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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Türkiye) 럭셔리 기차 여행, '메소포타미아 익스프레스(Mesopotamia-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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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명까지 수용 가능, 내 집처럼 편안한 기차 여행  앙카라부터 디야르바키르까지 7개 도시 방문하는 24시간 여정  낭만, 편안함, 알찬 여행 일정까지 ‘일석삼조’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인기 있는 여행지, 튀르키예(Türkiye)를 더욱 특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최근 튀르키예 남동부 지역을 가로지르는 기차 노선인 메소포타미아 익스프레스(https://visitistanbulofficial.com/ko/tag/mesopotamia-express/) 가 새롭게 운행을 시작했다. 평소 기차 여행의 낭만을 갈망하던 여행자라면 주목하자. 낭만과 편안함, 알찬 여행 일정까지 무려 일석삼조를 챙길 수 있는 기차 여행의 등장이다.  메소포타미아 익스프레스는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Ankara)에서 출발하여 남동부의 중심지인 디야르바키르(Diyarbakır)까지 총 1,051km를 운행한다. 튀르키예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고대 유적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차 탑승객들은 카이세리 (Kayseri), 시바스 (Sivas), 말라티아 (Malatya), 엘라지 (Elazığ), 빙골 (Bingöl) 등의 도시를 지나 총 24시간에 걸쳐 앙카라에서 디야르바키르까지 이동하게 된다.  카이세리와 말라티야에서 3시간, 엘라지에서 4시간의 자유시간이 제공되는 만큼 여유롭게 관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각 도시만의 독특한 문화와 미식을 경험하는 것도 튀르키예 여행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메소포타미아 익스프레스 는 총 1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기차에는 9인이 들어갈 수 있는 널찍한 침실 칸과 식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추운 겨울에 튀르키예를 여행하는 탑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난방 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이 밖에도 냉장고와 객실 내 수납공간, 쾌적한 화장실까지 갖춘 만큼 내 집처럼 편안한 기차 여행을 할 수 있다.  기차 타고 떠나는 문화 여행지, 카이세리  메소포타미아 익스프레스 노선의 휴식지인 카이세리는 히타이트 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