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아틀리에 앙투안의 새로운 리베르소 디스커버리 워크숍 공개!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아틀리에 앙투안에서 새로운 리베르소 디스커버리 워크숍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 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 |
예거 르쿨트르의 설립자 ‘앙투안 르쿨트르’의 이름을 딴 아틀리에 앙투안은 스위스 발레드주 소재 매뉴팩처 빌딩 내부를 새롭게 개발한 공간으로 기술 전문가가 학술 교육과 실제 활동을 결합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디스커버리 워크숍과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워치메이킹 매뉴팩처의 핵심 장소를 방문할 수 있어 고급 시계 제작에 관해 더욱 자세히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 리베르소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리베르소의 역사적 기원에서부터 현재 출시되는 모델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워치메이킹 아이콘에 내재된 놀라운 스토리를 담았다.
리베르소가 처음 출시된 1930년대 아르데코 스타일 시계와 회전 케이스의 독창적인 기술력, 특허 문서 및 디자인 스케치 원본 등 쉽게 만날 수 없는 리베르소 아카이브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처의 숙련된 장인들이 진행하는 리베르소 케이스 조립에 도전하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되며 매뉴팩처의 전문가들과 함께 최소 50개 정도의 부품을 조립하고 케이스 완성품을 제작할 수 있다.
리베르소 디스커버리 워크숍은 리베르소를 제작하는 전체 과정과 리베르소 제작에 필요한 특정 기술 및 창의적 능력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메탈 원료로 무브먼트와 케이스 부품을 제작하는 첫 단계를 시작으로 기술적 구성품에 마감 장식을 하고 전체 무브먼트와 케이스, 다이얼을 조립한 후 최종적으로 케이스를 장착하는 단계까지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리베르소를 위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무브먼트를 살펴보고 에나멜 장인, 인그레이빙 장인, 잼 세팅 장인이 클래식 리베르소 케이스를 작은 미니어처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수공예 워크숍)을 방문하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아틀리에 앙투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베르소 디스커버리 워크숍은 예거 르쿨트르 온라인 예약 플랫폼 https://online-booking.jaeger-lecoultre.com을 통해 체험 활동 예약이 가능하다.
■ 예거 르쿨트르: 1833년부터 이어온 파인 워치메이킹의 명가
고요하고 평온한 발레 드 주에 위치한 예거 르쿨트르의 메종에서는 구성원들 사이의 특별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은 구성원들이 쥐라 산맥의 뛰어난 경관에서 영감을 얻어 그들의 끝없는 내면의 열정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곳입니다. 매뉴팩처의 한 지붕 아래에서 워치메이커, 엔지니어, 디자이너, 그리고 공예 장인들이 하나의 워치를 완성시키는 작업을 함께합니다. 모든 구성원은 워치메이킹을 향한 에너지와 협동 발명 정신에 힘입어 절제된 세련미와 기술적 창의성을 키워갑니다. 이러한 정신은 1833년 이래 1,200개 이상의 칼리버를 발명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예거 르쿨트르를 뛰어난 워치메이커로 만들었습니다. www.jaeger-lecoult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