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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도 내맘대로… 아파트멘터리, MZ 위한 ‘커스텀 디자인 키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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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으로 신규 시장 및 타깃 공략 나서   프리미엄 아파트 인테리어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에서 새로운 키친 라인 ‘SIM’을 런칭한다. 주방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며 키친 리모델링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서다. 기존 아파트멘터리 키친 라인인 ‘FIT’, ‘TAN’ 대비 합리적인 가격(500만원대 부터)으로 제공된다.   ‘SIM’은 심플(Simple) & 슬림(Slim)의 약자다. MZ도 수용할 수 있는 가심비 좋은 가격에 취향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도어 컬러, 손잡이, 하드웨어 등 스타일 뿐 아니라 공간 구조까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그동안 키친 인테리어는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대기업은 대량 생산으로 맞춤형이 불가능했고, 소규모 업체는 표준화 견적 및 옵션 부재로 선택이 어려웠다. 아파트멘터리가 평형대별 동일한, 라이프스타일별 다른 키친 서비스를 개발한 이유다.     아파트멘터리 최고브랜딩책임자 하태웅 이사는 “‘SIM’은 10평대부터 90평대까지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주방이 가능하다. 기존 ‘TAN’라인이 니치 마켓을 공략해 우드 키친 트렌드를 이끈 것처럼, ‘SIM’ 역시 커스터마이징이라는 니치한 속성을 건드려 시장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아파트멘터리의 ‘SIM’라인은 단품 시공만도 가능하다. 아파트멘터리 홈페이지를 통해 라인별 키친 자재와 평형대별 비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파트멘터리, 아파트를 리모델링한 3040이 뽑은 ‘올해의 인테리어 키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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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을 최소화하는 단정한 ‘미니멀리즘’ 라이프 추구 - 인테리어 업체 선정 시 중요한 요소는 견적 아닌 ‘디자인’ 아파트멘터리_인테리어트렌드키워드 프리미엄 아파트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아파트멘터리에서 리모델링한 3040 고객 대상 아파트 인테리어 인기 키워드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조사했다. 최근 1년간 서울 및 경기권 평균 30 평대 아파트를 보유한 시공 고객 대상 설문을 분석한 결과다. 이들은 우리 가족의 라이프스타일로 ‘미니멀리즘’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전체 응답자 중 35.4%에 해당) 집을 이용하는 형태에 대해서도 과거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바쁘지 않은 날에는 대체로 집에 있는 편이라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 중 62.8%에 해당)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간은 거실과 주방 순이었다. 팬데믹으로 재택근무나 홈스쿨링 등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요리를 하는 빈도도 높아졌는데, 주 4~5일 요리한다는 가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체 응답자 중 44.9%에 해당) 인테리어 트렌드도 달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업체 선정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디자인’을 꼽았다. 한 때 유행했던 ‘짙은 티크’, ‘헤링본 스타일’은 이들에게 비 선호 자재였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모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공간을 추구하는 추세다. 아파트멘터리 김준영 공동대표는 “코로나 이후 3040 미들노트 세대는 ‘미니멀리즘 집콕 라이프’를 향유함을 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3년 전 자체조사에서 업체 선정 기준으로 ‘견적’이 압도적으로 중요했다면, 이제는 ‘디자인, AS, 프로세스’ 등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아파트멘터리, 반얀트리에 6성급 호텔 타월 브랜드 ‘그란’ 팝업스토어 오픈

‘그란(GRANN)’ 브랜드 런칭 2주년 기념 6성급 호텔과 손잡고 팝업스토어 열어 생일 고객 50% 할인, 일정 금액 구매 시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파트멘터리가 자체 제작한 6성급 호텔 타월 브랜드 ‘그란(GRANN)’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그란(GRANN)’은 포시즌스, 리츠 칼튼 등 6성급 호텔 타월을 만든 독일 제조사와 함께 출시한 제품이다.   ‘그란(GRANN)’은 피부가 민감한 영유아가 사용해도 안전할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화학물질 사용을 제한·금지하는 국제환경규격 ‘외코텍스 스탠다드100’ 기준에 따라 생산하며, 전 생산 과정 품질보증 체계를 입증하는 독일 데크라의 ‘ISO 9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그란(GRANN)’브랜드 런칭 2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호텔 타월 및 바스 로브 포함 전 제품 할인 및 7월 생일 고객 대상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 바스 타월 1장 증정 등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파트멘터리 박은아 브랜드 매니저는 “‘그란(GRANN)’ 타월은 2019년 런칭 후 8만 장이라는 기록적인 판매량과 94% 이상의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여줬다. 스트라이프 제품 라인업은 반얀트리 팝업스토어에서도 품절 후 웨이팅을 걸 정도다. 장당 만 원 대 프리미엄 타월에 웨이팅 리스트와 오픈런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겼다.”고 전했다.   6성급 호텔 타월 브랜드 ‘그란(GRANN)’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의 팝업스토어 후에도 다양한 곳에서 고객과의 만남을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아파트멘터리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스톨리’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