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싱 및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사업 등 다양한 파트너십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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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IPX / IPX가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IP 비즈니스 전개하는 Ketnipz Bean(빈) 캐릭터 |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공감대를 자아내는 스토리, 긍정적인 메시지로 전 세계 1천만 Z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영국 태생의 캐릭터 IP ‘Ketnipz(캣닙즈)’와 파트너십을 체결, 한국, 중국 독점 사업권을 포함해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서 IP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Ketnipz는 2016년 영국 웨일즈 출신 작가 해리 햄블리(Harry Hambley)가 창작한 캐릭터 IP로, Ketnipz 고유의 감성과 공감, 위로를 담은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유럽 및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Ketnipz는 ‘Bean(빈)’ 캐릭터를 중심으로 론칭 이후 ‘Nana Bean(나나 빈)’, ‘Catto(캣토)’, ‘Doggo(도고)’ 등 Bean과 밀접한 다양한 캐릭터를 추가, 확장된 세계관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Z세대가 선호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독창적인 스토리를 선보이며 주목 받아온 Ketnipz는 전 세계적으로 1천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해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다.
또한, 맥도날드, 인스타그램, 케이스티파이, 삼성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지난 10여 년간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라인프렌즈(LINE FRIENDS), BT21 등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글로벌 IP 비즈니스 노하우를 쌓아온 IPX와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지닌 Ketnipz의 만남은 전 세계 Z세대의 취향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도 새로운 기회와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IPX는 Ketnipz IP를 한국과 중국에서 독점적으로 선보일 뿐 아니라 IP 비즈니스 역량을 십분 발휘해 Ketnipz의 영향력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 글로벌 IP 비즈니스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IPX는 전 세계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매장 거점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유명 브랜드와의 라이센싱과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사업 등 다각화된 비즈니스 전개를 통해 Ketnipz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실제로, IPX는 그간 조구만(JOGUMAN), 다이노탱(DINOTAENG), 모남희(MONAMHEE) 등 국내 유망 IP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IP 경험을 제공해 온 바 있다.
이번 Ketnipz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서구권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IPX 관계자는 “Ketnipz IP는 따뜻한 메시지와 스토리텔링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서로를 연결하는 아이덴티티를 가진 검증된 IP”라며 “글로벌 IP 비즈니스 선두 주자인 IPX와 함께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IPX가 국내 유망 IP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개에 이어 영국 IP인 Ketnipz의 아시아 권역 진출을 이끌게 된 만큼, 앞으로도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캐릭터 IP를 발굴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IPX(구 라인프렌즈) 소개
IPX는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브라운, 코니, 샐리 등 오리지널 캐릭터 스티커에서 시작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새 사명이다. IPX는 2022년 새 사명을 발표하고 전연령대 타깃의 IP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디지털 IP 사업 및 리테일 비즈니스를 고도화하여 온ㆍ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IP 비즈니스 글로벌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T21(BTS), 뉴진스(NewJeans), 미니니(minini), 웨이드(WADE), 조구만(JOGUMAN), 다이노탱(DINOTAENG), 모남희(MONAMHEE) 등 다양한 IP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슈퍼셀 ‘브롤스타즈’ 및 호요버스 ‘원신’, 넥슨 ‘카트라이더’ IP 사업 전개 등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전 세계 5,000만 MZ세대 팬덤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서울, 뉴욕, LA, 도쿄, 상하이 등 전세계 18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8개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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