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리센시아인 게시물 표시

전세계 언어 번역 기사 보기 - Translate

리센시아(licentia), 글로벌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라이선스 집중

이미지
#APRIL #STRANGELOVE #DIAMOND_SUPPLY #JUST_HAVE_FUN  #THE_RAGGED_PRIEST #FORMER #ELEVEN_PARIS #VON_DUTCH #SOUTHPOLE 사진출처 : 리센시아(www.licentia.co.kr)  10~20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스트리트 캐주얼이 메인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은지 수년째, 그 열기가 사그러 들지 않고 더욱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커버낫, 마뗑킴, 마르디 마크르디, 디스이즈네버댓, 키르시 등 캐주얼웨어 브랜드들은 한국을 넘어 해외까지 대성공을 거두며, K-패션의 파워를 떨치는 중이다.  여기에 라이선스 브랜드로 전개되는 레이어의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비케이브의 '리', 더네이쳐홀딩스의 '마크곤잘레스' 역시 연매출 1천억원대 안팎의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며 스트리트 캐주얼의 인기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긴 역사를 가진 브랜드와 신생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내셔널 브랜드와 라이선스 브랜드의 경계를 넘어 스트리트 캐주얼 마켓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여러 스트리트 브랜드들이 각자의 개성과 정체성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으로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스케이트보드 아티스트 콜라보 인기  Gonz, APRIL, STRANGELOVE, Diamond Supply 두각  최근 유명 아티스트나 스타와 콜라보하며 론칭된 브랜드들도 크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마크 곤잘레스(Mark Gonzales) 브랜드와 같이 스케이트보드 아티스트들의 인기가 눈에 띈다.  마크 곤잘레스는 미국의 유명 프로 스케이트보더이자 아티스트이며, 특유의 노란색 새 모양으로 대표되는 감각적인 아트워크 '엔젤'로 전세계에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곤즈(Gonz)'라는 예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마크 곤잘레스의 독창적인 아트워크를 내세운 동명의 브랜드 '마크곤잘레스'는 새롭고 눈에 띄는 것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시선을 끌며

라일앤스콧(LYLE & SCOTT), 황금독수리의 비상 예고

이미지
140년 전통의 황금독수리 로고 '라일앤스콧(Lyle & Scott, www.lyleandscott.com )'의 2022 Spring Summer 시즌 컬렉션은 지난 2년간 취소 또는 연기된 여름 계획에 대한 보상의 느낌으로 제시된다. '라일앤스콧'은 패션에 민감한 골퍼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로 지칭, 마이클코어스(Michael Kors)와 준야 와타나베(Junya Watanabe)등 세계적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남성복과 골프의류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라일앤스콧의 2022 S/S 상품중 후드포켓 재킷은 밝은 녹색과 파란색으로 제공, 일렉트릭 핑크와 밝은 빨간색을 포함 대담한 새로운 색상으로 플레인 스윔쇼츠(Plain Swim Shorts)를 새로 연출,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든 스테이케이션을 즐기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축제와 파티로의 복귀를 기대하며,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 맨체스터의 레이브 장면과 같은 패턴과 컷을 모티프로하고 추상적인 프린트와 많은 줄무늬를 볼 수 있다.  또 버티컬 스트라이프 가디건은 격렬한 영감과 프리미엄 니트웨어가 결합, 단순하면서도 고전적 맵시를 연출하는 프레피 아이템으로 제시된다. 아카이브 스트라이프 슬리브 티셔츠는 소매에 좀 더 미묘한 스트라이프 모티브를 특징으로 부여했고, 더 루즈하고 헐렁한 핏으로 제작되어 움직임의 자유와 편안함을 선사했다.  이와함께 여성 컬렉션의 90%를 재활용 폴리에스터 나일론 또는 데님, 오가닉코튼,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인증 원단을 사용해 애슬레저 제품으로 출시했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후디, 크루넥 점퍼, 가먼트 다이스웨트팬츠와 같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출처 및 자료제공 : 리센시아 https://www.licentia.co.kr/lyle-scott , www.lyleandscott.com ]

나탈리 쉐즈, 캐주얼 테마 소재로 출시

이미지
나탈리 쉐즈(NATHALIE CHAIZE) 골드미스와 미시족 등 30~50 국내 여성들에게 친숙감이 깃들어 있는 프랑스 여성패션 토털브랜드 '나탈리 쉐즈(Nathalie Chaize www.nathaliechaize.com )'가 2022년 S/S 컬렉션에서도 자유롭고 시크한 무드의 캐주얼 테마 소재로 열정적인 여성성 강조에 나섰다.  나탈리 쉐즈의 봄 의상은 베이지와 코랄 옐로우 파우더 등 다양하고 부드러운 색상의 로맨틱한 실루엣으로 표현된다.컬러와 패턴은 오렌지 또는 노란색 가죽 재킷과 믹스할 수 있는 작은 리버티 플러워 프린트, 드레시한 원단과 보헤미안 드레스의 고급 골드 루렉스 스트라이프가 있는 대형 수채화 꽃 패턴의 프린트가 특징이다.  작은 여러가지 빛깔의 꽃을 프린트하고, 기퓌르 리본(guipure ribbon)으로 장식한 여성스러운 프린트 드레스를 비롯, 가볍고 유연한 비스코스 캔버스 소재의 스트랩이 있는 롱드레스가 매혹적으로 비춰진다.  나탈리 쉐즈(NATHALIE CHAIZE) 또한 강인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하는 구조적인 핏드레스와 단추 패치포켓 스트링의 네크라인이 자신감과 사랑스러운 라인을 동시에 연출시켜 준다.  특히 데님 드레스의 경우 베이지색 끈 스티치가 포인트인 로우 데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운 라인을 연출하는 올버튼 원피스로 시선을 이끈다. 한편 나탈리쉐즈는 CJ오쇼핑을 통해 지난2013년 국내 여성 고객들에게 첫선을 보였으며, 2015년까지 3년 연속 히트 상품 5위안에 들며 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 사진출처 및 자료제공 : 리센시아 https://www.licentia.co.kr/nathalie-chaize , https://nathaliechaize.f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