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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려줄 컬러 테라피 슈즈, "보기만 해도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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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요즘, 저마다 폭발하는 불쾌지수로 인상을 찡그리는 일이 많아졌다. 무더위로부터 조금이라도 해방될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 여름의 후끈한 공기를 시원하게 힐링 시켜줄 컬러 테라피 슈즈 아이템을 살펴보자.   < 사진 제공: 엠무크(m.mook) > 컬러 테라피는 ‘컬러’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색이 전달해 주는 에너지를 의학에 활용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일상 생활 속 활력을 키우는 치료법을 일컫는다. 우리는 시각을 통해 색채를 지각하게 되는데, 개인의 개성이나 처한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때문에 더위에 예민해지기 쉬운 여름철 유독 화려한 컬러의 아이템들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는데, 예전에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한층 다양해진 컬러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 패션 잡화 브랜드 무크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의 썸머 샌들 컬렉션을 출시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사랑스러운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엠무크 ‘스트랩 플랫 샌들’은 파스텔 톤의 민트, 퍼플 제품부터 경쾌한 오렌지 레드 컬러까지 준비돼 큰 인기를 끌며 올 여름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컬러 샌들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일상 생활에서는 데님 팬츠나 화이트 원피스와 함께 매치해 산뜻한 데일리룩을 연출해 보길 추천한다. 휴가지에서는 좀 더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컬러 샌들, 볼드한 주얼리까지 더하면 어느 스팟에서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유형액세서리스쿨, 슈즈 핸드백 디자인학원으로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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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액세서리스쿨, 슈즈 핸드백 디자인학원으로 특화 요즘 유명 브랜드의 구두보다 디자이너 브랜드 슈즈가 인기를 끌고있다. 이유는 디자이너 구두가 과거 유명세를 탓던 인지도 높은 기존 신발보다 훨씬 편하고 예쁘기 때문이다. 이같은 추세는 최근 슈즈디자인을 직접 배워 창업 또는 취업을 하고자 하는 슈즈 디자인학원을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다.  30년 전통의 슈즈 핸드백 액세서리 디자이너 양성 전문학원 유형액세사리디자인스쿨(원장 오정순 www.yoohyung.co.kr)은 구두 디자인을 배우려는 학원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국내 유명 패션브랜드의 구두 핸드백 액세서리 관련 상품기획 파트마다 유형액세서리디자인스쿨 출신의 디자이너가 대부분 배치되어 있을 정도다. 유형액세서리디자인스쿨의 패션비즈니스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배경은 구두패턴과 실물제작 디자이너로서 창업과정과 취업과정 그리고 유학과정까지도 포함한 전체 과정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자재와 작업지시서 작성법 그리고 소재와 상품의 구조를 알아볼수 있도록 디자이너가 직접 손수 제작해 보는 교육과정을 전개한다. 제품 스케치와 소재선별, 부자재 선택과 작업지시서 작성의 과정을 거쳐 공장에 샘플을 의뢰하는 과정까지 디자이너가 해야하는 실무과정 그대로 배우게 된다. 특히 유형액세서리디자인스쿨은 수강생들의 진도에 맞춰 1:1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Shoes designer 과정 △Handbag designer 과정 △Shoes&Handbag △Week (주말반) 총 4가지 과정 중 선택이 가능하다. 그리고 모집 인원은 집중 수업을 위해 10~15명으로 제한을 둔다. 한편 유형액세사리디자인스쿨은 지난 1990년1월 설립, 30년간 구두 지갑 벨트 핸드백 액세서리 등 수많은 패션잡화 디자이너를 양성, 패션 디자인실의 인재를 제공해 왔다. 내로라 하는 패션기업과 패션잡화 브랜드들의 패션잡화디자인 실장 및 임원급들과 오너까지 유형액세서리디자인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