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페어, '온라인 가짜상품 탐지 신고 1시간내 해결' 제시

브랜드의 성장을 막는 위조상품이 온라인상에서 활개를 치고, 불법 리셀링 유통으로 인해 정품 판로의 기회가 차단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기업들마다 브랜드 IP보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위고페어의 '브랜드의 성장과 IP보호' 세미나
위고페어의 '브랜드의 성장과 IP보호' 세미나 현장

때마침 위고페어의 '브랜드의 성장과 IP보호 세미나'가 지난 12월2일 섬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 패션과 뷰티 푸드 캐릭터 등 기업들의 대표와 실무 담당자들이 초미의 관심을 갖고 세미나의 강연을 경청했다. 

이날 발표는
▲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 박재현 대표 : 고객에게 사랑받는 성공적인 브랜드 전략
▲ 위고페어 김종면 대표 : 브랜드 성장을 막는 온라인 위조상품과 불법 리셀링 대응방법
▲ 데상트코리아 법무팀 백승만 팀장 : AI시대의 기업내 브랜드 관리 전략
▲ 김앤장 법률 사무소 심상희 변리사 : 중국 현지 위조상품 단속사례
▲ DB그룹 브랜드관리팀 정준권 프로 : SNS 사칭 등 브랜드 침해행위의 상표권 행사를 통한 대응방법
으로 진행되었으며, 업계 현황과 직접 경험한 실사례 및 대처방안까지 자세하게 소개됐다.  

불법 판매 유형은 ▲가짜를 만들어 진짜처럼 판매 ▲브랜드만 무단으로 사용 ▲브랜드명을 검색어로 사용 ▲디자인을 베껴서 판매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 ▲정품인데 정식 판매채널이 아닌 곳에서 판매 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 모든 경우가 상표권 침해와 디자인권 침해, 그리고 저작권 침해 행위다.

하지만, 가짜 상품을 찾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은 자체 전문 인력배치라는 난제와 함께 자구책 마련이 대부분 역부족이다. 상표권 디자인권 저작권 침해 행위자를 발견해도 어떻게 신고를 하고 차단하며 제재를 가해야 하는지 방법를 찾는 것도 쉽지 않다. 가짜 상품들의 온라인 유통과 비정상적 유통채널의 탐지 작업은 직원이 직접 할 경우 네이버쇼핑과 쿠팡 타오바오에서 상표권 기반 신고 절차와 방법을 찾는것 조차도 난제다.

특히, 정식 유통채널이 아닌 곳에서 자사도 모르게 정품이 판매되는 리셀링의 경우, 가격 체계가 무너지게 되고, 포털검색시 리셀링 제품으로 도배되어 정품 판매의 기회가 차단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


위고페어, '온라인 가짜상품 탐지 신고 1시간내 해결' 제시
위고페어의 '브랜드의 성장과 IP보호' 세미나 현장

위고페어(대표 김종면)는 온라인 상에서 가짜들의 불법 유통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을 제시, AI 기반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 플랫폼 사업을 전개한다. 전문 변리사와 AI 전문가가 함께 만든 솔루션으로 데이터 기반의 지식재산권 보호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위고페어는 브랜드 • 키워드 • 플랫폼 • 판매자 등 다양한 필터 옵션을 활용해 효율적인 스크리닝이 가능, 내가 찾는 상품들만 클릭 한번으로 골라 보기를 할 수 있다.

AI 이미지 분석 기술로 수집된 상품들을 유사도 순으로 자동 정렬해 동일한 이미지를 찾아내어 효율적인 검토가 가능하다. 육안으로 공식 이미지와 일일이 대비해 볼 필요없이 자동비교해 보여준다. 때문에 직원들이 기존 1개월 걸리던 탐지 작업을 위고페어의 AI를 활용할 경우 1시간 이내에 작업이 가능하다.


동시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불법 판매 탐지가 가능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단속을 할 수 있다. 단속 진행 현황을 대시보드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셀러맵으로 특정 셀러 단속과 추적이 가능하다. 신고문서 자동생성과 보고서 생성도 자동으로 이뤄진다.

위고페어는 자체 개발한 '위고페어 서비스'를 브랜드 기업대상 위탁관리 서비스와 변리사 등 특허법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서비스로 구분해 제공하고 있다.


▌위고페어(Wegofair) 소개

위고페어(Wegofair)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온라인 위조상품 탐지·차단 및 이미지 도용 대응을 전문으로 하는 지식재산권 보호 기업이다. 패션·뷰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업계 브랜드를 대상으로 글로벌 위조상품 모니터링과 실질적 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