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앤디토, 1st 설텍(Seoul-Tech) 컨퍼런스, 3월22~23일 서울숲서 개최
글로벌 CBT와 패션 밸류체인 혁신 방안은? - 글로벌 CBT와 패션 밸류체인 혁신 방안 제시 - 틱톡·큐텐재팬 등 공략전략…풀필먼트와 ESG 경영까지 패션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지식 컨퍼런스 ‘설텍’ 글로벌 CBT와 메타버스에서 해외 소비자와도 쉽게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구축까지, 최근 국내 패션기업들의 고민을 한 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는 1st 설텍(Seoul-Tech) 컨퍼런스가 3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숲 더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된다. 설텍 컨퍼런스는 디토앤디토(www.dito.fashion)가 주최하며 한국섬유패션정책연구원(www.itfp.or.kr), 하이서울쇼룸(www.hiseoulshowroom.kr)과 FXCO사업단 (www.fxco.kr) 이 후원한다. 디토앤디토는 디지털 혁신으로 패션산업의 지속가능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한 컨퍼런스&미디어 플랫폼이다. 이번 설텍 컨퍼런스는 ‘글로벌 CBT와 패션 밸류체인 혁신’을 타이틀로 2개 섹션으로 구분돼 개최된다. 첫번째 섹션의 주제는 ‘글로벌 CBT와 디지털 콘텐츠 진화’. 최근 일본과 중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국 스트릿 캐주얼과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이를 반영해 한국 기업들의 대응도 활발하다. 그러나 이와 관련 체계적인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페이팔 아시아태평양 대표를 역임한 Richard Oh 대표가 △한국 패션, 글로벌 CBT사업의 기회와 미래에 대해 강연한다. 뒤이어 ebay에서 CBT 리더를 지낸 Noah Lim 대표가 △글로벌 e커머스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핵심 전략을 발표한다. 글로벌 CBT의 중심은 단연 중국 마켓. 세번째 강사는 티몰, 징동, 샤오홍슈에 이어 최근 핫한 틱톡 커머스와 거래하며 실력을 검증한 김화 이링쥬(109) 대표의 강연이 이어진다. 또 VIP.com 한국부 총경리를 지낸 신용산 대표는 △게임 체인저 TikTok, K패션 태우고 시너지 창출한다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