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여주일자리센터 위탁운영기관 선정
종합 HR 서비스 기업 스카우트(대표 문영철)가 여주일자리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주시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 28일 전했다. 스카우트는 본 협약을 통해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여주 관내 기업에 대한 인력 소개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주 시민에 대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직업상담사 10명을 배치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 ▲기업알선 ▲동행면접 ▲취업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정보 게시 ▲기업소개 ▲구직자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구직 전문 교육, 채용박람회, 상설면접장 운영 등 채용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에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주시의 고용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스카우트는 페이버스 그룹(1985년 창사)의 계열사로 ▲채용플랫폼 ▲전직지원 ▲도급 및 인재파견 ▲커리어 컨설팅 ▲헤드헌팅 ▲HR 컨설팅 ▲온라인 채용 솔루션 ▲일용직 매칭 플랫폼(베테랑) ▲홈케어 매니저 매칭 플랫폼(클린베테랑) 등 종합 H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카우트의 김태균 전무는 “여주시의 고용지표를 개선하기 위하여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사업 운영 기간동안 스카우트의 전문적 역량을 발휘해 여주시의 고용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스카우트는 설립 이래로 적합한 인재를 구인 기업에 매칭하기 위해 다양한 인재 비즈니스를 펼쳐왔으며, 일자리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취업지원기관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지난 12월 23일에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