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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경쟁률 1,631대1로 ‘수요예측 흥행’…공모가 11,0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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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1,564개 기관 참여…100%가 밴드 상단 이상 제시 ▶ 총 공모금액 198억 원… 8월 4~5일 청약 후 8월 중 코스닥 시장 입성 플래티어(대표 이상훈)가 수요예측 경쟁률 1,631대 1로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수요예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지털 플랫폼 이노베이터 플래티어는 7월 30일과 8월 2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공모가격을 희망 공모밴드(8,500원~10,000원) 상단을 초과한 11,000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198억 규모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910억 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564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1,6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100%가 공모밴드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했고 확약비율도 18.3%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외 기관의 경우 235곳이 참여해,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흥행에 성공한 수요예측 결과를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기관투자자의 90.5%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2,000원을 제시했으나, 기관투자자 수요와 개인투자자의 공모참여 기회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대표주관회사인 KB증권과 협의하여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공모가를 1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주관회사 KB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대부분이 플래티어의 대기업 프로젝트 수행 레퍼런스, 강력한 진입 장벽, 수익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향후 전망이 밝은 이커머스와 디지털 전환 부문의 사업 성과 및 AI 마테크 솔루션 GROOBEE, 급성장하고 있는 D2C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X2BEE 등 신규 사업의 미래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플래티어의 이상훈 대표이사는 “플래티어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에 신뢰를 보내주시고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신 많은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