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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회장에 한상웅 한신특수가공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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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2023년 12월 29일(금) 오전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한상웅((주)한신특수가공 대표이사,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을 차기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지역 섬유패션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선출된 한상웅 회장은 “벼랑 끝에 몰린 지역 섬유패션산업을 회생시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업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을 경주하고 중앙단체와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상웅 회장은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거쳐 현재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으로 활약 중에 있으며, 임기는 2023.12.29.일부터 4년간이다. 한상웅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회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조직개편, 전략기획본부 최문창 상무 & 산업혁신본부 정민화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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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www.kofoti.or.kr)는 디지털화 확산, 지속가능한 성장 등 대내외 환경 변화속에 대업계 지원을 강화하고 섬산련을 수요자 중심의 능동형 조직으로 탈바꿈 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조직개편 주요내용은 기업지원실을 신설하여 업계 당면 현안에 대한 대책수립 및 대정부 건의, 유망기업 발굴 및 지원 등 대업계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섬유패션산업의 인식 제고 및 중장기 경쟁력 확대를 위한 정책수립, 미래비전 제시, 홍보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기획실을 기획홍보실로 재편하였다.  또한, 인적자원실을 섬유패션아카데미실로 명칭을 변경하여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인력 및 미래인재 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혁신실과 기술정책실을 산업융합실, 기술기반실로 각각 개편하여 국내 생산기반 확대 및 융합활성화 등을 지원하고 기술경쟁력 제고는 물론, 섬유패션산업의 재활용산업용 섬유 기술 개발 및 기술 수요발굴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섬산련 관계자는 “금번 조직 개편에 따라 업계 수요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고 정체성과 방향성을 재정립하여 섬유패션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생태계 구축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발령에 따른 부서별 담당 부서장은 아래와 같다.  섬산련 조직도 및 담당 부서장

EK글로벌, "경기 화성 물류창고 평당 3만원 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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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전문 중견기업 EK글로벌(대표 장창주 henlymain.co.kr)이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쌍봉로(382-11)에 물류센터를 신축, 일부를 임대 모집 중이다. 물류센터는 도로변옆 조암IC에서 자동차로 6분거리이며, 40 피트 콘테이너도 들어올 수 있다. 규모는 대지 724평, 건축209평(사무실 29평) 규모이고, B동 80평을 평당 3만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주홍 씨랩스 CEO, 베트남 등 동남아 마케팅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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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양국간 폭넓은 문화교류가 활발, 지난 12월17일에는 2022한국문화관광대전'이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거리에서 개최되는 등 코로나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명확해 지고있다. 이주홍 씨랩스/쿠빌더 CEO 전세계로 전파되는 K-POP, K-CULTURE의 대세속에서 베트남 속 한국 컨텐츠의 수요 또한 나날이 확대되는 추세다.  2020년 설립해 베트남 호치민에 본사를 두고, 4년차에 들어서는 벤처기업 씨랩스(C-LABS, 대표 이주홍)또한 매우 활발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씨랩스는 베트남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를 진행하는 관계사 쿠빌더를 통해 최근 엔터 기획사 유니온픽처스와 함께 Kpop, 한류 콘텐츠 제작 관련하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쿠빌더는 현재 베트남 공유오피스, 카페 프렌차이즈, 마케팅 회사 C-labs 등 다수의 현지 스타트업에 투자를 한 기업이다. 씨랩스는 디지털마케팅과 콘텐츠 제작, 이벤트 및 마케팅 관련 앱과 웹 개발 서비스를 전개하며, 베트남 현지의 마케팅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에 씨랩스 이주홍 대표로 부터 현지의 마케팅 사업 전개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들어 본다.  C-LAPS   ■ 사업 영역은?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마케팅 에이전시입니다.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거나 이미 진출한 현지 한국 기업을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년 설립 이후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게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현재 30명의 직원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주력 사업은? 저희가 제공하는 마케팅 서비스는 크게 프로덕션과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이벤트 그리고 PR/브랜딩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프로덕션의 경우 TV광고부터 SNS 등 모든 채널에 적용할 수 있는 영상 및 이미지를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 비중에서 프로덕션 부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부분을 강화시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