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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복 '리슬(leesle)', 두바이에서 펼쳐진 한-중동 문화의 화려한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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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2일,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 이 참여한 '사막에서 피어난 태극(The Taeguk Blossoming in the Desert)' 패션쇼가 두바이에서 열렸다.  리슬 / leesle.com 이번 패션쇼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하여 두바이와 한국 간의 문화적 교류와 조화의 메시지를 담았다.  리슬 의 컬렉션은 총 12벌의 한복으로, 한국의 태극과 두바이의 사막을 연결 짓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두 문화의 결합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특히, 태극을 상징하는 흰색, 검정, 파랑, 빨강의 색상 사용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주최 측은 황이슬 디자이너가 오랜 기간 한복의 세계화에 기여해왔고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한 점을 두바이 초청의 배경으로 밝혔다.  리슬 / leesle.com 리슬 의 대표 황이슬은 "한류의 영향력이 아시아와 유럽을 넘어 중동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느낀다.  모던한복을 K-패션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국보 백자 청화매죽문 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과, 아바야 및 칸두라의 현대적인 해석을 포함한 리슬 의 컬렉션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받는다. ■ 피플게이트(PEOPLEGATE) 기사 게재 상담 및 요청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peoplegate1@gmail.com

자라(ZARA)가 아이들 설빔으로 '생활한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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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 론칭! • 자라(ZARA),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를 위한 생활 한복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 첫 론칭 • 전국 25개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 론칭 기념 구매 고객 대상 연 만들기 키트와 세뱃돈 봉투 세트 증정 이벤트 진행     ZARA_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키즈 컬렉션’을 론칭한다.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은 자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를 위한 생활 한복으로  국내 단독 출시된다. 자라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명절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만들어졌다. 한복 상의인 두루마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옷고름 디테일이 눈에 띄는 아우터와 조끼는 니트 소재와 누빔으로 따뜻함과 편안함을 선사하며, 블루와 핑크 파스텔 컬러와 플라워 패턴으로 아이들의 귀여움을 살려준다.  한복 치마는 원피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으며, 플라워 프린트와 레이스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한복의 포인트가 되어줄 액세서리인 노리개와 복주머니 그리고 양말과 편안한 신발도 함께 선보인다.  자라는 이번 키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이 판매되는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1일부터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을 포함한 키즈 제품 5만 원 이상 구매 시, 설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한 씩씩한 호랑이 연 만들기 키트와 세뱃돈 봉투 세트를 증정하며, 이 외의 세일 제품을 제외한 모든 키즈 제품 구매 시 세뱃돈 봉투 세트를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 증정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자라 관계자는 “자라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재해석한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