지 가능
심파텍스의 가장 큰 특징은 미세 기공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다기공(Microporous) 방식과 다른 무기공 멤브레인 구조다.
친수성과 발수성을 갖춘 분자의 특성을 활용한 삼투압 방식으로 내부 수증기를 외부로 배출하면서 외부의 빗물은 차단하는 원리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반적인 다기공 멤브레인은 장시간 착용 시 내부 결로가 발생하면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지만, 심파텍스는 결로 발생을 최소화해 장시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고기능성 방수 소재임에도 물세탁이 가능한 점도 차별화 요소다. 접착면과 PU 테이핑 부위의 내구성을 높여 반복 세탁 후에도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며, 방수 의류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아울러 뛰어난 신축성을 바탕으로 아웃도어웨어뿐 아니라 골프웨어, 캠핑웨어, 시티웨어, 니트 소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유럽 시장 점유율 70%… 2030년 '100% 순환 시스템' 목표
심파텍스는 기능성뿐 아니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브랜드는 자원 순환을 기반으로 한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100% 재활용 가능한 순환 시스템(Closing the Loop)을 구축하겠다는 지속가능 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심파텍스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100% 폴리에스터 기반의 친환경 방수·투습 멤브레인을 생산하고 있다.
패션업계에서는 유럽의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기능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소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심파텍스의 적용 분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레인웨어는 단순히 비를 막는 기능을 넘어 관리 편의성과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기능성 소재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Q & A
Q1. 심파텍스(Sympatex)는 어떤 기능성 소재인가요?
A. 심파텍스는 독일에서 개발된 친환경 방수·투습 멤브레인 소재입니다. 무기공(Non-Porous) 구조를 적용해 뛰어난 방수 성능과 습기 배출 기능을 제공하며, 결로 발생을 줄여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설계됐습니다.
Q2. 심파텍스가 기존 방수 소재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A. 일반적인 다기공 멤브레인과 달리 무기공 방식으로 작동해 결로에 따른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며, 고기능성 방수 소재임에도 물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쉽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Q3. 심파텍스는 어떤 제품에 활용되나요?
A. 레인코트와 아웃도어웨어는 물론 골프웨어, 캠핑웨어, 시티웨어, 니트 등 다양한 패션 제품에 적용되고 있으며, 기능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