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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Carbon Neutrality) 친환경 기업 '디:흄(de:hum)', 천연 종이제습제 (Paper Desiccant Patent Granted)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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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그린 비즈니스 추구와 함께 ESG를 실천하는  디:흄(de:hum 대표 임지성 www.dehum.co.kr) 이 '친환경 종이 제습제'를 생산, 주문량이 팽창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디흄_종이제습제 'No Room For Moisture' = '습기가 있을 곳은 더이상 없다' 라는 뜻의 슬로건을 앞세워 '종이제습제'를 개발해 생산중인 디:흄(de:hum)은 ESG경영 철학을 추구하며, 고객사들과 함께 직접 목표를 실천하는 자연친화적 비즈니스 수행 기업이기도 하다. 디:흄 은 기존 실리카겔의 문제점을 보완하며, 환경과 사람을 고려한 ' 종이제습제(Paper Desiccant Patent Granted) '를 만드는 기업으로 특화 시키는 것을 첫번째 프로젝트로 정했다. 지난 2001년 의류부자재 전문기업 '유이샤이닝' 설립을 시작으로, 2015년 부터 의류회사에 종이제습제 공급을 시작했으며, 2021년 종이제습제 특허를 획득했다. 현재 디:흄(de:hum) 에서 개발한 환경친화 종이제습제 는 패션 부문을 비롯 가전과 전기설비 그리고 의약품과 식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디흄_종이제습제 디흄(de:hum) 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수년간 제품 개발에 참여해 오면서 친환경 종이제습제 생산라인을 국내 설치하고, 최근 ISO 인증 획득을 추진, 쏟아지는 종이제습제 주문량에 적극 대응 중이다.  디:흄(de:hum) 의 친환경 종이제습제 는 세정을 비롯 K2, DISCOVERY, GREEN YAK, EIDER, LIFE WORK, W.ANGLE, DESCENTE, SISLEY, NORDISK, HYUNDAI, PIRETT 등 친환경 상품 개발에 적극 동참중인 중견 패션 및 유통기업들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습(濕)을 잡는다' 라는 의미를 가진 디:흄(de:

The LYCRA Company , 지구의 날에 시작하는 혁신적 미디어 캠페인 ‘FashionFarmers’에 의류 업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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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RA®로 만든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의 양산 돌입 예정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지구의 날을 맞아 혁신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QIRA®로 제작된 바이오 LYCRA® 섬유를 대규모 시장에 선보일 계획을 강조한다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인 라이크라 컴퍼니(LYCRA Company)(The LYCRA Company) 가 지구의 날을 맞아 출시를 앞둔 QIRA®로 만든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를 홍보하는 통합 미디어 캠페인을 론칭했다. 2025년 초에 공급될 예정인 이 지속 가능한 섬유 솔루션은 라이크라® 섬유의 핵심 재료인 QIRA®의 생산업체인 Qore®와의 독보적 협업의 결과물이다.  QIRA®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최첨단 시설에서 매년 재생 가능한 마치종 옥수수(dent corn) 로 만든다.  이는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를 대규모로 생산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라이크라 컴퍼니는 현재 연간 생산량의 최대 30%를 재생 가능한 QIRA® 재료로 대체하는 목표를 세웠다.  새로운 캠페인은 아이오와에서 재배된 마치종 옥수수를 의류 원료로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독보적 장점을 업계에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캠페인에는 차세대 라이크라® 섬유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옥수수를 재배하는 농부들이 등장한다.  ‘ 패션파머스(FashionFarmers) ’ 캠페인의 핵심에는 네 편의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재생 농업(Regenerative Agriculture), 추적 가능성(Traceability), 차세대 농업(Multi-Generational Farming), 협업(Collaboration)이라는 농업의 다양한 측면과 의류와의 관련성을 다룬다. WWD는 농부들의 이야기와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는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 허브 를 만들었다.  이 동영상은 라이크라 컴퍼니의 웹사이트와 자체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도 홍보될 예정이다.  FMG의 사장인 아만다 스미스(Aman

캐나다 친환경 브랜드 네이티브 슈즈, 사탕수수 활용한 ‘로비키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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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ve-Shoes-Robbie 캐나다 친환경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 슈즈는 2020년 호수의 녹조를 걸러내 EVA와 배합한 바이오 소재인 ‘블룸’을 시작으로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 등 지속적으로 친환경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과 지지 속에 성장 중인 네이티브 슈즈가 2022년 세계적 친환경 소재 업체인 브라스캠과 협업, 사탕수수를 활용한 바이오 EVA 소재인 ‘슈가라이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슈가라이트’는 사탕수수를 최적으로 배합하여 내구성과 편안함을 확보한 것은 물론 신발 제조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22% 이상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티브 슈즈는 신소재 개발 성공을 기념해 2022 SS 컬렉션에서 브랜드 아이콘인 제퍼슨과 제퍼슨 블룸의 다채로운 컬렉션과 더불어 슈가라이트로 만든 ‘로비 키즈(ROBBIE KIDS)‘ 스니커즈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로비 키즈’는 클래식한 실루엣과 비비드한 컬러의 믹스매치를 보여주는 친환경 스니커즈다. 네이티브 슈즈의 CEO 카일 휴스먼은 로비 키즈의 론칭과 관련 “네이티브 슈즈의 미션은 우리의 삶을 가볍게 하는 신발을 만들자는 것이며, 이것을 디자인에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하면서 “‘로비 키즈’ 미래의 세상을 바꿔나갈 리더로 성장할, 작지만 신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말했다. Native-Shoes-Robbie   한편 네이티브 슈즈는 국내 하이엔드 키즈웨어 편집 스토어인 ‘분주니어(BOON JR.)’와 협업한 제퍼슨을 출시한다. 네이티브 슈즈의 아이콘인 제퍼슨에 분주니어 아트디렉터의 일러스트를 입힌 콜라보레이션 모델은 미국 및 캐나다의 네이티브 매장과 국내 분주니어 매장 신세계백화점 강남, 부산, 대구, 등 세이브힐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에 꽂혔다” 패션업계, ‘리사이클’ 바람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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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진 페트병과 폐의류를 재활용한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 활용 - 학생복과 일상복 등 다양한 의류에 적용 ▲ 엘리트학생복, 리사이클링 쿨스판 바지 출시 (제공=형지엘리트) 패션업계에 ‘리사이클’ 바람이 불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환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패션업계에서도 ‘친환경’이 최대 화두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주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를 중심으로 환경을 고려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친환경 의류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10대 소비자와의 접점이 많은 학생복업계도 친환경 트렌드에 동참했다.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지난 4월 교복업계 최초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한 하복 바지를 출시했다.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쿨스판’ 바지에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regen®)'을 적용한 것으로,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난 기존 쿨스판 특성을 그대로 살렸다. ‘리젠’은 효성티앤씨가 버려진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터 섬유로, 쓰레기 매립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어 보다 친환경적이다. 원사 품질이 우수하고 색감 발현이 뛰어나다는 것도 장점이다. 엘리트학생복은 ‘리사이클링 쿨스판 바지’ 출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친환경 소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환경재단과의 후원협약을 기점으로 상품 제작과 유통 과정에서 환경 위해 요소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제26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울산항만공사, 태광산업, 대한화섬, 사회적기업 우시산 등과 ‘울산항 페트병 자원순환 사업 확대를 통한 해양환경보호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해양오염의 주범인 폐페트병을 사용해 재활용 의류의 저변을 넓히고, 친환경 책임 경영을 수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