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가 2025 F/W 시즌을 맞아 ‘앤더비(ENDERBY)’ 컬렉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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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 |
이번 F/W 컬렉션은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만의 실용성과 트렌디한 도시 감성을 바탕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와 진정성, 그리고 일상 속 다양한 즐거움에 집중했다.
특히, 2030 세대의 에너지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앤더비’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해, 이번 시즌 캐주얼 라인의 주력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출퇴근부터 주말 나들이까지, ‘앤더비’ 컬렉션은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실용적인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뉴트럴한 톤의 블랙, 데저트 베이지, 아이언 그레이 컬러로 출시돼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폭넓게 매치할 수 있으며, 전 제품에는 가볍고 견고한 고급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활동성을 자랑한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수납 구조와 세심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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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백팩은 M과 L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패딩 처리된 노트북 전용 수납공간과 다양한 프론트·사이드 포켓을 갖춰 넉넉한 수납력을 제공한다.
메신저백은 버클과 벨크로를 결합한 플랩 오픈 디자인으로 고정력을 높였으며, 360도 회전 고리를 적용한 투 웨이 슬링백은 원하는 방향에 따라 유연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전 제품에는 부드러운 안감을 적용한 포켓이 더해져 디지털 기기나 액세서리 등 귀중한 소지품까지 안전하게 보호한다.
쌤소나이트(Samsonite) 브랜드 총괄 정재희 전무는 “‘앤더비’ 컬렉션은 매일 어디든 함께하며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제품의 모습을 고민하며 완성한 컬렉션”이라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203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익숙함 속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전하는 쌤소나이트 레드만의 기능성과 디자인 노하우를 균형 있게 담아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5 F/W 컬렉션은 쌤소나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몰과 전국 쌤소나이트 레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 소개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는 20~3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2010년 런칭한 브랜드로, 백팩부터 크로스백, 토트백, 캐리어까지 다양한 남성용, 여성용 및 유니섹스 가방을 선보인다. 일상생활 및 비즈니스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감각적이고 도시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갖춘 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의 어반 캐주얼 가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백팩 열풍을 이끌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데 힘입어 전세계 20여개국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안착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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