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랩, 중견 라이프스타일 컴퍼니로 도약..기절베개와 여성복 패션 잡화까지 브랜딩 특화
사진 : 정영훈 (주)홈랩 대표 |
홈랩은 2017년 출시한 ‘기절베개(KIGEOLPILLOW)’를 700만개 판매(누적판매), 조만간 1000만개 돌파를 예상하고 있어 침장을 포함 라이프스타일 컴퍼니들과 유통채널들의 시선과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인기절정의 연예인 ‘박나래’씨와 ‘오은영 박사’를 광고 모델로 채택하면서 고공행진에 탄력을 받아 온 홈랩은 모(母)기업 제이앤우(JNWOO inc)와 함께 45TH, ONE, JWO, SLOTIQUE 등 브랜드의 침구류 와 여성정장 여성캐주얼웨어 패션잡화를 자체 생산하면서 연간 4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홈랩-기절베개 |
‘기절베개’를 통해 초고속 성장을 해 온 ‘홈랩’은 전열를 가다듬고, 모(母)기업 '제이앤우'와 함께 다시 제2의 도약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에 나섰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하는 디자이너 '하나 킴'을 총괄CD에 앉히고 45TH ONE 브랜드의 패션라이프 사업 상품기획을 맡겼다.
이와함께 패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이자 파워인플루언서로써 최근까지 에스팀 주니어아카데미 원장으로 활약하고, 초창기 슈콤마보니 론칭의 핵심 멤버였던 심연수 씨를 마케팅 담당 이사로 영입했다.
그리고, 침구류 사업의 확대를 위해 안준호 이사의 오프라인 유통채널 개척에 힘을 실어주고, 아그레망을 비롯 유명 홈패션 기업에서 온라인 유통과 상품기획을 담당해 온 한재호 씨를 유통사업부 본부장에 앉혔다.
여성복 45TH 와 ONE 를 제2의 성장동력으로
정영훈 홈랩대표는 “여성 정장과 여성 캐주얼웨어 온라인 브랜드로서 45TH ONE는 자체 개발한 소재를 적용한 제품들로 퀄리티가 매우 높다고 판단, 경쟁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체적 우위를 갖춘 모델급 여성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패션브랜드로써 지그재그에서 매출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라고 홈랩의 성장동력 아이템 중 중요 축인 여성복 사업에 대해 의지를 표현했다.
45TH ONE |
45TH ONE |
이어서 “올해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내년이 도약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작년부터 디자인실을 지속 충원하고, 45TH와 ONE의 성장동력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강점으로써 프로모션을 거치지 않고 직접 생산해 고퀄리티의 의류를 높은 가성비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체제를 지속 갖추면서 브랜드 몰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대 구축해 스타일리시한 패셔너들이 착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이미 2023년 판교현대백화점 팝업 행사를 할 때 동일한 조닝에서 1주일동안 판매 1위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영향력있는 해외 투자자와 함께 해외 유통 확장 투자도 공동 모색중 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별한 충전재 ‘엘라실(ELASIL)’을 사용 이와함께 기존 침장류의 특화된 경쟁력을 제시, 진드기 기피성 테스트가 완료된 원단을 홈랩에서 제작하는 모든 품목에 적용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도록 ‘그린라이트 프로텍터’를 제공하고 있다.
따뜻함과 포근함으로 보온력 그리고 벌키성을 향상시킨 특별한 충전재 ‘엘라실(ELASIL)’을 사용, 안정감 있는 수면환경을 제공하며 어떤 체형이든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하게 감싸주어 수면에 도움을 준다.
정 대표는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먼저 생각한다 라는 브랜드 컨셉과 함께 자체 개발한 특수 솜 엘라실을 원료로 한 기절매트리스, 토퍼, 베개, 이불을 직접 생산하고 판매합니다. 다리편한, 허리편한, 목편한, 어깨편한 기절베개 제품을 특허 등록해 놓았습니다.”라고 국민 침장 브랜드로 성장한 홈랩제품을 설명한다.
홈랩의 선행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홈랩의 숨어 있던 선행이 알려지면서 각팍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기도 하다.
2021년 11월, 경기 이천시에 3억원 상당 침구류 세트기부를 기부해 피스로드 대행진에서 엄태준 이천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2023년에는 8천800만원 상당의 이불, 베개, 토퍼, 쿠션 등 침구류 총 1천251개 제품을 국제구호개발 NGO인 글로벌쉐어를 통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괴산군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올해 1월엔 여주시에 사랑 나눔 침구류 5천여만원 상당 기탁, 여주시에 이웃돕기 현물 침구류 700여점(5천만원 상당)를 전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단순 수익 창출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웃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편안함과 따듯함을 나누며 솔선수범하겠습니다.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멈추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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