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메타포리아 하이 주얼리 이벤트, 자연의 찰나와 순간...그 가치와 의미
대담하고 관대한 자연을 표현한 메타포리아
피아제 아시아 앰버서더인 공효진/사진출처 : 피아제 |
피아제 아시아 앰버서더인 공효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메타포리아의 신비로움을 이야기했다.
전시장은 옐로우 다이아몬드&루비, 블루 사파이어, 그린 에메랄드 총 3가지 컬러의 테마로 디스플레이되었고, 각 컬러 스톤은 석양의 붉은 빛, 물의 여정, 야자수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피아제의 새로운 이 주얼리 컬렉션, 메타포리아는 대담하고 관대한 자연이라는 주제를 나타낸다.
자연에 대한 순수하고 비유적인 해석을 넘어, 대양, 산맥, 숲 등 살아 숨 쉬는 에너지로 가득한 자연의 가장 상징적인 요소들을 선택했다.
피아제 아시아 앰버서더인 공효진 / 사진출처 : 피아제 |
피아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테파니 시브리에르 (Sthanie Sivrie)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다양한 디테일을 통해 흘러내리는 폭포나 태양 빛 같은 자연 현상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를 위해 피아제는 곤충의 겉날개와 진귀한 우드 등 21세기 하이 주얼리 작품에 걸맞은,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 줄 소재를 선택했습니다."
대조적인 소재, 형태와 빛의 활용, 유연한 흐름과 비대칭 디자인 등 피아제 고유의 코드가 고스란히 깃들어 있는 메타포리아 컬렉션은 상상력 가득한 디자인과 탁월한 노하우, 그리고 완벽을 추구하는 메종의 끝없는 열정이 만나 탄생한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