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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타운’ 고감성캐주얼 ODM 프로모션으로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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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캐주얼 프로모션에 ‘숨고(숨은 고수)’가 나타났다. 젊은 감성의 캐주얼 프로모션 링링크타운코리아(대표 이도현)가 생산 기반의 ODM팀을 편성해 차별화된 기획으로 브랜드 상품기획 대행에 전격 나섰다. 링크타운은 시즌마다 테마를 구성해 시즌별 컬렉션을 준비한다.  서울 연무장길에 자리 잡은 링크타운코리아는 편중되지 않는 다양한 거래처를 두고, 다품종 소로트 프로모션 거래를 진행한다.  스트리트웨어, 골프웨어, 여성복에 테크닉을 기반으로 한 테크웨어 등 여러 가지 패션 테마를 설정하고 기획한다. 인플루언서나 브랜드 관계자 및 바이어 등을 초청해 품평회를 진행하며,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발전해 나아가는 것이 이곳만의 특화된 전술이다.  이 같은 프로모션 상담 과정은 일반적인 제조 기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링크타운은 패션 브랜드의 프로모션 진행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과정을 걷어내고, 드로잉스케치 · 소재 · 실루엣 상담을 비롯한 샘플 생산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특히 자체 베트남 공장과 사무소에 두 개의 샘플실을 운영하며, 서울 성수동 링크타운 본사에도 패턴실과 샘플실을 운영하는 것은 보다 빠른 피드백을 위해서다.  ‘링크타운 레이블’로 프로모션 브랜딩화 링크타운에서 진행했던 ODM 상품인 다운 재킷 3000장이 무신사 플랫폼을 통해 3주 만에 완판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패커블 테크웨어를 4500% 리워드펀딩받는 등 링크타운코리아의 상품기획 생산 ODM 능력은 이미 검증을 거쳤다.  이 회사는 현재 17명의 직원이 투입돼 내셔널브랜드의 상품기획과 생산 OEM에 참여한다. 과거 아웃도어와 골프웨어에서 디자인과 MR을 경험한 이도현 링크타운코리아 대표와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남용석 디자이너(팀장)가 ODM팀을 이끌어 간다. 바이어의 니즈를 반영한 베트남 생산법인장의 생산 핸들링 능력과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현장 기술 이사진들의 맨파워도 한몫을 하고 있다.  패커블 테크웨어로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