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피자 풍미 가득한 '페퍼로니 피자썹' 한정 출시... 단돈 3300
써브웨이의 시크릿 ‘꿀조합’으로 만들어져 더욱 특별한 이색 꿀조합 샌드위치가 깜짝 출시된다.
써브웨이 ‘페퍼로니 피자썹’ 포스터 |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여름 시즌을 맞아 주문도 가격도 가벼운 한정판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썹’을 출시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페퍼로니 피자썹은 써브웨이 샌드위치 아티스트(매장에서 샌드위치를 만드는 직원)들 사이에서 일명 ‘피자맛 샌드위치’로 불리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그들 만의 히든 메뉴’였는데, SNS를 통해 ‘써브웨이 알바생이 추천하는 꿀조합 레시피’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제품 출시까지 이르렀다.
페퍼로니 피자썹은 빵 위에 새콤달콤하면서 토마토의 향미가 살아있는 써브웨이 특제 토마토 소스를 듬뿍 바른 뒤 7일 이상 숙성한 매콤한 페퍼로니 6장, 할라피뇨, 피망, 양파, 올리브, 모차렐라 치즈를 더해 진한 ‘페퍼로니 피자’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써브웨이 특제 레시피에 따라 정해진 대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주문 방식이 간단하다는 점도 돋보인다. 단, 빵은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채소를 제외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욱 풍미를 살리고 싶다면 피자 도우처럼 납작한 모양에 쫄깃한 식감을 가진 ‘플랫 브레드’를 선택해도 좋다. 또 15cm 크기 샌드위치를 단돈 3300원에 즐길 수 있는 착한 가격도 돋보인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그 동안 출시되지 않았던 ‘시크릿’ 꿀조합 메뉴를 고객 여러분께도 맛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써브웨이를 보다 새롭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꿀조합 레시피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