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게이트

댄스팜코퍼레이션(대표 김성준)이 전개하는 클래식 발레코어 패션 브랜드 ‘디아트레(THE ATRE)’가 세 번째 컬렉션, ‘Étoile de la Vie’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 : 댄스팜코퍼레이션 / 발레코어룩 '디아트레(THE ATRE)' '디아트레'는 '발레리나의 우아함을 담아 당신의 일상은 무대가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아하고 페미닌한 감성의 여성복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무용복 전문 리딩컴퍼니 ‘메시아댄스웨어’가 전개하는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다.  디아트레는 무용복의 아름다운 실루엣과 메시아만의 편안한 기능성 원단의 장점을 살려 발레코어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은 여성복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발레의 우아한 몸짓과 고유의 감성을 일상복에 접목하여 디아트레만의 독자적인 원단으로 제작되었다.  '백조의 호수'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하고 클래식한 무용복 스타일을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코트, 케이프, 탑, 스커트, 원피스 등 총 20종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우아한 실루엣이 움직임에 맞게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디자인된 '피루엣핏'을 통해 페미닌함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 : 댄스팜코퍼레이션 / 발레코어룩 '디아트레(THE ATRE) 컬렉션 전반에 아이보리, 베이지, 그레이, 블랙 등 차분한 모노톤 컬러가 주를 이루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특히 대표 제품으로는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케이프 스타일이 눈에 띈다.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 '햅번룩'의 무드로 자가드 소재를 사용한 케이프 세트인 클래식한 원피스(Reina jacquard dress cape set) 가 주목받고 있으며, 흐르는 듯한 드레이프 디테일이 더해진 케이프 니트 세트(Vanessa pintuck Turtleneck top, cape set)도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디아트레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가을과

디아트레(THE ATRE) 는 이번 컬렉션에서 ‘꿈꾸는 여성(La Rêveuse)’를 주제로 페미닌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사진출처 : 디아트레(THE ATRE) 시원한 여름 소재를 적용한 트위드 원피스, 블라우스를 비롯해 스커트, 팬츠 등 격식있는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일상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제품들로 구성했다. 올해 SNS를 뜨겁게 달군 발레코어 트렌드의 강세로 걸리쉬한 무드를 넘어 여성스럽고 우아한 샤 스커트의 유행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샤 스커트는 발레리나의 무대 의상 튜튜(tutu)를 일상복으로 재해석한 스커트로 현재 많은 패션업계에서 선보이고 있는 아이템이자 일상에서 쉽게 입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장착하였다. 사진출처 : 디아트레(THE ATRE) 디아트레 컬렉션에서 Reve sha skirt(레브 샤 스커트)를 찾아 볼 수 있는데, 시중에 유행하는 샤 스커트와 다르게 차별화를 주었다고 한다.  (주)댄스팜코퍼레이션 김성준 대표는 “체형이 부해보일 수 있는 샤 스커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디아트레 시그니처 라인인 레브 샤 스커트 출시 과정에서 재단사가 2가지의 샤 원단을 20조각으로 재단하여 슬림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샤의 풍성함을 극대화하였다”고 전하였다. 또한 high-quality 원단만을 고집하여 시중에 있는 샤 원단을 전부 수집하고 비교하며 스커트의 컬러 레이어드를 주는데 집중했다고 한다.  사진출처 : 디아트레(THE ATRE) 사진출처 : 디아트레(THE ATRE) 이 덕분에 단일 컬러가 아닌 two 컬러 활용으로 톤인톤 조화를 이루어 컬러의 감도를 높여 디아트레의 Reve sha skirt(레브 샤 스커트)가 탄생하였다.올여름 주목되는 또 하나의 패션 키워드 “플라워” 패턴도 디아트레 스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아트레 가 전개하는 Fleur layerd skirt(플레르 레이어드 스커트)’는 새틴 스커트에 꽃 장식의 레이어드 스커트를 적용해 로맨틱 무드를 극대화한 스커트다.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