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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하이퍼클로바X’ 기반 섬유지식정보 챗봇 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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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섬산련, ‘생성형 AI 활용한 섬유지식정보 서비스 구축’ MOU 체결  섬유패션 기업들의 기술변화 환경의 대응을 지원하고, 섬유산업에 AI 기술 확산 목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최병오 회장(좌),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이사(우)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 회장 최병오) 는 네이버클라우드(대표이사 김유원) 와 지난 4월2일 네이버 1784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섬유지식정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생성형 AI 섬유지식정보 서비스’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 하이퍼 클로바X ’에 섬유 기술분야 데이터를 접목해 대화형 챗봇 서비스로 구축된다.  섬유R&D 분야의 연구동향, 기술수준 등을 요약·정리하고 연구방법, 제품평가까지 분석하여 문서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섬유패션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R&D 인력, 섬유 관련 대학원생 등 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미래 지향적 섬유지식정보 서비스 환경조성을 위해 대화형 챗봇 서비스를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산업환경 및 기술변화에 섬유패션 기업들의 대응을 지원하고, 섬유산업의 AI 기술을 확산시키기 위한 상호협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최병오 회장(좌),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이사(우) 섬유산업의 AI 기술확산을 위한 교육 및 인재 양성에 협력하고, 섬유패션기업들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클라우드의 업무용 협업툴인 네이버웍스 도입확대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섬산련 최병오 회장 은 “섬유산업은 친환경, 디지털화가 화두로 특히 6만개에 달하는 섬유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섬유제품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이 필요하며, 섬유지식정보 서비스는 국내외 R&D 기술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어 업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는 “ 하이퍼클로바X 출시 이후 금융, 유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