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스페이스 리브랜딩 서비스 론칭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가 스페이스 리브랜딩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8월19일 전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RSS팀 채상윤이사(오른쪽), 정원욱 부장(왼쪽) 이커머스의 급성장으로 오프라인 리테일의 역할이 판매에서 경험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브랜드도 리브랜딩이 필요해졌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는 국내 유일의 리테일 공간 기획 컨설팅 전담팀(Retail Space Solution, 이하 RSS) 을 신설하는 등 스페이스 리브랜딩의 중요성을 빠르게 인식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RSS팀은 시장 트렌드와 고객 경험을 분석하고, 빅데이터와 디자인 심리학을 활용해 균형잡힌 리테일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 팀 신설 후 대한민국 최대 뮤지컬 공연장, 최고가 프라임 오피스 타워, 국내 최장기 최고층 랜드마크 빌딩, 전국 33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가전 양판점 등의 스페이스 리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가전 양판점의 리브랜딩은 ‘가전이 쉬워진다’는 슬로건 아래 네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 쉬운 배치: 사용 공간별로 구분해 고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 · 쉬운 선택: 순환 동선을 통해 신상품, 주력 상품, 연관 상품을 쉽게 비교 · 쉬운 상담: 고객 서비스 센터를 골든존에 배치해 접근성 강화 · 쉬운 공간: 시각적 정보를 최소화해 편안한 쇼핑 환경 조성 이 전략은 리뉴얼 매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오프라인 리테일의 위기 속에서 스페이스 리브랜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RSS팀은 정체성과 기능의 조화, 오감 경험, 접객 서비스 만족을 통해 성공적인 리테일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RSS팀 채상윤 이사는 “오프라인 리테일의 본질은 고객이 꾸준히 찾아오고 장사가 잘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앞으로 오프라인 리테일 공간은 정체성과 기능의 조화, 오감 경험, 접객 서비스 만족으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