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스튜디오&픽처스가 확장되는 해외 프로젝트 범위와 시리즈 M&A 계획에 맞춰, 미국 본사를 중심으로 한 그룹 체제 전환을 시작했다. 해당 소식은 미국 본사에서 파트너사들과 함께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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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니온 픽처스(UNION PICTURES) 제공 |
현재 미국 유니온(Union Studios)은 해외 신규 투자와 유통 사업을 중심으로 전개 시작하였으며, 한국 지사인 유니온 픽처스를 비롯하여 한국 법인들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IT, 프로덕션, F&B 등 5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지분을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패밀리컴퍼니 F&B는 한국에서 꾸준한 매출 증가세와 더불어 2026년 런던 매장 확대 예정, IP 플랫폼 채널 DEEPI(대표 김범준)도 지분을 추가 인수하여 편입될 계획이다.
한국 유니온 픽처스(UNION PICTURES)는 스타팅 멤버인 박혜주 CP가 지사장으로 선임되었으며, 현재 유니온 픽처스의 3분기 단일 실적만 약 20억원, 26년도에는 글로벌 통합 연 150억원의 순조로운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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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Spaces Water Garden, Santa Monica에 위치한 UNION STUDIOS & PICTURES 오피스, 사진 : 유니온 픽처스(UNION PICTURES) 제공 |
앞으로 유니온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사를 헤드쿼터로하여 문화/엔터 글로벌 벨류체인을 형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있다. 미국-아시아-유럽을 각각 투자-IP기획-제작-물류와 미디어 등을 연결하여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도전과 확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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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온 픽처스 권태호 글로벌 전략 총괄, Founder(TeiHo Kwon_UNION STUDIOS & PICTURES) |
유니온 픽처스(USA) 권태호 대표는 “아직은 디즈니나 드림웍스 같은 세계적 회사들에 많이 부족하지만, 언젠가는 디지털 영역과 엔터-로보틱스에서 그들 이상의 경험을 만들어보고 싶다. 각 영역별 전문화된 우리의 벤처들로 하여금 국가간 문화콘텐츠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고자 하며, 그 안에서 새로운 도전과 기회들이 파트너와 사람들에게 발생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한국 지사에서는 공연과 페스티벌, 관광과 같은 오프라인 체험에 특화하고, 미국 유니온에서는 앞으로 Ent IP & Telepresence Robotics 기술에 대한 투자와 비즈니스 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현재 미국 본사에는 세계적 미디어, 플랫폼 출신들의 합류 일정을 조율하고 있기도 하다. 미국 지사의 투자 담당을 맡고 있는 Charlie는 "지난 몇년 간 공연과 이벤트 비즈니스가 전체 매출의 대부분이었다면, 앞으로 약 3년 간 MICE, 관광 그리고 M&A 영역에서 비즈니스 적 큰 성과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 한 예로 한남동 고급 VIP 스파시설인 리버힐스파와 한류 관광 협력 사업, AI Tech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 역시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앞으로도 Ent IP와 시너지가 큰 좋은 팀들을 발굴하여 당사의 메인 비즈니스와 연결되도록 할 예정"이라며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국 유니온 픽처스(UNION PICTURES)는 2026년에도 보이즈플래닛2 인기 그룹, 아스트로, 비투비 출신의 아티스트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의 Kpop 글로벌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HYBE, YG 출신 장지민 대표가 이끄는 ARC ENT와 글로벌 프로듀서 육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 앞두고 있다.
 USA 권태호, "미국 헤드쿼터 중심 그룹 전환" 소개){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