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
5월 12일, 유쾌한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승영)과 만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경환)이 취약계층과 고립세대, 장애인을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및 회복·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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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안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식(MOU) 모습 |
이번 협약은 복수초 농장을 기반으로 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건강 증진, 사회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자연 속 활동을 통해 심리적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복수초 농장 기반 자연활동을 통한 공감 능력 및 정서지능 향상 ▲신체활동 증진과 정신·육체적 건강 회복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이용자·실무자·농업인이 함께하는 농장 기반 교육 추진 ▲농업의 치유적 기능과 사회적 가치 확산 ▲환경·생태·먹거리 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삶 실천 ▲참여자의 정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농업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 환경교육이 결합된 통합형 치유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농장 자연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경험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고립세대와 생활지원사 9명이 복수초 농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치유농업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연 속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향후 발달장애인들의 참여도 예정돼 있어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보다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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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다가치장애인보호작업장과 업무협약식(MOU) 모습 |
또한 복수초농장을 운영하는 유쾌한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하나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다가치장애인보호작업장 등과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쾌한사회적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공동체 회복,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치유농업과 환경·생태교육을 연계한 지역 기반 활동을 확대해 주민 참여형 공동체 모델 구축에도 힘쓸 방침이다.
안승영 유쾌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치유농업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회복하고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사회적 돌봄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과 고립세대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