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LouisVuitton), 신세계 강남에서 25 FW 여성 컬렉션 팝업 운영

루이비통이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8월 17일까지 여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루이 비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매장 전경 (사진 제공: 루이 비통)

이번 팝업에서는 루이 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지난 3월 파리 북역 바로 옆에 위치한 레투알 뒤 노르(L’Étoile du Nord)에서 선보인 2025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루이 비통

파리의 기차역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만남과 이별, 출발과 귀환에서 비롯된 설렘과 아쉬움 등 교차하는 감정들을 ‘여행 예술(Art of Travel)’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섬세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루이 비통

또한, 루이 비통 특유의 더블 페이스 울-실크 혼방 소재로 제작된 캐시고라 코트, 타탄체크와 트위드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룩으로 시즌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아이코닉한 ‘스피디(Speedy)’ 백에서 영감을 받은 ‘익스프레스(Express)’ 백과 ‘스피디 트렁크(Speedy Trunk)’ 백을 비롯해, 가을-겨울 시즌을 위한 슈즈와 액세서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팝업에는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루이 비통의 세계관을 더욱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페이폰(Payphone) 애니메이션’도 마련됐다. 고객들은 비치된 네 대의 페이폰에 전용 카드를 삽입하고 지정된 번호를 입력해 2025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루이 비통

▌루이 비통(Louis Vuitton)

루이 비통은 1854년 이래 항상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며 혁신과 스타일을 결합한 고유한 디자인을 전 세계에 소개해왔다. 루이 비통 메종은 우아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여행 가방, 핸드백, 액세서리를 통해 진정한 ‘여행 예술(Art of travel)’을 구현해 낸 설립자 루이 비통의 정신을 오늘날까지 충실히 계승해오고 있다.

루이 비통의 역사는 대담함의 연속이다. 건축가, 아티스트, 디자이너와 협업함에 있어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으며, 의류, 슈즈, 액세서리, 시계, 보석, 향수, 서적, 라이프 스타일 제품까지 전문 분야를 확장해왔다. 이렇게 탄생한 제품들은 모두 루이 비통의 수준 높은 장인 정신을 반영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louisvuitton.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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