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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총인구 5,177만 명 • 내국인 10만명 감소 • 외국인 18만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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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2023년 11월 1일 기준 총인구는 5,177만 명, 전년 대비 0.2% (8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내국인은 4,984만 명(96.3%)으로 전년 대비 10만 명(-0.2%) 감소, 외국인은 194만 명(3.7%)으로 전년 대비 18만 명(10.4%) 증가했다고 통계청은 발표.  *통계청 홈페이지( http://kostat.go.kr )에 게시 통계표 : 국가통계포털(KOSIS, http://kosis.kr )에 수록, 국가통계포털 통계설명자료 ( http://meta.narastat.kr )의 인구총조사, 주택총조사에 수록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인구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인구 내국인은 2021년 이후 매년 감소, 외국인은 2020년부터 2년 연속 감소하다 2022년 이후 증가세로 전환했다.  총인구는 2021년부터 2년 연속 감소하다가 2023년 다시 증가, 1995년 이후 1% 미만으로 떨어졌으나 2020년까지는 플러스 성장을 지속, 2021년부터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후 2023년 다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15~64세 인구는 70.6%(36,546천 명),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남자가 25,904천 명, 여자는 25,871천 명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33천 명 더 많았다. 성비(여자 100명당 남자의 수)는 100.1이다. 연령대별로 성비를 보면, 30대가 112.7로 가장 높고, 20대 112.4, 10대 106.2 순이며, 90세 이상이 29.1로 가장 낮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인구가 16.7%(8,636천 명)으로 가장 많고, 40대 15.4% (7,978천 명), 60대 14.7%(7,614천 명) 순으로 많다.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8.6% (9,609천 명), 0~14세 유소년인구는 10.9%(5,619천 명)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0~14세 인구는 241천 명(-4.1%), 15~64세 인구는 140천 명 (-0.4%) 감소한 반면, 고령인구는 4